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로 변해가는 여정 - 5부_by 야설

내가 여자로 변해가는 여정 - 5부_by 야설

시베리아 0 333

(5부)






그 학생이 처음에는 치마 속에 손을 넣어 그곳을 만지는 것 같더니, 이번에는 아예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집사람 다리를 조금 벌리고는 팬티 밑을 들추고는 손가락을 그 속에다 넣고는 움직이는 거야…….


아니, 그 정도면 사모님이 아시지 않았을까요?


나는 그게 궁금해서 이렇게 물어 보았다.


내 생각에도 그 정도면 잠들었다가도 깨었을 텐데 아마 곤란하니까 그냥 잠든 체 하고 있었던가. 같아.


이 친구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자기의 것을 주무르면서 그 장난을 계속하더니


이번에는 이쪽으로 가서는 자기 것을 집사람의 입술에 대기도 하고 볼에다


비비기도 하면서 젖을 주무르는 거야. 그러더니 이번에는 집사람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반쯤 집어넣고는 몇 번 박아대는 거야.


그런데 그때 집사람이 깨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 왜냐하면 집사람의 발이


아래로 쭉 펴지는 것을 보았어. 여자는 대부분 흥분하면 발끝이 밑으로 쭉 펴지면서 엉덩이를 들썩이지.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아까부터 선생님이 나의 그곳을 만지고 그리고 내가 선생님의 자지를 만지면서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자꾸 들썩여 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모른 체 하고 계속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는 집사람의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어. 그때도 집사람이 잠꼬대 하는 것처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팬티를 벗기기에 쉽게 해 주는 것을 보았지.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생님의 사모님이 상당히 끼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팬티를 다 벗긴 그 학생이 집사람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머리를 박더니 집사람의 보지를 마구 빨아 대는 거야……. 사람들의 심리란 참으로 이상하지? 자기 아내가 학생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이 거기를 입으로 빨고 하는 것을 보니 화도나긴 했지만 이상하게 흥분이 되었어. 


희경 이는 내 말을 이해 할 수 있니?




…….네!




나는 얼떨결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 이해 해 준다니 고맙다. 사실 이런 말 하는가. 창피한 일이지만


왠지 누구한테 이야기 하고 싶었고, 오늘 희경 이를 보는 순간 이렇게 이야기라도 해야지 속이 좀 풀릴 것 같았어. 그리고 희경이가 참 편하게 생겼고 해서…….


어쨌든 그 학생이 이번에는 집사람의 다리를 자기 어깨에다 걸치고 그리고


이번에는 진짜로 좆을 집사람의 보지에다 박잖아?




선생님은 흥분이 되었는지 이번에는 좆, 보지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보지에다 좆을 박고 막 넣었다 뺐다 하는데도 집사람은 자는 체 하고 있었어, 그러나 분명히 잠은 자고 있지 않았지. 그 학생이 막 피스톤 운동을 할 때면 흥분을 참으려고 손으로 침대보를 움켜쥐기도 하고 신음을 참으려고 살며시 아랫입술을 깨무는 것을 나는 보았지.


사실 집사람도 하고 싶었을 거야. 아직 한창 때 인데 일주일동안 참다가 오늘 만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오지 못한다고 하자 상당히 실망했겠지. 그래서 내가 참기로 한거야.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드디어 사정을 했어. 그 순간 나도 흥분이 되더군. 나만이 소유 할줄 알았던 집사람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사정되고 있다는 게 이상하게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어. 사정을 마친 그 학생은 살며시 내려오더니 다시 팬티를 집사람에게 입혀주고 있었어. 상당히 애를 먹더군. 벗길 때는 집사람이 은근히 도와주었는데 입힐 때는 가만히 있으니까 한참을 낑낑대면서 겨 우 입히더군. 그리고 치마를 다시 걷어 내리고 그리고 풀어 헤친 가슴을 다시 여며 주더군.


그러더니 조금은 맥이 빠진 좆을 다시 한번 집사람의 입에 대고는 문지르더니 옷을 입고 두리번거리더니 서둘러 집을 나가는 것이었어.


그 친구가 나가는 소리가 나자 그때서야 집사람이 일어나더군. 먼저 입술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닦더니 팬티 속으로 자기 것을 만져 보는 거야.


그 학생 하는 게 욕구 불만이 엇던지 한참을 손을 넣고 그곳을 만지더군.


나는 그때 집사람이 자기 보지에 손을 넣고 만지는 것을 처음 보았어.


그런 모습 또한 나에게 묘한 흥분을 가져다주었어.


잠시 그렇게 만지고 있다가는 일어나서 서랍을 열고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브이티알에 넣고 작동을 시키더군. 그 테이프는 보나마나 몇 개 가지고 있는 포르노 테이프가 분명했지.


집사람은 거기에 넣었던 손가락을 살짝 냄새를 맡아 보더니 그것을 입을 쪽 빨아 먹는 거야. 평소에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정말 야하더군.


밖으로 나오더니 냉장고에서 오이를 하나 꺼내가지고 가더니 다시 서랍에서 콘돔을 하나 꺼내 거기에 씌우는 거야. 그러더니…….


아마, 우리가 만나지 않은 날은 하고 싶을 때 저렇게 해서 외로움을 달래나 보다 생각하니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


그리고 말로만 듣던, 여자들이 오이나 가지, 쏘시지 등으로 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게 된 거야.


비디오 에서는 이상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지. 나는 집사람이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살며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한참을 있다가 초인종을 눌렀어. 잠시 아무 소리가 없더니 다시 누르니까,




누- 누구세요? 창호?




나는 이미 복면을 하고 있었어. 내가 집사람에게 화풀이 하는가.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지. 집사람은 창호라는 학생이 다시 온줄 알고 그렇게 말했지. 그래서 나는 목소리를 이상하게 하고 “네!”


했더니 얼른 문을 열어 주는 거야.




어머! 누구세요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집사람에게 나는 이상하게 목소리를 변성시켜,




조용히 해! 떠들면 죽일 거야!




그러면서 뒤로 문을 걸어 잠그고 안방으로 밀고 들어갔지. 안방에는 그때까지 비디오를 끄지 않아 야한 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어. 침대에는


콘돔이 끼워진 오이도 있더군.




음- 여자 혼자서 자위행위 하고 있었군. 그렇지?




네?....네..




겁에 질린 집사람이 고개도 들지 못하고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는 그렇게 말하더군.




좋아! 오늘은 강도를 하기 전에 너부터 맛 좀 봐야 되겠어. 한 일주일 굶었는데 잘 되었군.




아-제발--살려주세요...




결혼 했오?




네!... 제발 목숨만...




좋아 ! 말만 잘 들으면 헤치진 않아……. 그런데 남편은 어디 갔어?




시골 학교에 선생님이라서…….




그래서 혼자 달래고 있었기만?




아내는 자기가 그러고 있었던 게 들키자 창피했던지 얼굴을 들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남편하고는 얼마 만에 만나지?




일주일 정도…….




좋아! 지금부터 시키는 데로만 하면 헤치지도 않을 뿐 더러 물건도 손대지 않고 그냥가지. 나는 다른 강도 하고는 좀 달라 사실 예쁜 여자를 보면


이렇게 한번 하고 그냥 간다고! 그러니 말을 잘 들어…….




네. 제발…….




자 우선 비디오는 그대로 틀어 놓고 불은 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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