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과부와의 하룻밤 - 하편

시골 과부와의 하룻밤 - 하편

시베리아 0 576

“아학…더..더러워..하..하지마..아흐흣..”


갑자기 내 귀를 울리는 현주의 목소리, 나는 기절 할 것만 같았다. 


“허헉..혀..현주…깨..깼어? 흐흣..” 


나는 살을 벌렸던 손가락을 그대로 둔 채 얼굴만 들었다. 


“아항~ 모..몰라…흐흣..아후~” 


자는척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를 질렀던 현주, 그녀는 몹시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았다. 


“흐흡..어..언제부터 깨..깨어 있었어? 흐흣..” 

“으흠…아유~ 씨…아..아까.. 키..키스 할 때…하핫…” 


내게는 현주의 말이 충격적이었다. 그녀는 자는척 하면서 내가 옷을 벗기는 동안 모른체 내버려 두었던 것이다. 아니 어쩌면 짜릿한 느낌에 빠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후릅..쭈르릅..허헉..쭈욱..”


나는 다시 현주의 거기에 얼굴을 묻으며 혓바닥을 길게 내밀었다. 


“하학…아..그..그마안..하학.. 가..간지러웟!! 하앗..” 


내가 정신없이 핥아대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나면서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들었다. 


“흐흡.. 나..나..가지고 싶어? 흐흣..” 


그녀는 뜻밖의 말을 내게 해왔다. 


“으흐흡..아후~ 으응~” 


나는 입가에 번들거리는 애액을 잔뜩 묻힌 채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하앗…그..그럼 가져…내.. 내 맘이 벼..변하기 전에…하핫..” 


아마 그녀는 달아 오른 몸을 주체 할 능력이 없는가 보다. 


“허어헉…으읏…아후~” 


나는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훌러덩 벗어버렸다. 이젠 내 아랫도리에서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던지 끝에는 헛물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항~ 나..나쁜 놈..하학…” 


그녀는 나에게 나쁜놈이라고 하면서도 기다렸다는듯이 애액으로 질펀해진 예쁜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었다. 


“아악!! 하아악…사..살살…하학..” 


부풀어 있던 나의 그것이 미끈거리는 질속으로 뚫고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며 거친 호흡을 내 뱉었다. 


“찔꺽..찔꺽..허헉…” 


나는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느낌과 함께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후~ 아..아파..사..살살..하학…” 


그녀는 몹시 아파하면서도 내 가슴을 꽉 끌어안은 채 온몸을 잠시도 쉬지 않고 꿈틀거렸다. 펌프질은 계속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다. 


“아항…아아앗…끄으~” 


그녀가 고통에서였는지 아니면 짜릿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입으로는 교성과 함께 거칠어져 끊길듯한 호흡을 내 뱉고 있었다. 


“찔꺼덕…찔퍽…허헉..헉..” 


나는 뜨거운 그녀의 속을 느끼며 쉬지않고 펌프질을 했다. 


“까악…아흐흣..아우~” 


그런데 갑자기 내 가슴을 끌어안았던 그녀의 손이 목으로 옮겨지면서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한껏 치켜 올려졌다. 그리고 거친 숨을 내 몰아쉬던 그녀가 괴성을 질러대면서 심하게 몸부림을 치는 것이었다. 


“허헉..으으읍…” 


입으로 질러대는 교성과 요란스럽게 비비 꼬는 몸을 보면서 나는 그녀가 지금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펌프질의 속도를 더욱 높이기 시작했다. 


“꺄아앗!! 하학..아하항~ 꺄아~ 꺄앗!!”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엄청난 괴성과 함께 나의 그것이 들락거리는 구멍에서는 미끈한 애액이 찔꺽거리며 마구 뿜어져 나왔다. 나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좆에 느끼자 내 몸이 점점 달아오르면서 모든 신경들이 일제히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 같았다. 나는 몸을 조금 들면서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드디어 그 짜릿한 사정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으으흑.. 싸..쌀것 가..같아..” 

“아항~아..안돼.. 아..안에다 싸..싸면…아..안돼에~ 하학..” 


그녀가 갑자기 얼굴을 일그러뜨리더니 나를 밀쳐내며 구멍속에 들어가 있는 물건을 빼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가 나의 큰 덩치를 어찌 밀어내겠는가? 오히려 버둥거리자 내 물건은 그녀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갔다. 


“아학..어..어떡해..아..안돼에..하학..” 


현주는 거의 울상이 된 채 엉덩이를 옆으로 틀면서 내 어깨를 밀어내려고 했다. 


“흐억..아우웃..크흑!!” 


나는 그 순간 몸을 벌떡 일으키며 구멍속에 깊이 박혀있던 물건을 빼버렸다. 


“으허헉..아욱..크흑..” 


그러자 끝에서 빠져나온 나의 분신들이 그녀의 발가벗은 몸위로 마구 뿌려지기 시작했다. 밤꽃냄새를 풍기는 하얀 액체는 그녀의 젖가슴과 배, 그리고 수북하게 돋아난 그녀의 새카만 수풀까지 사정없이 적셨다. 


“아하항~으흐~ 아흐흣..” 


그녀는 아랫도리가 얼얼했던지 손을 내려 주위를 비벼대다가 손바닥을 펴 온몸에 뿌려진 하얀 액체를 맛사지 하듯이 문질렀다. 결국 그녀는 잠든척 하면서 짜릿해지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나에게 몸을 허락한 것이다.


나는 지금 일 년전 현주가 느끼던 그 짜릿한 느낌을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아주머니의 입속에 들어가 있는 내 물건에서는 금방이라도 물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어휴~ 이걸 어떡하나? 흐흡..’ 


그냥 싸버리자니 너무 심한 것 같고 내버려 두자니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되자 내 머릿속이 몹시 혼란스러워지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 줄을 몰랐다. 아마 현주도 이런 기분이었으리라. 


“으으흡…허헉..아..안돼요…나…싸..쌀것 같아…허헉..” 


그렇게 참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나는 나도모르게 입을 열면서 아주머니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내 물건을 빼내려고 했다. 


“하아학…쭈욱..쭈릅…괘..괜찮아…하학…그..그냥 싸…하앗..”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머릿속은 하얗게 질리는 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이미 내가 깨어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너무나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고 내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쭈르릅...쭈릅...하학....하항~ 후 르 르 르~~ 하학..쭈룩.. 쭈룩...쭈즙.... ” 


그녀의 입술 사이로 사라진 내 물건은 빨리기도 하고 그녀의 혀로 인해 농락을 당하면서 내 몸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몽롱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몸 전체가 뜨거워지면서 그녀의 작은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욱…아우욱..끄읏..허헉..” 


나는 가만히 누운채 두 손을 버둥거리며 아주머니의 입 속에다 내 물을 마구 뿌려넣었다. 


“으으음~ 우웁…꿀꺽..하학..꿀꺽…으으음~” 


그러나 아주머니는 내 물을 그냥 입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삼켜버리고 있었다. 


“허어헉.. 아..아줌마…아후~ 흐흑..” 


나는 숨이 몹시 차 오르기도 했지만 그 순간 만큼은 심장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다. 


“하학.. 내는 니가 안자는지 알았데이…후후~ 자~ 인자 옷 벗그래이..” 


아주머니는 물을 한바탕 뿌려버린 내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이제 와서 안 벗겠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나는 그 순간 엄청난 수치심이 밀려왔다. 


“허헉..아..아줌마.. 으흣..”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아주머니가 내 물이 묻어서 번들거리는 입가를 손등으로 쓰윽 훔치며 벌떡 일어나더니 치마를 아래로 훌렁 끄집어내렸다. 그러나 나는 아주머니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얼른 고개를 돌렸다. 스스로 옷을 벗고 있지만 차마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니..니도 빨리 벗그라..흐흡..” 


아주머니는 내가 움찔하면서 벽만 쳐다보고 있으니 다시 옷을 벗으라고 부추겼다. 


“으흐흡…아휴~” 


나는 몸을 일으키며 아주머니의 모습을 힐끗 쳐다봤다. 윗도리와 치마는 벌써 다 벗겨져 있었고 달랑 하나 남은 팬티를 벗으려고 허리를 굽히고 있다.


나는 안보는척 하면서도 아주머니의 몸을 힐끗힐끗 훔쳐봐가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핫..아이고…무신 젊은 애가 그리도 늦노…흐흣..” 


아주머니는 팬티를 끌어내리며 좀 민망스러운지 나에게 핀잔 같은 말을 던졌다. 


“어헉..흐으흡.. 어휴~” 


나는 옷을 벗으면서도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아주머니의 팬티가 내려가면서 조금전에 만져봤던 새카만 털이 모습을 들어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거기를 만져보기 위해서라도 얼른 옷을 벗어야만 했다. 그러나 내 손이 덜덜 떨리면서 왜 그리 늦어지는지 모르겠다. 


“허억..아휴~ 흐흡…” 


옷을 다 벗은 아주머니는 내 앞에 오더니 오줌을 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나는 옷을 벗으면서도 현기증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젖가슴이 조금 탄력을 잃어버린듯 했으나 그리 늘어지지도 않았고 새카만 털 아래로 길게 갈라진 그녀의 거기가 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앗…으흐흣..” 


드디어 내 옷이 다 벗겨지면서 이제 팬티 한 장만이 내 몸에 남아버리자 앞에서 기다리던 아주머니가 얼른 다가오더니 내 팬티를 훌쩍 끌어내렸다. 


“허억..아후~” 


팬티가 벗겨지자 내 물건은 바로 하늘을 향해 튕기듯이 끄덕거렸고 그것을 본 아주머니의 입이 딱 벌어졌다. 


“으흐흣.. 저..저어.. 마..만져봐도 돼요? 흐흡..” 


이제 더 이상 수치심 따위는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나는 손을 움찔거리며 다가갔다. 


“으흐흥~그..그래…어..얼릉~ 하핫…” 


나는 아주머니의 어깨를 잡아 눕히며 가랑이 사이를 슬쩍 열어보았다. 


“허억..아후훗…크흣…” 


드디어 그렇게 궁금하던 그녀의 거기가 열리면서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나이와는 다르게 통통한 살 주위에는 몇가닥의 털이 드문드문 나 있었고 갈라진 계곡에는 닭벼슬 같은 것이 빼죽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때 아주머니는 아마 나에게 애무를 원했던지 몸을 꿈틀거리면서 가랑이를 완전히 벌려 주었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손가락으로 보드라운 살을 살짝 열었다. 


“찌익..” 


흠뻑 적셔져 있던 그곳이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허억..아휴~ 흐흡..” 


그녀의 속살은 겉과는 달리 발그스름한 색깔이었으며 벌써 미끌미끌한 물로 질펀했다..나는 벌리고 있던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을 쭉 훑어내려가다가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쏙 집어 넣었다.


“아학…아하항~ 미..민식아…하학..” 


그녀는 두손을 허공에다 허우적대면서 허벅지를 바르르 떨었다. 


“찔꺽.찌익..찌이익..” 


구멍속에 넣었던 내 손가락이 펌프질을 하듯이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그곳에서는 나의 온몸을 짜릿하게 만들어버리는 야릇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구멍속은 무척 뜨거웠으며 내 손가락은 금새 번들거리는 액체로 젖어버렸다. 


“으흡..후릅…쭈우욱…쭈즙..”


나는 손가락을 구멍 속에 넣은 채 혓바닥을 내밀어 길게 늘어진 감씨를 빨았다.


“아학..아후~ 아후~ 하학..” 


그녀는 몹시 간지러웠던지 벌어졌던 가랑이를 살짝 오무리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더니 오무렸던 허벅지는 곧바로 크게 벌려 놓았다. 


“쭈우욱…허헉..쭈릅…쭉..으흐흡..” 


비릿한 냄새가 풍겼지만 나는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항~ 하핫.. 가..간지러어~ 하학…아구구..” 


그녀는 간지럽다는 말만 계속 하면서 연신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내 입에 바싹 갖대 대고 있다. 


“아아악…카악…하학…학..”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엄청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그것은 속을 들쑤시던 내 손가락이 빠져 나오면서 대신 내 혓바닥이 구멍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찔벅..찔벅…허헉…헉..” 


나는 정신없이 빨아대었고 구멍에서 거품을 일으키며 흥건히 빠져나온 물은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아아악…꺄아~ 하학..아후후~ 하학..” 


갑자기 비명을 질러대던 그녀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하면서 혓바닥이 들락거리던 구멍에서 허연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으읍..흐흣..아후훗..꿀꺽..우욱..” 


나도 모르게 입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애액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물론 조금은 역겹기도 했지만 그리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자 한동안 주춤거리며 풀이 죽었던 내 물건은 벌써 하늘을 향해 끄덕거렸다. 


“허어헉…아후~ 아..아줌마.. 해..해도 돼요? 허헛..” 


감히 나는그녀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다. 


“아하항~ 으응~ 그..그..그래..하학…어..얼른…아우~”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두손을 허우적대며 나를 끌어 안으려고 했다. 나는 잠시도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면서 내 몸을 실어 올렸다. 내 물건이 부드러운 그녀의 몸과 마주치자 몸 전체가 부르르 떨려오기 시작했다. 내 가슴 아래는 그녀의 작고 약간 늘어진 젖가슴이 와 닿았고 그녀의 호흡은 내 귓불을 간지럽혔다. 


“으흐흣…허헉..”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내 물건을 질펀한 거기에 맞추었다. 


“아학…하아아학…크하~” 


그리고 내가 엉덩이를 내리면서 속으로 물건을 쑤셔넣자 그녀는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는 끝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질벽을 느끼면서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찔퍼덕..찔퍽...찔퍼덕..찔퍽... 흐흣... 헉..헉..헉.. ” 


마찰을 되면서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와 함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온 방안을 뒤덮으면서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찔퍼덕..찔퍽...찔퍽... 헉..헉...” 


그녀는 나이에 비해서 무척 쫄긴했다. 내 호흡은 금새 목구멍까지 차 올랐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그녀의 입에 한번 사정을 했던 내 물건이었지만 그녀와 섹스를 시작한지 십분이 조금 넘자 내 물건에서는 또 한번의 사정이 준비되고 있었다. 


“허어헉…아구…나..나올려고…허억..” 


나는 애써 참으려고 질 속에 들어있던 내 물건을 얼른 빼 보았지만 그러나 이미 늦었다는 갱각이 들자 이왕에 쌀 것이라면 질 속에다 싸고 싶어서 나는 빼 버렸던 물건을 다시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빨려 들어가기나 한 것처럼 그녀의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구멍속에 들어간 내 물건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읍!! 으 읍...하우~ 크 하핫...하합...” 


내 몸은 그녀 위에서 모든 동작을 멈추었으나 속으로 들어간 내 물건은 심하게 끄덕거리면서 그녀의 속에다 내 물을 한줄기씩 뿌려넣고 있었다. 그리고 내 물이 마지막 한 방울이 나올 때 쯤 갑자기 그녀가 두 팔로 내 목을 휘감으면서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아학..아학…꺄아~ 꺄아악.. 하아아학…” 


그 소리는 조금전에 내가 그녀를 빨면서 애액이 분출 될 때 질러대던 그 비명과 거의 같은 소리였다.


“허헉…그..그렇다면.. 으허헛..” 


나는 정액을 다 쏟아 낸 좆으로 계속 펌프질을 했다. 


“아하항~ 끄으~ 하학..학..” 


그러자 그녀는 그렇게 내 목을 조여오던 팔을 힘없이 축 늘어뜨리며 거친 호흡만 내 뱉었다. 


“하핫…미..민식이 히..힘들었제? 하흥~” 


아주머니는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면서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허억..헉.. 아..아뇨.. 아..아줌마.. 정말 끝내줬어요…흐흣..” 


나는 그녀의 속에 꽂아 두었던 물건을 빼면서 늘어지듯이 방바닥에 누어버렸다. 그녀는 내 손을 꼭 잡아 주었지만 우리는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천장을 쳐다보며 거친 호흡을 내 뱉었다. 


“내일 갈끼가? 하루 더 쉬고 가지..” 


그녀는 내게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하루 더 묵어가기를 원했다. 


“후훗..그..그럴께요…그럼 내일도 우리 이렇게 하는거죠?” 


내 말에 배시시 웃는 그녀가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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