에피소드 5 (첫경험편) - 1부

에피소드 5 (첫경험편) - 1부

시베리아 0 353

에피소드 5 ( 첫경험편 )




10 대에 있었던 첫 경험의 이야기..








그저 글을 써 보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용기내어 시작을 하다보니 파트 5 가 되었고




편수로는 자금이 열번째 글이 되었습니다.




흥분제편처럼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신 글도 있고 별 흥미를 못 느끼고 보신 글도 있지만




짧은 글이라도 격려의 리플과 추천이 수에 상관 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에피소드 4 황당편에 있던 친구들의 첫경험을 중심으로 쓰고 저의 첫번째를 포함




십대때 겪었던 일들을 중심으로 군대가기 전까지의 일들을 적어 볼까 합니다.




함께 같이 있었던 적도 있고 들은 얘기도 있는데 그 친구들의 관점으로 글을 쓰려고




하니 여러분들의 십대를 생각해서 흥미롭게 봐 주시길 빕니다.








이영훈,, 고 1 한참 성에 관심이 많은 시기다.




더군다나 성에 대해 호기심만 가득 했던 중학생 시절과는 달리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어떻게든 한번의 첫경험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때에 중학교때




교회에서도 날라리로 유명했던 재우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이 되면서부터 나는 조금씩




변해 갔다고 해야하나 성숙해 져 갔다고 해야 하나 아뭏은 그랬다.




중학교 어느날 사촌형과 책을 사기 위해서 신촌을 나갔을때 요란한 네온싸인과 늘씬한




여자들이 걸어 다니는 시내 구경에 입을 못 닫고 다닐 무렵 어느 건물 앞에 남자와




여자들 일고여덜명이 모여서 담배를 피는데 그중에 재우가 있었고 눈이 마주 쳤지만




그냥 아는척하면 삥이라도 뜯을까봐 피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날 늘 교회에서 보는 단정한 차림의 재우를 보고 비슷한 놈인가




생각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학교가 달라 친하지 않아서 말한마디도 못나누었지만




고등학교에 반배정을 받아 교실로 들어오니 창가에 재우가 앉아 있는 것이 보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별 생각 없이 고등학교 시절이 그렇게




시작이 되었고 여전히 까불어 대는 내 성격에 내 주위는 늘 시끄러웠을 무렵, 장난을




심하게 치다가 뒷번호 애 발을 밟아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 덩치가 한대 때리려고 할때






" 때리지 마라 ~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내 친구다 ~ "




" 니 친구라고 ? 얘가 ? 야 ~ 이런 애들까지 봐 줘야 하냐 ? "




" 봐 주라고 그랬다 . 한번 더 말 안한다. "






재우는 이쪽은 쳐다보지 않고 책만 보면서 얘기를 하는데 멋있어 보였다.




그렇게 몇대 맞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 별일이 없이 끝이 났고 무엇보다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재우의 성적이었다.




교실에선 점심시간 외에는 책만보는 것이 마음잡고 공부를 할려고만 하는 줄 알았는데




수학과 영어만 우열반을 나누어 수업을 했을때 믿기지 않게 두과목 다 우반에서 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랬고 같은 중학교를 나온 녀석에게 물어보니 싸움은 잘 안하는데




한번 했다하면 대차게해서 애들이 쉽게 못 건든다는 말과 함께 반에서 2등 정도 했다는




정말로 믿지 못할 사실을 얘기해 주고 있었다.




첫번째 월말고사가 끝나고 교회 행사로 교회를 가고 있는데 재우가 앞에 걸어가고 있어




다가가서 말을 건냈다.






" 재우야 ~ 지난번엔 고마웠다. 교회 가니? "




" 응 "




" 그런데 그때 왜 도와 준거야? "




" 같은 교회 다니는 친구잖아 .. 니가 날 친구로 보는지는 몰라도 말이야 ~ "




" 왜 ~ ? 왜 그런 생각을 했어 ? "




" 넌 나 보고도 안면 까고 그냥 지나 갔잖아.. 기억 안나 ? "




" 어 ~ ? 아 ~ 그때 ? 그땐 니가 입장이 곤란할까봐 .. "




" 삥 뜯낄까봐 그러거 아니고 ? "






대충 짧게 해야 겠다. 그 당시의 학교 생활이나 주위 여건을 설명하려다보니




왠지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 같아 아뭏은 건너 뛰고 교회 행사로 남자 다섯과 여자 셋이




한조가 되어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한조가 된 친구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기말고사가 다음주부터 시작이 되어 호철이네 집에서 공부를 한다는 말에 갔다가 종림이




가슴을 보고 화장실에서 딸딸이를 치다가 황민경에 몸에다가 좃물을 싸고 말았다.




너무 쪽팔려서 소리 지르는 민경이를 두고 그냥 화장실을 나오자마자 도망을 갔고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재우는 그냥 잊어버리고 시험이나 잘 보라면서 나중에 오해를




풀면 된다고는 하는데 그걸 어떻게 오해를 풀려는건지..




일주일간에 시험기간이 끝이 났고 여름방학 동안 국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




공부를 하는데 우리조가 5 학년을 맡게 되어 회의를 호철이네 집에서 하게 되었는데




쪽팔려서 못가겠는걸 재우가 오라고 오라고해서 겨우겨우 가게 되었고 여전히 민경이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은채 있던 것을 재우가 " 진실게임"을 하자면서 그냥은 재미가 없으니




음료수나 먹으면서 하자는데 콜라에 소주가 섞여 있으니 많이 먹지는 말라는 말과 함께




지난주의 일을 꺼내면서 우연한 사고였으며 맞은 황민경이나 상에 업드린 김종림은




기분나빠 하지 말라며 남자는 15 세 전후로 콧수염이나고 다리털이 나고 성기에 털이나는




성장과정을 거쳐 처음 정자를 분비하게 되는데 거의 99% 꿈에서 여자와 섹스를 하거나




키스를 하는 꿈으로 팬티에 사정을 하는데 그것을 몽정이라고하며 적어도 한달에 한두번




자위 행위를 하지 않으면 꿈속에서 그런 꿈을 꾸어 팬티에 사정을 하게 되는데 엄마에게




창피하기도하고 가끔 섹스에 대한 생각이 나면 그렇게 자위를 해서 사정을 해야 맘이




조금은 편하고 그게 정말로 오줌을 싸는 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얘기와




그렇게 자위를 할때는 야한 영화나 옷벗은 예쁜 연예인 또는 좋아하는 이성을 상상




하면서 하는게 보통인데 그때 종림이 가슴을 보고 충동적으로 한거니 이해하라는 얘기와




남자와 여자가 다른점은 희열을 느끼면 여자는 성기에서 액이 분비 되는데 주루룩~




흐르는 것과 다르게 남자는 일정양이 오줌처럼 뻗어 나가게 된다는 것과 남자가 자위를




할때 모습과 반응, 여자가 자위를 할때의 방법과 형태등을 조리있게 설명을 했다.




모두 침만 꼴깍꼴깍 삼키며 콜라만 마셔대니 낯뜨거운 설명 때문인지 콜라 때문인지




대다수 얼굴들이 붏게 홍조를 띄었으며 여자 애들의 질문과 남자들의 질문을 정말로




무슨 박사처럼, 선생님처럼 설명을 했다.




저녁을 먹고 모인 우리는 밤 열한시가 다 되도록 재우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민경이와 화해를 했고 그렇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재우는 예배가 끝나고 집에 다녀온다며 가고 우리는 아직 남은 궁금증 때문에




재우만 오기를 기다리어 재우가 오자마자 다시 두번째 문답강의를 했다.




여자애들은 주로 재우가 몇번이나. 몇 명이나 여자랑 섹스를 해 봤느냐와 임신이 안된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남자들은 누구와 했느냐.. 우리가 아는 애가 있느냐에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 재우는 정말로 대답을 잘해 주었다.




그리고 얼마 있어 재우에게 솔직한 얘기를 꺼낸게 정말하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으냐..




청량리나 텍사스 가 봤느냐.. 거긴 얼마냐에 대한 나의 질문을 재우는 간단히 ..






" 창녀촌엔 가지마. 동정을 돈주고 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해 ~ 나중에 분명히




기회가 있을거야? 기다리면 다 하게 되어 있어 .. "






씨발 ~ 기다리면 언년이 와서 보지를 쫙~ 벌리고 " 나 다 먹어줘~ " 그러겠어?




그렇게 투덜거리며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호철이 집에서 놀고 있는데 재우가




여자 하나를 데리고 오더니 " 길선희 " 라고 인사를 시킨다.




눈은 조금 작지만 그런데로 잘 빠진 몸매에 귀여운 인상이었는데 말 수가 적었다.




화장실을 간다던 재우가 눈짓으로 따라오라고 하자 음료수 가지러 가는 척하면서




따라가니 오늘 저 여자에게 잘 해주고 집까지 바레다 주라고 한다.




이유를 묻는 나에게 그냥 좋아하는 것처럼 잘해 주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싫지 않고




해서 혹시나하는 바램으로 잘 대해 주었고 집까지 바래다 주고 호철이 집에 오니




재우가 중학교때 친구가 400 원 주고 산 여자를 지가 오천원에 샀다며 돈을 내란다.




못하면 돈 돌려주는 조건으로 돈을 주고는 다음 만날날을 재우가 잡아줘 영화하나




보고 호철에 집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 호철이 방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재우가




시킨데로 음악을 틀고는 살짝 다가가서 " 뽀뽀 " 하고 싶다고하니 지를 좋아하냐고해서




첫눈에 좋아 했다고 말하니 기쁘게 웃길래 뽀뽀를 했더니 가만히 눈을 감고 입을 살짝




벌리는데 사실,, 게임이나 하면서 뽀뽀를 한적은 있자만 혀까지 들어가는 키스는 처음




하는거라 가슴이 콩꽝콩꽝 뛰는게 어지럽기까지 했다.




선희를 눕히자 선희는 약간 웃으면서 싫다고 하더니 계속 키스를 하면서 눕게하니




별 저항 없이 눕고는 내가 가슴을 만지는 대도 별 저항 없이 그렇게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것이 좀더 용기를 내어 옷을 벗기려 하는데 누워 있는 관계로 쩔쩔 매자




선희가 몸을 일으켜 셔츠와 브라자를 벗더니 다시 눕길래 바지를 벗기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팬티도 쉽게 벗겼고 젖가슴을 빨고 보지를 보는데 사진과는 달리 털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이상 했다.




하지만 손으로 살짝 보지를 열어보자 붉은 속살이 드러 나오는게 모든 신경이 그




보지에 쏠렸고 티셔츠와 바지와 빤스를 같이 벗고는 보지를 몇번 만지고 빨고는 자지를




대고 쑤시니 쉽게 들어 가고 선희를 보니 약간 인상은 잠시 찡그렸지만 눈을 꼭 감고




손으로 입술만 만지고 있어 자지를 보지에 계속 쑤시기 시작을 했고 선희 가슴을




만지는데 1분이나 되었나? 그만 싸고 말았다. 허무하긴 했지만 난생처음 보지에다가




자지를 박고 좃물을 싸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선희 옆에 누워서 팔벼개를 해 주고 안으며 입을 맞추고 살짝~ 안아 주었다.






" 좋았어 ? 안 아팠어 ? 고마워 ~ 니가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 ~ "






선희는 그냥 살짝 웃으며 잠시 안기고는 화장실 다녀 온다며 벌거벗은 채로 화장실을




다녀 오는게 기분이 좋았고 그렇게 잠시 누워 있다가 친구들이 올지 몰라 선희 손을




잡고 집에 데려다 주고는 당당한 걸음으로 호철이네 집에 오자 남자는 모두 다 있었다.




나는 자랑스런 얼굴로 들어서는데 저 놈들은 실실 쪼개고 있었다.






" 좋았어 ? "




" 안아팠어? 고마워 ~ "




" 난 니가 이쁘다고 생각 했어 ~ "




" 푸 ~ 하하하하 ~ "






호철이 방 다락에서 이것들이 숨어서 처음부터 다 지켜 본것이었다.




조금은 쪽 팔렸지만 재우가 말한데로 지 놈들은 한번도 못 해봤으면서 놀리기는 ..




털이 없는 것에 대해서 재우는 그런 보지를 빽보지라고 하는데 극소수만 있다고




들었으며 나중에 솜털처럼 나는 여자도 있다고 들었다며 빽보지 먹으면 삼년 동안




여자재수가 없다는 말도 있는데 희귀한 보지를 먹은게 더 좋은거 아니냐며 지금 이런




저런 보지 따지게 됐냐고,, 보지가 없어서 못 먹는거 아니냐고 …










최호철. 중학교때는 영훈이가 제일 친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재우하고만 어울릴려고




하고 재우만 쫓아 다니는게 꼴보기 싫어 죽겠는데 우리 집이 자주 비니깐 아예 우리집에




아지트를 잡아 술도 먹고 재우는 마당에서 담배까지 피우는데 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유명한 날라리인 재우가 때릴지도 모르고 일단은 섹스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훈이에게 여자를 대준게 너무 배아프다.




영훈이는 재우에게 솔직히 얘기를 한번 해 보라고 하길래 맘엔 안들지만 좀 잘보여서




총각 딱지를 띄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재우에게 말을 건냈다.






" 난 .. 니가 쌈만하고 다니는 날라린줄 알았는데 .. 공부도 잘한다며? "




" 하고 싶어하냐? 부모님께 잔소리 안들을려면 어쩔 수 없지 머 .. "




" 그런거 때문에 공부를 해? 다들 잔소리는 하시잖아 .. "




" 울 엄마 시장에서 장사해 ~ 미안하잖아.. 늦게까지 놀다 와도 공부하고 왔다고




해야 하는데 성적이 나쁘면 출입금지나 일찍 들어와 공부하라고 하실거잖아.. "






단순하면서도 부모님과 자기를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 나한테 뭐 할말 있냐 ? "




" 어 ? 아니 ? 그냥 너 뭐하는가 싶어서… "




" 괜찮아 할 말 있으면 해봐 ~ "




" 어 ~ ? 그게 .. 뭐 꼭 할말이 있는건 아니고 .. 그냥 나는 .. "




" 너도 하고 싶어? "




" 어~ ? 어 ~ 그게 .. 어 ~ 하고 싶어 ~ "




" 하하하하 그게 그렇게 어려운 말이냐? 바보 같기는 .. "




" .. .. .. .. "




" 설거지도 괜찮겠냐? "




" 설거지 ? 그게 뭔데 ? "




" 누가 여자 따먹고나면 그 다음에 그 여자를 따먹는거야 ~ 할래 ? "




" 글쎄.. "




" 이번주까지 생각해 보고 말해 ~ "






기분은 좀 나빴다. 그냥 영훈이처럼 해 주면 안되나 싶은게 좀 기분이 나빴다.






" 내가 니들이 예전에 알다시피 날라리는 맞어. 하지만 어느 지지배가 야~ 한번 주라~




그렇게 말해서 대주는 년이 어디에 있냐? 안그래? 기회가 있을때.. 잘해서 하는거지.. "






재우 말에도 일리는 있었고,, 영훈이에게 얘기를 하니 자기라면은 그렇게라도 한번 할




수만 있다면 하겠다며 싫으면 지가 한다고 하길래 한번 하기로 맘 먹었다.




문제의 그날이 오고 우린 그때처럼 다락에 올라가 다른 놈은 천장에서 보고 나는




다락문에 숨어 있다가 재우가 손짓을 하면 나가서 하면 되는거였다.






재우가 들어 오는데 놀래고만 것이 교회에서 많이 본 여자앤데 재우 만큼이나 소문이난




유명한 날라리 여자애였는데 키도 크고 성숙해서 대학생이라도 믿을 것 같아 평소에




지나가면 쳐다 보던 여자애 " 채 일순 " 그 여자애였다.




재우는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더니 반정도 피고는 일순이를 주자 일순이가 담베를




피고 제우가 뒤에 앉아 젖가슴을 만지자 뿌리치지만 재우는 다락문과 천장을 한번보고




웃더니 두어번 싫다고 하는 일순이의 젖가슴을 만자니 일순이 가만히 놔둔다.




침을 꼴딱꼴딱 삼키며 밑엔 다 벗고 있는 자지가 흥분하여 주체를 하지 못한다.




재우가 젖가슴을 만지다가 담배를 창밖으로 던지더니 일순이 셔츠를 벗기고 브라자를




클르고는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뒤에서 키스를 하려하자 일순이 고개를 돌려 입을




포개고는 뻑 ~ 뻑 ~ 소리가나게 빨아대더니 재우가 일순을 눕히고 바지를 벗기고는




팬티를 벗기고 젖가슴을 빨면서 주무르기 시작을 하자 일순이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확실히 초보자인 영훈이가 그때 그년에 젖가슴을 빨고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제비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천천히 젖가슴을 돌아가며 빨아 주고는 다시 키스를 하고




보지를 빨기 시작하는게 일순인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 끙~ 끙 ~ " 대는게 더욱더




흥분을 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허벅지랑 보지를 한참을 빨던 재우가 젖가슴쪽에 가서




올라 앉자 일순이 보지가 벌러덩 드러나와 온 신경이 그곳에 몰렸고 일순이 다리를




움직이는 사이 시커먼 털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뭔가가 보이는 것같은 착각에 잠시빠져




있는데 재우가 천천히 내려와 자지를 박는 모습이 보이는데 내가 있는 곳에서는




재우 뒷모습만 보여서 일순이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문 닫힌 다락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일순이의 신음소리는 뽀르노에서 만큼은 아니었지만 아뭏은 뿅 갔다.




재우가 엉덩이도 돌리고 빨리 막 박다가 다시 천천히 박기를 반복을 하자 일순이..






" 아 ~ 아 ~ 아 ~ 너 ~ 다른애들한테 말하면 안돼 ~ 절대 ~ 아 ~ 아 ~ "






재우는 정말 놀랠만큼 자지를 박았고 뽀르노나 겨우 봤던 장면을 지난번 영훈이는 너무




빨리 해 버렸는데 정말 제대로 하는 것 같아 재우 말이 빈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재우가 일순이를 업드리게 하더니 뒷치기로 일순이를 박아대는게 보였고 슬쩍슬쩍




흔들리면서 보이는 일순이 젖통이 정말 크다는 생각으로 침을 꼴깍 삼키고 있는데




재우가 조용히 나오라는듯 입에 검지를 대고는 손짓으로 부르자 심장이 터질 것처럼




쿵쾅쿵쾅 뛰는데 소리가 들릴 정도였고 조심스럽게 다락문을 열자 손짓으로 오라고해서




다가가니 일순이 엉덩이로 나를 이끌더니 보지에 자지를 박으라는 시늉을 한다.




재우가 시키는데로 일순이 보지를 찾아 자지를 넣으니 따듯한 보지가 자지를 냉큼




받아 먹자 나는 아무 생각이 없이 본능적으로 쑤시기 시작을 했다.






" 어~? 누구야 ~ 왜 그래 니네 ~ 뭐하는거야 ~ ? "




" 기만히 있어 ~ 뿅가게 해준다고 했잖아 ~ "




" 니네 ~ 가만히 안둬 ~ 진짜야 ~ 재우 너~ 두고 봐 ~ "






재우는 그냥 계속하라고 손짓을 하길래 재우만 믿고 그냥 자지를 계속 박았다.






" 다리 아퍼 ~ 똑바로 눕자 ~ 응 ~ ? "






자지를 빼니 일순이 돌아 누웠고.. 자지를 다시 박자 일순이 별다른 반을을 하지 않고




있자 재우가 자리를 비켜 주는데 일순이 어떻할지 몰라 바라보니 그냥 가만히 있다가 ..






" 아 ~ 아 ~ 아 ~ 아 ~ 아 ~ 좀 세게 ~ 아 ~ 아 ~ "






일순이의 신음에 안도를 하고 좀더 세차게 자지를 박아 주었더니 일순이가 더 크게..






" 아 ~ 아 ~ 조아 ~ 어 ~ 어 ~ 조아 ~ 너도 조아 ? 엉? 엉? "




" 네 ~ 조아요 ~ "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들이랑 일순이가 나중에 정말 내가 존대말로 했단다.




그렇게 땀이 흐를 정도로 자지를 쑤셔대니 일순이 더 큰 신음이 들려온다.






" 아 ~ 아 ~ 아 ~ 안에다 싸지마 ? 배에다가 싸 ~ 알았지? "




" 네 ~ 헉 헉 ~ "






일순이 싸라는 말에 바로 자지에서 좃물이 쏟아져 나왔고 급하게 자지를 빼자 바로




좃물이 흘러 나왔는데 자위 할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르르 떨렸고 온몸에 기운이 다 빠지는 느낌이었고 일순이 입을 찾아 키스를 하자




일순이 기다렸다는듯 정신 없이 입을 빨아대는게 혀가 아플 정도로 혀를 빨았다.




그렇게 키스를하자 내 배에도 내 좃물이 뭍었고 휴지를 찾아 내 배를 닦고 일순이




몸에 좃물을 닦고는 수건에 물을 뭍혀서 일순이에게 가져다 주었다.






" 어 ? 고마워 ~ 야 ~ 너 ~ 착한거 같애 ~ "




" 네 ~ ? 아 ,, 예 ~ 고맙기는요 머 .. "




" 몇살이니 ? "




" 네 ? 동갑이에요 ~ "




" 하하하하 너 귀엽다.. 재우 친구니 ? "






그렇게 일순이는 나를 이뻐하더니 옷을 주섬주섬 입고는 " 재우야 ~ 담배 좀 줘 ~ "




라고 소리를 치자 재우가 와서는 담배랑 라이타를 던지고는 나가면서 말했다.






" 니가 평소에 말하던 착한 애야 ~ 같은 교회 다니고 다음엔 아는척해 ~ "




" 뭐 ~ ? 너도 같은 교회 다니니 ? 나 봤어 ? 나 알어 ? "




" 네 ~ 몇번 봤어요 .. "




" 아 ~ 그렇구나 ,, 날 아는구나 ~ 재우랑 친구였구나 ? "




" 네 .. 저기 그냥.. 그냥.. 교회 친구요,, 교회친구 .. "




" 아 ~ 교회 친구 ? 그렇구나 .. 재우 재가 좀 교회에선 내숭 까더라 .. "






그렇게 일순이는 재우와 나랑 같이 잠시 집에 있다가 배고프다는 일순이 말에 뭐든




챙겨줄려고 하는데 재우가 무 조건 나가서 먹자며 억지로 끌고 나간다. ( 다락놈들때문에..)




분식점에서 라면이랑 떡뽂이를 먹고 일어서자 재우가 일순이 집에 바래다 주라고해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왜 존댓말을 하냐 말 놓으라고 하는데 그때까지도 내가 존댓말을




하는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다락방에서 본 친구들이 얘기를 해 주었다.




교회에서 볼때는 성숙했고 밖에서 본 일순이는 날라리에 양아치 같은 놈들이랑 재우




같은 놈들이랑 어울려 다녔는데 의외로 착하고 어리광을 잘 피는 그런 애였다.




데려다주니 볼에 뽀뽀까지 해 주길래 기분이 너무 좋아 집까지 단숨에 뛰어 갔다.






" 너 착한거 같애 .. .. 네 ~ 고마워요 .. 푸하하하 ~ "




" 귀엽다 ..몇살이니? 네..네.. 동갑이에요 .. 크하하하하 ~ "




" 너 나 아니 ? 네.. 네.. 몇번 봤어요 .. 캬캬캬캬캬캬 ~ "






그렇게들 놀렸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재우 말대로 나 같은 샌님이 어떻게 일순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자보는가 ..




그 주에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고 성경모임 시간을 기다리면서 마당에 친구들과 서서




떠들고 있는데 일순이 다가오자 주위 애들이 놀래서 말을 못한다.






" 안녕 ~ 잘 지냈어 ? "




" 어 ~ ? 응 ~ 잘 지냈어 ~ 너는 ? "




" 응 ~ 잘 지냈어 ~ 왜 전화 안해 ? 기다렸는데 ? "




" 응 ? 전화번호 안가르쳐 줬잖아 ~ "




" 그래 ? 그랬구나 ~ 간다 ~ 안녕 ~ "






일순이가 교회 밖으로 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못 되었구나 싶었다.




친구들은 " 우와 ~ 너 ~ " " 야 ~ 누구냐 ? 죽이는데 ? " 그렇게 말을 하길래 우쭐하기도




했지만 재우를 찾아야 했다.




재우를 찾아 헤매는데 성가대가 이제야 나오는게 보였고 재우 손을 잡고 뒷문쪽으로




끌고 가서는 왜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냐고 따져 물었더니 재우가 더 화를 낸다.






" 야 ~ 이 씨발놈아 ~ 내가 전화번호까지 쫓아 다니면서 가르쳐 줘야해? 니가 여자한번




따먹게 해 달라고 그랬지? 그래서 따 먹게 해 줬지? 그럼 됐잖아.. 안그래? 니가 볼땐




일순이가 날라리에 아무렇게나 몸을 굴리는 여자로 보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순이는




보기와 달리 조금 단순해서 그렇지 착하고 예쁜애야.. 난 니가 일순이 집에 데려다주며




알았을거라 생각 했는데 .. 넌 나한테 일순이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안물어 봤잖아 ..




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내가 먼저 따먹고 내 자지까지 빨았던 여자를 내가 너한테




제발 사겨 달라고 빌리?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냐? 병신 같은 새끼가 .. "






재우는 그렇게 화를 내고 갔고 나중에 영훈이랑 현수랑 얘기를 하면서 내가 가려서




못 봤지만 일순이가 재우 자지도 빨았고 그 입에 난 키스를 한 것도 알았는데 잠시




기분이 나빴다가 재우가 한말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 보았고 영훈이나 현수는 조금




꺼림직 하지만 이쁘고 키도 크고 빵빵한 몸매인데 만약 보기보다 착하다면 .. 아뭏은




결론은 내가 선택해야 할 일이었다.




그날 밤 거의 뜬눈으로 보내고 학교에 갔고 점심시간에 재우반에 갔더니 재우가 없어




영훈이를 찾아 물어 보니 뒷산으로 넘어가는 담쪽에 있을거라는 말을 듣고 가보니




학교에서 껄렁대는 놈들은 거기 다 모여 몰래 담배를 피고 있었다.




말할 분위기가 아니여서 뒤돌아 오는데 재우가 따라와서 부른다.






" 일순이 전화번호 좀 가르쳐 줄 수 있어 ? "






재우는 대꾸도 안하고 그냥 교실로 향하는데 마음 같아선 싸우고 싶지만 참기로 했다.




5 교시가 끝나고 멍하니 있는데 영훈이가 쪽지를 전해주며 재우가 보냈단다.






" 난 니가 일순이를 재미나 장난으로 만나지 말았으면해. 난 그냥 일순이랑




한번 하면서 너도 한번 하게 한건데 그날 니가 일순이 대하는 태도가 맘에




걸렸고 일순이도 너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는데 일순이는 착한 친구 한번 사귀고




싶었었다고 하더라구. 너에게 화난게 아니라 일순이랑 친하다고 말만 하면서




그렇게 그런 식으로 만나게한 내가 더 미안해서 화냈다. 미안하다.




니가 정말 맘에 들고 생각이 있으면 전화번호는 몰라도 할 수 있지 않나? "






재우가 화 낸게 이해 되고 미안해지기 시작 했다.




저녁에 일순이 집으로 찾아가 서성이니깐 아홉시쯤에 일순이 오는게 보였고




잠시 근처 놀이터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솔직히 다 했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공부는 약간 하는 편이고 쌈은 못하고 담배도 안피고.. 근데 니가 좋다고 ..




사귀고 싶다고 얘기를 하니깐.. 일순이는 고등학교 떨어져서 상고 다니다가




때려치고 검정고시 학원 다니고 담배도 피고 남자도 여럿 만났다고 괜찮냐고 ..




그랗게 놀이터에서 세상에서 제일 찐한 키스를 하고 첫번째 여자 친구가 생겼다.






그렇게 일순이와 만나고 일순이의 제의로 교환일기도 쓰고 정말 잘 지내고




가끔은 일순이가 기분 좋을때 허락을해서 섹스도하고 재우가 "자주 안하는게 좋을걸 ? "




말했지만 정말 참을 수 없을때 하는데 학교에서 스타가 된 사건이 있었다.




사실 일순이 좀 단순하고 머리가 나뻐서 공부를 못하기에 영어 수학을 중학교 1학년




처음부터 가르치다 보니 꿀밤도 때리고 어의가 없어 한숨도 내 뱉고 하나보니




일순이 외모가 눈에 익어져서 이쁜걸 잠시 잊고 머리 나쁜것만 생각하고 있을때쯤




가을 소풍으로 태능 푸른동산으로 가서 있는데 재우가 정문으로 가보라고 해서




가보니 일순이랑 친구 하나가 와 있었고 자유시간이라 재우랑 영훈이랑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는데 일순이 팔짱을 끼고 걸어가니 전교에 아이들이 거진 다 그 모습을 봤고




다들 뒤로 나자빠져 있고 일순이 친구도 일순이보단 못하지만 키도 크고 이뻐서




다음날부터 " 누구냐 ~ ? 그 옆에 있던 애 좀 소개 시켜 주라 ~ " 이 말을 정말




지겹게 들었다. 머리가 좀 나쁘지만 ..착하고.. 이쁘고..내가 좋아 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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