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와 딸 - 단편

친구의 아내와 딸 - 단편

시베리아 0 360

친구의 아내와 딸


나에게는 고추친구라고 할 만한 친구 하나가 있다.


얼마나 가까운 친구냐.


우리들은 전설적인 친구 사이이다.


친구가 7살 때에 평소 같으면 햇빛을 피하며 발을 담그고 물장난을 쳤을 개울이 태풍으로 인하여 어른들도 들어가지 목 하게 된 상태였는데 우리 돼지 한 마리기 급류에 쓸려가자 당시 나보다도 훨씬 덩치가 큰 녀석이 누가 말릴 틈도 없이 밧줄을 들고 물로 뛰어들었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녀석은 우리 돼지의 목에 밧줄을 걸었고 그리고 잘을 다리 위로 던져 구경을 하던 사람들이 당기는 통에 녀석도 살고 우리 돼지도 구할 수가 있었다.




우리가 열 살 때의 일일 것이다.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썰매를 타며 놀았다.


얼지 않으면 제법 깊어 어른 두 사람 목의 키가 넘는다고 했으니 말이다.


뿐만 아니라 그 저수지는 내가 태어나고 한 번도 마르지 않은 저수지일 정도로 물도 아주 많았지만 고기도 많이 잡혀 강태공의 발길이 떨어지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




그날도 나와 그의 여동생이 썰매를 타며 놀았다.


찡! 하는 소리가 종종 들렸다.


하지만 우리는 노는 데에만 신경을 썼지 그런 소리를 듣지 못 하였다.


“풍덩”소리와 녀석이 썰매와 함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난 바로 저수지에 있던 대나무 잡았다.


“잡아! 잡아!”하지만 바진 녀석은 한 동안 올라오지 않았다.


“성미야 사람 불러와”여동생에게 고함을 지르며 물이서 시선을 때지 않았다.


“어푸! 어푸!물 위로 녀석의 머리가 보였다.


“성호야 대나무잡고 버둥거려. 나오려고 하지 말고”고함을 질렀다


“어푸! 어!어푸!어푸!”녀석을 물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며 대나무를 꼭 잡고 있었다.


사람들이 달려왔다.


조각배를 저수지얼음 위에 뛰었고 배에 두 사람이 올라타더니 양쪽의 얼을을 깨고 전진하녀 대나무를 잡고 겨우 버티고 있던 녀석을 무사히 구하였디.




그 후로도 우리는 서로 여러 차례 구해주기도 했다.


그런 일들은 우리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었고 서로에게 문제가 생기며 서로 알아서 돕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되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상한 말이 돌았다.


친구나 우리 집에 형제가 없는 것이 둘 사이가 형제 이상이기에 양가에 아들을 점지해 주지 않는 다는 소문이 말이다.




하지만 양가는 거의 앙숙과 같은 존재였다.


우리 아버지가 이장 후보로 나서면 녀석의 아버지도 이장 후보로 나서고 우리 엄마가 부녀회장에 출마한다고 나서면 녀석의 엄마도 부여회장 후보로 나서는 것이었다.


나와 녀석이 우리 아버지엄마와 자기 아버지엄마의 바짓가랑이와 치마를 잡고 늘어지며 애걸복걸을 하였지만 두 아버지와 엄마의 고집을 꺾지는 못 하였다.


결국 나나 친구 녀석은 동네를 돌면서 서로 친구 아버지엄마를 찍어드리지 우리 아버지엄마를 찍으면 안 된고 읍소하고 다니는 웃지 못 할 광경을 우리 부락에선 간간이 보는 일이었다.




하지만 녀석의 부모님이나 우리 부모님이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아들인 우리들에 대한 학구열이 바로 그것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두 부모님을 우리들을 도회지로 보내자고 합의를 하였다


자취를 할 방을 얻을 돈도 절반씩 부담하고 개인적인 물건을 제외한 모든 것은 반반 부담하여 구입을 하였다.




그렇게 경쟁적이던 두 부모님들은 녀석과 나의 문제에 있어서 만은 우리처럼 친형제나 다름이 없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나의 경우 성호에 비하여 등치가 적고 또 음식을 먹어도 깐작깐작하며 먹기에 사도 찌지 않는 체질에다가 적데 먹는 체질이다.


이장 선거나 부녀회장 선거 때 같으면 많이 먹는 사람이 많이 부담을 해야 한다며 열을 올려도 얼마든지 올렸을 성호 아버지였지만 우리 아버지가 반반 하자고 하자 성호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에게 삿대질을 하며 자기 아들인 성호가 곱절이나 먹는데 말이 되는 말이냐며 쌀이나 밑반찬을 보낸 때 1:2로 보내지 않겠다면 모조리 자기들이 보낼 것이니 그리 알라고 하는 바람에 성호와 나를 웃게 만들기도 하였다.




성호와 난 양가 부모님들의 바람대로 중학교를 우등으로 졸업을 하였고 고등학교도 우등으로 졸업을 하였으며 대학도 일류대학에 같은 과에 같이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여 마을에서는 마을 어른들의 말씀에 따르면 부락이 생기도 최고의 잔치를 하였다고 할 정도로 화려하고 거창한 잔치를 벌였었다.




거기에서 나온 말 중에 하나가 웃기는 이야기다.


같은 날 같은 자리에서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자는 것이 부락사람들의 한결같은 조언 아닌 조언이었다.


아니 거의 협박에 가까운 말로 하는 어른들도 있었다.


사실 그 이야기는 우리끼리도 몇 번이나 하였던 말이기도 하다.




그 한 일례가 군대 문제이다.


요즘이야 친구끼리 같은 날 입대하고 같은 부대에 배치를 받기를 원할 경우 그렇게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23년 전에는 그런 일은 꿈에도 꾸지 못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했다.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면서 초등학교(당시엔 국민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적부를 모조리 가져갔다.




그리고 우리는 몽둥이찜질을 당할 각오를 하고 최고로 높은 계급을 단 사람 앞에 갔다.


험상궂은 얼굴로 신체검사를 받으러 왔으면 곱게 받을 일이지 왜 귀찮게 구느냐는 듯이 말하였다.


초등학교 때부터(당시엔 국민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휴학을 하기 직전까지의 학적부를 봐달라고 했다.


성호와 난 초등학교 때부터 내가 일등을 하면 성호가 이등이고 성호가 일등이면 내가 이등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동안 중학교 삼학년 동안 고등학교 삼학년 동안 대학 이학년 동안 같은 과에서 같은 교수에게 강의를 들었지만 둘은 모조리A 를 밭았다.




그것만으로 같은 부대에 보내 달라고 하는 것도 이상할 것이다.


반의 번호도 한 학년 내가 상호 바로 앞 번호였다면 다음 학년에는 상호가 바로 내 앞 번호를 하였다.


또 그림과 문예에 두각을 나타내던 상호와 나는 사생대회나 글짓기 대회에 참가를 하면 나란히 상을 받아왔기에 이름과 사진을 보지 않고 학적부를 보면 한 사람 것을 복사 해 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었다.


그렇다고 상호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이 경쟁구도를 가지고 있던 것은 전혀 아니었다.


상호가 시험 준비를 한다고 우리 집에서 공부하면 상호 엄마는 안심을 하였고 우리 엄마는 과일과 음료수를 내어주었고 내가 상호 집에서 시험 준비를 할 경우에도 상호 엄마는 우리 엄마처럼 하였다.


그렇다고 우리 둘은 과외는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고 학원 문 앞에도 가 본 적이 없었다.




험상궂은 얼굴로 신체검사를 받으러 왔으면 곱게 받을 일이지 왜 귀찮게 구느냐는 듯이 말하던 신체검사에 나온 장교는 상호와 나에게 가서 대기를 하라고 하였다.


신체검사를 받으러 온 장정들 틈에 앉아 있었지만 상호와 나의 눈은 그 장교에게 쏠려있었다.


그 장교는 상호와 나의 학적부를 들고 다니면서 신체검사에 나온 군인들에게 보여주며 웃기도 하였고 학적부와 관계고 없는 군의관에게도 보여주며 웃기도 하였다.




훈련소로 배치를 받았다.(신체검사를 받으러가서 장교에게 준 학적부는 우리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


입소 첫날 훈련소 소장님이 상호와 나를 불렀다.


우리가 소장님 방으로 가자 소장님은 신체검사를 받으면서 가장 계급이 높은 장교에게 주었던 서류를 꺼내었다.


그리고 그렇게 같은 부대에 배치를 받고 싶으냐고 물었고 상호와 난 이구동성으로 그렇다고 하자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을 하도록 하였고 같은 부대로 배치를 해 주었고 또 배치 받은 부대에서도 부대장님으로부터 같은 질문에 같은 답 그리고 같은 소대에 배치를 받았고 끝가지 같이 있다가 제대도 같이 하였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상호와 난 우연인지는 몰라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여자를 사귀기 시작하였고 결혼식도 같은 식장에서 한 시간 차이로 상호의 사회로 내가 먼저하고 한 시간 후 나의 사회로 상호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같은 곳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네 명이 술을 마시며 약속을 하였다.


남자나 여자 중에 누구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모두를 책임을 지자고 말이다.




결혼하고 15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았다.


그리고 상호와 나는 부지런히 일을 하였고 돈을 모아 아파트를 구입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하였는데 서로 마주하는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기에 문만 열면 상호 집이고 문만 열면 우리 집이라 낮이면 거의 문단속을 하지 않고 살 정도였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결혼을 하고 16년이 되던 해에 그만 상호가 간경화가 왔고 좋다는 약이며 갖가지 민간요법을 써 봤지만 간암으로 발전이 되었고 상호는 자기 아내와 딸 그리고 나와 내 마누라의 손을 동시에 잡고 신혼여행에서 하였던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모두를 책임을 지자고 말을 지켜달라고 했고 아내와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선뜻 대답을 하지 않자 눈물만 흘리며 거칠게 숨을 쉬더니 아내가 나에게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 주자는 시인을 보내자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상호는 환하게 웃으면서 숨을 거두었다.




상호는 저축도 많이 해 두었고 보험에도 가입을 해 두어 보험금도 많이 나왔고 다니던 화사에서도 위로금으로 제법 많이 나와 내가 경제적인 부담은 지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그런데 인간의 삶이 돈으로만 해결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더구나 결혼 14년차면 성욕이 오를 만큼 오른 상태가 아닌가.


하지만 난 그렇게 절박 한 줄은 몰랐다.




“여보 이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장례를 치르고 한 달이 지난 날 아내와 밤의 정사가 끝 난 후 아내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뭐야 당신답지 않게 말을 더듬고 그래”하고 말하자


“신애 엄마 어떻게 해 줘야 하겠어요.”아내개 내 눈치를 살피며 말하였다.


“뭘 말이야 빙빙 돌리지 말고 말 해”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신애 엄마 밤이 무섭대요. 밤이”하고 말하며 외면을 했다.


“...............”그때서야 난 아내가 하려던 말의 뜻을 알았다.


“신애 아빠가 임종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당부를 안 했고 또 우리가 당부를 하였을 때 그렇게 하겠다고 한 이상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잖아요?”아내는 내 얼굴을 보지도 않고 말만 하였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날더러 어쩌라고?”아내의 고개를 돌리게 하고 빤히 보며 말하자


“여자 더구나 당신 아내 입장으로서 제가 제 입으로 할 말은 아니지만 당신이 신애 엄마를 신애 아빠 몫까지........”아내는 말을 마치지 못하고 다시 외면을 해 버렸다.


“당신 그걸 말이라고 해”다시 아내 얼굴을 돌려 빤히 보며 말하자


“이렇게 말하는 저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예요”하고 아내가 말하였다.


“................”나로서도 할 말이 없었다.


“제가 내일 이야기 해 둘게요. 퇴근하고 불러내서........”아니가 말을 흐렸다.


그날 밤 우리의 대화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출근을 하려고 하자 아내는 상호 아내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며 얼굴을 붉혔다.




회사에 출근을 하였지만 일이 손에 안 잡혔다.


퇴근을 40분 앞두고서야 난 결정을 할 수 있었다.


남자도 아닌 여자 입장 그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할 남편 친구의 유언을 오죽하였으면 남편은 죽은 남편 친구 아내를 품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고 말이다.


전화를 걸었다.


대답이 없었다.


아내가 먼저 말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전화 통화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경수엄마가 무슨 말을 했지요? 몇 시에 어디로 갈 것이니 거기서 기다려라>하고 말하고는 알겠느냐고 묻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예라고 대답을 하였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갔으나 상호 아내는 이미 와 기다리고 있었다.


조수석을 열어주자 머뭇거리더니 탔다.


아내가 사전에 언질을 주었기에 여관이나 모텔로 바로 가도 되었으나 난 그래도 여자의 자존심은 살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차량 왕래가 적고 인적이 없는 후미 진 곳으로 가서 차를 세웠다.


그리고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아내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싱호 마누라는 키스 하나만은 일품이었다.


나의 혀를 착착 감기게 하는데는 남자인 내가 주눅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젖가슴을 주무르지 않았다면 아마 누가 봐도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명호 아빠 그이가 저더러 더러운 여자라고 욕을 하진 않겠죠?”긴 키스 끝에 먼저 신애 엄마가 말을 꺼냈다.


“유언이었잖아요”하고 말하며 손을 잡자


“그래도.........”하고 말을 흐리기에 나도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다시 차를 몰았다.


인근에 모텔이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붕어가 주둥이를 마주대고 입맞춤을 하듯이 키스를 하면서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알몸이 된 신애 엄마는 겉보기보다도 몸매는 좋았고 거기다가 젖가슴은 아내보다도 더 크고 탄력이 넘쳐보였다.


난 신애 엄마와 키스를 하며 보듬고 침대로 갔고 신애 엄마는 다리가 침대에 걸리자 그대로 침대에 누웠고 다리를 올렸다.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넣어줘”몸을 포개고 좆으로 보지둔덕을 비비자 신애 엄마가 애원을 하였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난 신애 엄마 보지에 좆을 박자마자 펌프질을 하였다.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살아생전 상호로부터 신애 엄마가 색에 강해 감당이 안 된다는 말을 술자리에서 종종 들었지만 흘려버렸는데 정말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섹스에서는 더 상대적이란 말이 틀린 말이 아님을 절감하였다.


아내의 경우 아주 조용한 여자였다.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그런 타입이었다.


그랬기에 나는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도 솔직하게 말하여 그리 흥이 나지 아니하였다.




“아학, 하흑,학하,학학학”하지만 신애 엄마는 아주 직설적인 여자였다.


신음도 아주 많이 하였고 몸부림도 쳤으며 엉덩이도 흔들어대었다.


아내에게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그런 행동들이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펌프질을 하는 나는 없던 힘도 날 지경이었다.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정말이지 예상도 하지 않은 그런 반응이었다.


섹스를 하면서 좋아서 우는 여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긴가민가하였는데 신애 엄마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거기다가 아내의 보지구멍과 달리 신애 엄마 보지구멍은 아주 얕았다.


좆 끝이 펌프질을 할 때마다 자궁에 닿았다.


“학!, 으학 학하 엉엉엉”신애 엄마는 신음 반 울음 반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좋아, 어서 더 빨리 너무 깊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 엉엉엉”자기 표현과 신음을 하면서고 엉엉 거렸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지만 상호가 자가 마누라를 감당하지를 못 하여 병이 들었고 죽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였다.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것만 같아,악악악, 너무 깊어”좆 금이 자궁에 닿을 때마다 젖가슴을 솟구쳤고 엉덩이도 따라 들썩였다.


“죽인다 죽여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아내와 하면서도 나오지 않던 말이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아학!”정멀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종착역은 그래도 다가왔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 깥이 싸요 나와요 나와”타이밍도 나와 아주 절묘하게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으~~~~~~~”마무리 펌프질 끝에 신애 엄마 보지구멍 안에 좆 물을 쏟았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좆 물이 보지 구멍으로 들어가자 신애 엄마는 젖가슴을 위로하고 머리가 뒤로 제켜지며 숨 너머 가는 소리를 하며 절정을 느꼈다.




그렇게 처음으로 몸을 섞은 신애 엄마와 나는 집으로 갔다.


물론 신애 엄마와 나는 승강기 앞에서 헤어졌고 서로의 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가자 아내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신애 엄마하고 섹스를 한 후 샤워를 하였지만 난 아내에게 올라갈 자신이 없었다.


아내는 드라마를 보면서 남자나 여자가 다른 남자나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집으로 가서 자기 아내나 남편 품에 안기는 장면을 보면서 항상 불결한 것들이란 말을 하였기에 올라가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다음 날 저녁 아내가 신애 엄마를 술을 한잔 마시자며 집으로 불렀다.


아내가 불러 오기는 왔고 술자리에 앉았지만 신애 엄마나 나는 죄인이나 마찬가지였기에 고개를 들지도 못 하였다.


그런데 아내에게서 뜻밖의 말이 나왔다.


일주일에 한 번은 눈을 감아 줄 것이니 돈을 여관에 버리지 말고 꼭 하고 싶은 날이면 신애를 재우고 전화를 하면 남편을 보내겠다고 말이다.


정말이지 어안이 벙벙하였다.




아내의 말을 헛소리가 아니었다.


그 다음 주 주말이 되어도 신애 엄마에게서 전화가 안 오자 아내가 먼저 전화를 걸더니 사람 말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그러냐고 따졌다.


그러며 신애가 자느냐고 물었고 전화를 끊더니 다녀오라고 하였다.


한 번 그렇게 신애 엄마네 집으로 가서 섹스를 하자 신애 엄마도 자신감이 생겼던지 일주일이 한 번씩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고 아내에게 전하를 걸어 부탁을 하였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아내에게 신애 엄마가 인정을 받은 것은 전화번호를 집 전화는 물론이고 휴대폰 번호까지 바꾸어 나와 밖에서 따로 만나 과외의 섹스를 하지 않는 사이임을 인정을 받은 것이다.


사실 지금도 매주 한 번씩 신애 엄마네 집으로 가세 섹스를 하는 사이지만 난 신애 엄마의 휴대폰 번호와 집 전화번호를 모른다.




“아저씨 내일 시간 있어요?”신애 엄마와 그렇게 일 년 조금 넘게 왕래를 하였는데 어느 날 뜻밖의 전화가 왔다.


신애 전화였다.


“무슨 일이니?”하고 물었는데


“그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알고요 아줌마나 엄마에겐 비밀이란 것만 아시고 장소와 시간만 말하세요.”하고 일방적으로 말하기에


“점시 사줄까?”하고 묻자


“좋아요”하고 대답하자


“아파트 단지 앞에서 열두 시 어때?”하고 말하자


“시간은 좋은데 아파트 앞 말고 00쪽으로 가는 버스정류장 조금 밑에서 기다릴게요.”하고 말하기에


“그래 그러자”하고 끊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기만 하였다.




“은주야 타라!”일요일 11시 50분 초가을이지만 혹시 일찍 나와 기다린다면 어린 것이 추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10분의 여유를 두고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니 바바리코트를 입은 죽은 친구 상호의 딸이자 아내로부터 인정받은 내연녀 신애의 딸 은주가 버스 정루로 지난 자리에서 손을 호호 불고 있기에 급하게 차를 세우고 엎드려 차문을 열고 말하자


“쉿!”하고는 좌우를 살피더니; 재빨리 올라탔고


“빨리 가세요.”라고 재촉을 하였다.


“어디로 갈까?”하고 말하자


“어디로도 좋아요, 빨리”좌우를 살피며 말하였다.


무슨 영문인지는 몰랐지만 은주의 재촉에 영문도 모른 체 난 냅다 달려야만 하였다.




“아는 사람들 보며 어쩌려고 눈치도 없이 그러세요.”5분여를 목적지도 없이 달리자 그때야 나를 쏘아보며 말하였다.


“아니 왜?”의아스런 눈으로 15살의 어린 은주를 보며 묻자


“아저씨는 제 눈치도 안 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 방으로 오는지 모르지만 저는 어려서 눈치를 봐야 하잖아요?”은주 입에서는 내가 상상도 못 한 말이 튀어나왔다.


난 일 년 조금 넘게 아내의 허락 하에 신애의 딸 은주가 잠을 자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일주일에 한 번씩 은주 엄마인 신애 방으로 들러 혼자가 된 신애 엄마의 성욕을 풀어주었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걸 은주가 모조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란 사실이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난 너무 놀란 나머지 차를 갓길에 데고 급브레이크를 밟아버렸다.


“아니 너?”정신이 없는 것은 나뿐이었지 의외로 은주는 침착하게 비상 깜빡이 버튼을 눌렀다.


“아저씨 우리 아빠 운명하기 전에 엄마와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제 손을 잡고 아빠가 부탁한 말 기억하시죠? 엄마만 책임을 질 것이 아니라 저도 이제 책임을 지세요.”은주의 말은 나를 혼미하게 만들었다.




“너 그게 무슨 말이니?”놀라며 묻자


“올라서 물어요?”되레 은주가 큰소리쳤다.


“그게 뭔 줄 알고 그러니?”다시 물었다.


“친구들 중에 제가 알기로는 안 한 애들보다 한 애가 더 많아요”얼굴도 붉히지 않고 말하였다.


“그래 그게 도대체 뭔 줄 아냐고?”재차 물었다.


“제 입에서 꼭 이 단어가 나와야 해요? 빠구리도 몰라요?”눈도 깜짝 하지 않고 말하였다.


“..........................”말 그대로 어이가 없었다.




“친구 딸이자 애인 딸을 임신 시켰다는 말은 듣기 싫으시죠? 어머머 마침 저기 일요일인데 문을 연 약국이 보이네요. 저기 보이시죠? 조금 앞이나 지나서 차를 데고 약 사와요”15살 먹은 아이의 말이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하지만 그놈의 본능이란 놈은 마음하고는 전혀 달랐다.


은주 말처럼 친구의 딸이자 애인? 아니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 은주의 말에 그만 바지 중앙에 텐트를 치기 시작해 버린 것이다.


“너 그게 무슨 말이니?”하고 말하였만 그말은 말 그대로 겉치레였고 텐트는 점점 부풀어 올라왔다.


“이런데도 그런 말이 나와요?”놀랍게도 이미 은주는 나의 부풀어 오르는 텐트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어이가 없었지만 한 편으로 속내가 들어 난 느낌이라 민망하기만 하였다.


“어서 가요”은주가 재촉을 하였다.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다시 엑셀을 천천히 밟았다.


“세우고 어서 사 와요, 어서”약국을 조금 지나자 재촉을 하였다.


“......................”정말이지 차는 세웠지만 망설여지는 순간이었다.


“어서요”다시 재촉을 하였다.


“후회 안 할 자신 있니?”조심스럽게 물었다.


“후회 할 것 같으면 제가 아저씨 불러냈겠어요? 어서 사와요, 참 물티슈도 있으면 사오세요”차에서 내리자 엎드려 나를 보고 말하였다.




“너 언제부터 내가 너희 엄마하고 하는 것을 알았니?”약국에서 보지구멍에 넣는 피임약을 사와 다시 운전을 하며 물었다.


“두 달 전부터 알았고 문 밖에서 들으며 자위도 했어요.”은주는 아주 당당하게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지만 오른 손이 나도 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은주 외쪽 허벅지로 갔다.


“아다 기대말아요, 하지만 아저씨가 깬 것이나 마찬가지예요.”내 손을 치마 안으로 옮겨주며 말하였다.


“뭐? 뭐라고 내가 네 아다를...........”놀라며 묻자


“아저씨하고 엄마하고 하는 소리 들으며 자위하다가 그만 손가락으로.......”그때서야 죽은 친구 상호의 딸이자 아내로부터 인정받은 내연녀 신애의 딸 은주가 얼굴을 붉혔다.


“그랬구나!”나 때문에 숫처녀의 순결을 손가락으로 깨트렸다고 하였지만 막상 은주로부터 그 말을 들으니 숫처녀가 아닌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깝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제가 차려 입는다고 입었지만 여관이나 모텔에는 출입이 불가능하겠죠?”은주가 물었다.


“그.......그렇겠지.”하고 말하면서도 나는 놀랐다.


피임약부터 장소까지 항상 나를 앞서 갔으니 말이다.


“자기 00산 뒤쪽으로 가요. 친구들 말 들으니 등산을 가도 거의 전부 거기서 출발하여 반대편으로 하산을 하기에 등산로 옆으로 난 산길에는 차나 사람이 거의 없대요.”은주는 마치 자기 차인 냥 내비게이션에 산 이름을 치며 말하였다.


은주 말대로 거기에는 인적이 없었다.




친구 상호가 죽고 나서 승용차에서 승합차로 바꾼 것을 많이 후회를(은주 엄마가 운전을 하지 않아 은주네 가족들을 함께 태우려면 차가 비좁다고 생각하고 바꾸었는데 은주 엄마가 면허증을 따더니 차를 사버렸음)하였으나 처음으로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였다.


뒷좌석으로 건너가 난 의자들을 펴서 간이침대로 만들었다.




“헤헤헤 돈 들여 여관 갈 필요 없겠네요.”뒷좌석으로 건너오더니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들고 팬티를 벗으며 말하였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혁대를 풀며 말하였다.


“치마와 위에는 안 벗고 이러고 있을래요.”은주가 눕더니 치마를 허리로 올리고 티와 브래지어를 함께 위로 올려 앙증맞게 생긴 젖가슴을 들어내게 하고 말하였다.


“나도 바지하고 팬티만 벗을까?”하고 말하며 복스럽게 난 은주의 보지 털을 내려다보며 묻자


“응”하고 말투가 바뀌어버렸다.


“좋아 그런데 은주가 손가락으로 아다 깼다 해도 이게 들어가며 아플 거야”은주 가랑이 사이로 가서 엎드리고 피임약을 한 알 입구에 조금 밀어 넣고 좆을 은주의 여린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말하자


“알아, 단 방에 박아버려, 덜 아프게”은주는 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그래 에잇!”난 좆에 힘을 주고 그대로 박아버렸다.


“악, 잠시만”은주가 비명을 지르며 말하였다.


“!”손가락으로 처녀막을 터트려버렸다고 하였지만 아주 빡빡하였다.


처녀막이 손가락으로 터트려 피만 안 나온다 뿐이지 박은 맛은 숫처녀였던 아내와 처음 하였을 때보다 훨씬 더 빡빡하였다.


“많이 아프니?”움직이지 않고 물었으나 낫선 은주의 보지구멍에 박힌 나의 좆은 마치 나와는 무관한 다른 생명체처럼 은주 보지구멍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 이제 덜 아파, 아저씨 그게 안에서 막 움직여”조금 가만히 있자 은주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래? 그럼 시작한다.”난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은주 보지구멍의 빡빡함을 느꼈다.




“참, 아저씨 매달 둘째 토요일 저녁 우리 엄마랑 아줌마 계모임 가는 것 알죠? 아줌마 나가고 베란다에서 지켜보다가 단지 빠져나가면 우리 집으로 오세요. 알았죠?”은주가 말하였다.


“그럼 한 달에 달랑 한 번”실망스런 표정을 지었지만 펌프질을 멈추지 아니하였다.


“아니 이렇게는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서로 사간 맞추어 여기서 하기로 하고 그날은 편안하게 집에서 하자고 아이구, 아저씨 머리가 그렇게 나빠”은주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강호가 이상하게 생각 안 할까?”난 은주하고 동감이 우리 아들이 눈치를 차릴 것을 걱정하자


“아저씨도 외출을 한다고 나오면 되잖아”하고 말하며 웃었다.




순간 아차 싶었다.


죽은 친구 상호와 살아생전에 상호의 아내였다가 상호가 죽은 후 내 아내의 권유로 아니도 묵인하는 내연녀가 되어버린 은주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서도 은주하고 강호가 크면 결혼을 시키자고 했고 또 아들 강호도 그렇게 믿고 있고 은주 자신도 우리 아들 강호의 아내가 될 것으로 아는데 장래 시아버지가 될 나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도 무서웠고 또 시아버지가 될 내가 이성을 잃고 며느리가 될 은주를 품었다는 사실이 무서웠다.




“참 이렇게 되면 강호는 어떡하니?”흙빛 얼굴이 되어 묻자


“상관없어, 강호 하고 결혼하기 전에 아저씨가 수술시키며 까맣게 모를 거잖아요”깜찍한 말이었다.


“그리고?”은주의 생각에 놀라며 묻자


“가짜 아다 강호에게 주고부터는 아저씨랑 언제든지 해도 되잖아 아저씨 이상해 거기가”은주기 웃으며 말하였다.


“느껴지니? 후후후 시아버지하고 하겠다고?”웃으며 묻자


“엄마도 아줌마도 강호에게 시집을 갈 걸 알면서 아줌마가 엄마에게 아저씨랑 하라고 시킨 것 아니야?”당찬 애란 것을 난 처음으로 알았다.


“너 그러다가 시집 와서 강호 아이인지 내 아이인지 모를 애를 낳는 것 아니니?”펌프질을 열심히 하며 묻자


“헤헤헤 먼저 임신 시키는 사람이 장땡이지, 아저씨 자위 할 때보다 더 이상해져”미간을 찌푸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어리지만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고 또 박기 전에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던 젖꼭지가 바짝 선 것이 여간 예쁘질 아니하였다.


그렇게 난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고 두 번의 좆 물을 죽은 친구의 딸이자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아이 은주 보지구멍에 뿌릴 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죽은 친구의 딸이자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아이 은주와 빠구리를 한 뒷날은 아내나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인 은주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 더 흥분이 잘 되고 오래 해 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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