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힐 뿐이지- 상편

밝힐 뿐이지- 상편

시베리아 0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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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남들이 알아주는 명문대학의 새내기입니다.

제가 이 학교에 입학을 하게된건 단순히 제 자신의 실력만이 아니라

고등학교 다니면서 제게는 우상같은 존재이면서 모든 학생들의 모범이 되었던

얼굴로 보나 학교성적으로 보나 어디에 내 놓아도 월등하던 한희진이라는 선배언니를 뒤따르기 위해서였죠.

겨우 턱걸이로 입학을 하게 되었지만 저는 방학을 하여 시골로 내려온 선배를 찾아갔어요.

"언니~ 저두 언니가 다니는 대학에 합격을 했어요.."

고등학교에 다닐때는 말조차 붙여보기 어렵던 선배였지만 제가 그렇게 찾아가자

그 선배는 더없이 반가워하며 저를 친동생처럼 반겨주는 것이었어요

"그래~ 고생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꼭 나를 찾아오구...알았지?

참!! 그런데 앞으로는 어디서 지낼꺼니? 방은 구했어?"

"아뇨~ 아직은~ 근데 언니는 어떻게 하는데요?"

"으응~ 나도 방학이 끝나기 전에 다시 방을 하나 구해야 하는데... "

"전 아빠가 구해 주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혼자서는 방값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요~"

그 말에 희진이 언니는 눈이 반짝 거리더니

"그럼 지금 나혼자 원룸을 쓰고있는데 같이 지내지 않을래? 어차피 나도 혼자 지내기에는 힘들거든..."

희진이 언니의 뜻하지 않는 제안에 저는 뛸듯이 기뻤죠.

집에와서 이야기를 했더니 저의 아빠 엄마께서도 아주 잘 됐다면서 기뻐 하시더라구요.

언니는 방을 새로 구했는데 며칠뒤 이사를 해야한다며 서울로 간다고 하길래 저도 같이 가기로 했어요.

며칠뒤 언니와 약속한 날이되자 전 조금이라도 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옷중에서 가장 이쁜옷을 골라입고 기차역으로 갔어요.

언니는 무척 수수하게 입었지만 제게는 그 모습이 인기있는 탈렌트 보다도 훨씬 이뻤죠.

기차를 타고 가면서도 언니는 제게 학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며 아주 친절 하더라구요.

언니가 얻어놓은 원룸은 학교에서 가깝고 방도 아주 깨끗했어요.

"별이 넌 어떡할래? 난 이삿짐을 날라야 하기때문에 오늘은 내려가지 못하는데..."

같이 올라와서 저혼자 내려간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잖아요?

전 집에다 전화를 하고 언니의 이사를 도와주기로 했어요.

이삿짐은 별로 많지 않았지만 언니는 너무 고마워 하면서 저녁까지 사주더라구요.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택시로 두번을 왔다갔다 하니까 이사는 끝나버렸고 전 언니와 함께 1년동안 지내게 될 보금자리로 들어갔죠.

여태껏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생활 하다가 처음으로 가져보는 제 집이니까 그 기분은 너무 좋았어요.

처음 들어갈땐 방바닥이 아주 차가웠는데 보일러를 틀어놓자 언니의 마음처럼 금방 따뜻해 지더라구요.

"오늘 먼길을 와서 무척 피곤할텐데.. 샤워하고 빨리자자~"

언니는 저부터 샤워를 하라고 했으나 전 제가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하고 싶더라구요.

"언니 여자끼린데 같이 해요~ "

"어휴~ 이런 어린애 같이 호 호 호~ 그래 알았어~ "

전 옷을 벗었어요. 입고있던 스웨터랑 바지, 그리고 런닝을 차례로 벗었죠.

그런데 언니는 제가 옷을 벗는동안 절 유심히 보기만 하더라구요. 히히 조금은 챙피했죠.

"아이 언니~~ 그렇게 보니까 창피하잖아요~ 언니도 벗어요~"

그제서야 언니는 빙긋이 웃으며 옷을벗기 시작했어요.역시 고등학교때 퀸카라 몸매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사실 같은 여자였지만 팬티를 벗을땐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와 전 방안에서 옷을 모두 벗은후 욕조도 없는 샤워실로 들어갔죠.

"아앗!! 차거!!! 언니이~!!!"

언니는 장난스럽게 물의 온도도 맞추지않고 차가운 물을 제게 껴 얹더라구요.

전 언니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언니가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내가 별이 몸에 비눗칠을 해줄까? 괜찮겠어?"

전 언니가 그 말을 할때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내숭을 떨면서 아기처럼 응석을 부렸죠.

"아이 창피하게... 히 히 힛!! 알았어요~ 해주세요오~히 이~~ "

언니는 제 등부터 부드럽게 비눗칠을 해 주기 시작했는데 언니손이 제 몸에 닿자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았어요.

"아 아 아~ 어 언니이~ 거 기 는~~아 우~"

언니가 앞으로 돌아와 제 젖가슴에 손이 닿을때는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더라구요.

"뭐 어때!! 앞으론 같이 지낼 사인데~ 후 후~ 별이 가슴이 무척 이쁜데!!"

언니가 제 젖가슴을 주무르듯이 비눗칠을 하자 몰랑하던 젖꼭지가 금새 단단하게 굳어 버리고 말았어요.

"아아~ 어..언니...거..거기는 내가!! "

젖가슴을 문지르던 언니의 손이 아랫배로 내려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제 보지사이로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저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언니의 손을 밀쳤지만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다시 손이 왔어요.

사실 저도 좀 부끄럽기는 했지만 같은 여자 끼리인데 애써 언니의 손을 피하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언니의 손이 몇번 제 보지를 문지르자 제 몸이 이상하리 만치 짜릿해 졌거든요.

결국 저도모르게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말았어요.

"자~ 이젠 니가 내 몸을 씻겨줄래? 얼마나 성의있게 씻어주는지 두고 볼꺼야~"

전 언니의 손에서 비누와 스펀지를 넘겨받은뒤 거품을 듬뿍 내었어요.

그리고 언니처럼 등에서 부터 비눗칠을 해 주었죠.

"히 히~ 나두 언니처럼 가슴까지 비눗칠 할꺼에요~ "

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빙긋이 웃기만 했어요.

전 조심스럽게 언니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죠. 그런데 저도 모르게 제 손이 찌릿해 지는 것이었어요.

몰랑몰랑한 언니의 젖가슴이 제 손에 닿자 갑자기 숨이 막히는가 싶더니 머릿속이 몽롱해 지면서

처음엔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저도 언니처럼 언니의 보지에 손을 대 보고 싶어졌어요.

"괜 찮 아~ 씻 어 줘~ 휴 우 으~"

언니는 제 마음을 알아챘는지 다리를 옆으로 살짝 벌리면서 깊은 한숨까지 내 뱉었어요.

왠지 모르게 손이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전 떨리는 손을 언니의 보지사이에 넣어 보았어요.

언니의 보지는 제 보지보다 훨씬 더 보드라운것 같았어요. 물론 느낌이겠죠?

제 손이 언니의 보지에 가 있는동안 제 호흡은 점점더 차 올랐고 입안에서는 침이 바짝 타 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샤워를 끝냈는지도 모르게 우리들의 샤워는 끝이 났어요.

욕실을 나와 방으로 돌아오니 방안은 생각보다 따뜻해고 공기마져 포근 하더라구요.

이미 볼것 다 본 언니와 저였기에 우리는 속옷만 입은채 머리를 말렸어요.

일년동안 자취를 했던 언니였기에 드라이어기며 없는게 없을정도로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 집이나 마찬가지 였어요.

머리를 다 말린 언니는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물론 속옷차림 그대로죠.

이제 언니와 많이 친해진 저도 낄낄거리며 이불속으로 들어갔죠.

언니와 전 한동안 머리를 맞대고 뭐가 그리 좋은지 웃기만 했어요.

그러나 간밤에 신경을써서 잠을 못잔 탓인지 피곤이 몰려 오더라구요.

전 하품을 몇번 하다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언니옆에서 꿈나라로 빠져들고 말았어요.

얼마나 잤는지는 몰라도 전 제 몸이 아주 약한 전류에 감전된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어렴풋이 잠을깼어요.

그러나 기분은 몽롱하고 몸이 하늘을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숨이 점점 가빠 오르는것을 느끼며 전 완전히 잠에서 깨어날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제 몸이 완전히 발가벗겨 진채 언니가 제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너무나 짜릿한 느낌 이었어요.

전 살며시 실눈을떠서 언니를 봤어요. 언니역시 발가벗은채 온몸으로 제 몸을 비비고 있었어요.

숨이 차 올랐지만 거친숨을 내쉬면 언니에게 들킬까봐 억지로 참고있는데

입안에 침이 마르면서 뭔가 모르게 목구멍으로 자꾸 넘어 가려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제 보지를 만지던 언니가 살며시 일어나더니 제 허벅지를 벌리는 것이었어요.

전 부끄럽다기 보다 그 다음이 어떤지 무척 궁금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제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더니 머리를 숙여 제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는것이 아니겠어요?

전 세상에서 그렇게 부끄러워 보기는 첨이었어요.

"하 하 핫!! 으 읍!!"

순간적으로 전율을 느끼며 하마터면 제가 크게 소리를 지를뻔 했어요.

제 보지를 버던 언니가 혓바닥으로 제 보지를 핥아대는 것이었고 그것은 그렇게 짜릿할수가 없었죠.

"후 르 르 릅!! 후 르 륵!! 쩌 접!! 하 아 핫!! 쭈 ~~~우 욱!!"

그때부터 보지가 근질거리고 황홀한 느낌이 들면서 전 엉덩이를 그대로 언니의 입에 쳐 박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언니가 절 뭐라고 하겠어요.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이빨을 꽉 물며 억지로 참았죠. 몸이 꿈틀 거릴려고 해도 억지로 참구요.

"하 아 항~ 어..어 때!! 조 오 치??? "

전 그말을 듣는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질려 버렸어요.

제가 그렇게 자는척을 했는데도 언니는 제가 깨어 있다는걸 알고 있었던 것이예요.

" 흐 으 응~ 모..모 올 라 아~ 하 아 핫!! 꼴 깍!! 흐 으 으 응~~"

이제 들켜버린 이상 전 참고있던 호흡과 함께 침까지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으며

게다가 부끄러운척 하며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돌리는 내숭마져 떨었어요.

"흐 으 흣!! 벼..별이가 대..대 단해~ 보지에 무..물나온것 좀 봐!!"

전 언니의 그 소리를 듣는순간 마치 꿈을꾸고 있는것 같았어요.

어쩌면 그렇게 모범생이던 희진이 언니 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수 있을까 하구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저런 모범생도 레즈비언이 될수 있구나 하구요.

그렇지만 전 언니가 싫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희진이 언니가 사랑스럽기 까지 했어요.

"쭈 즙!! 후 르 르 르~ 쩝쩝!! 하 아 아 하~~~ 쭈~~우~"

"하 아 아 앗!! 하 아 하~ 어..어..언 니~~ 아 하 항~~"

생각같아선 언니의 머리를 밀쳐내고 싶었지만 제 몸은 말을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제 몸이 달아오르더니 뭔가 모르게 아랫도리를 쥐어 짜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함이 제 가랑이에 몰려오더니 보짓속에서 뭔가가 흐르는것 같았어요.

"하 아 학!! 하 아 아~ 대..대 단 해.. 으 흐 흣!! "

그제서야 희진이 언니가 제 보지에서 입을 떼더니 연신 나를 칭찬하고 있었어요.

"어 헌 니.. 흐 흣!! 나.. 나... 난 모 올 라~~ 으 흐 흣!!"

"휴우~ 하 아~ 벼..별이 너...보지에 물이 정말 엄청나~ 흐으~ 한번 만져봐~ 이불도 다 적셨어~ 흐으~"

저는 언니의 말에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지만 은근슬쩍 손을 제 가랑이 사이로 넣어봤어요.

과연 이것이 제 보짓속에서 나온것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깔아놓은 요가 흥건히 젖어 있었고

제 손은 마치 늪에라도 빠진것처럼 흠뻑 적셔져 버리는 것이었어요.

"하 앙~ 미..미 안 해 요~ 언 니~ 흐 으 흣!!"

"흐 으 으~ 흐으~ 미 안 하 긴... 결국 내가 그렇게 만들었는데...후 후 훗!! 휴우~"

언니는 발가벗은 저를 보듬어 안더니 제 손을 잡아 언니의 보지에 갖다 대 주는 것이었어요.

언니역시 제 보지를 빨면서 흥분이 되었던지 미끈거리고 있었고

제 손은 미끈거리는 언니의 보지를 만지자 저역시 기분이 좋아졌어요.

"너두 나좀 빨아줄래? 아냐~아냐~ 빨기 싫음 관두고... 흐 으 으~"

아마 다른때 같았으면 제가 화를내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 꺼예요.

하지만 언니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고 하자 제 몸이 갑자기 달아 오르는 것이었어요.

"흐 으 흐~ 해..해 볼 까? 흐 으 으~"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맘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지만 그땐 저도 언니의 보지를 빨아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죠.

언니는 제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제 몸을 일으켜 주자 전 언니가 벌린 다리사이로 들어갔으나

코가 막혔는지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지만 약간은 비릿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나 언니처럼 후루룩 하며 빨지는 못하고 그냥 혀끝으로 살짝 언니의 보짓살에 대어 보았어요.

미끈거리는 보짓물이 제 혀에 닿자 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쭈.... 쭈.... 아 휴~~ "

"하 아 항~~ 아 핫!! 으 흐 흐 흐~"

비록 제 혓바닥이 닿았을 뿐인데 언니는 그것조차 좋았던지 몸을 비꼬면서 신음소리를 냈어요.

<그래~ 내가 존경하던 언니가 그렇게 내껄 빨아 주었는데 나라고 못할껀 없어...>

갑자기 용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후 르 릅!! 후 르 릅!! 후 르 릅!! 하 아 항~"

"아 우 우 우~ 크 흐 흐흣!! 아 하 핫!!"

저는 소리를 내며 몇번씩 언니의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하자

언니는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마치 미친여자 처럼 온몸을 비비 꼬는 것이었어요.

전 언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역시 기분이 좋아져서 그때부턴 정신없이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언니의 보지를 빠는동안 제 몸이 몹시도 짜릿해 지는것을 느꼈어요.

"하 아 앙~ 쭈 우 읍!! 쩝 쩝!! 후 르 르 르~ 하 아 아~ 쭈 죽!! 흐 으 흣!!"

"아 하 하 핫!! 으 흐 응~ 아 후 흐~ 흐 으 흐 으~~"

그순간 언니의 몸이 이리저리 뒤틀리더니 활짝 벌리고 있던 허벅지가 오무라 들기 시작했어요.

"하 아 아 항~~ 아 우 우 우~ 크 으 으~"

뭔가 울컥하면서 언니의 보짓속에서 나오는것이 느껴졌어요.전 바로 입을 떼 버렸죠.

저도 여자지만 처음으로 보짓속에서 애액이 나오는것을 봤어요.

그 애액은 보짓구멍을 통해 주르르 흘러 나오더니 똥구멍쪽으로 내려가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한동안 나란히 누워 손만 잡은채 거친숨을 고르며 말이 없었어요.

"언니~ 혹시 레즈예요?"

전 앞으로 언니와 일년을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궁금해서 물어 봤답니다.

"아니!! 내가 좀 밝힐 뿐이지 결코 레즈는 아냐~ "

"그런데 왜?? "

한동안 말이 없던 언니가 입을 열었을때 저는 언니를 이해할수가 있었어요.

"내가 생각날때 마다 남자들과 관계를 가진다면 내 몸은 아마 벌집이 될꺼야~

결국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쓴것 뿐이야~ 별이 너한테는 정말 미안해~"

전 언니의 말을 들으면서 언니의 발가벗은 몸을 살며시 끌어 안았어요.

"아녜요~ 언니~ 그럼 앞으로 저도 남자가 생각날땐 언니 벗길꺼예요~ 후 훗!!"

제 말에 언니가 말없이 입술을 가져와 제 입술을 덮쳤어요.

전 언니의 혓바닥을 달콤한 사탕처럼 빨아 들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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