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1

아버지와 나 1

시베리아 0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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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상하네. 어떻게 이렇게........"

내 하반신에 싸늘한 느낌이 와서 번쩍 잠이 깼다.

눈을 가늘게 뜨고 내 다리 언저리를 보니 거기에는 아버지의 실루엣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아무래도 아버지는 내가 잠에 푹 빠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것은 아버지의 대담한 움직임으로 판다할 수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자는 체하고 아버지의 움직임을 지켜보기로 했다.

사타구니 사이에 싸늘한 것을 느낀 것은 모포가 걷어 올려져있었기 때문이었으며, 아니, 그 뿐만이 아니다.

어느새 팬티도 벗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앗'하고 가슴에 손을 얹어 보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엷은 컬러풀한 브레지어가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었다.

아버지의 움직임은 차츰 대담해지고 있었다.

모포는 서서히 걷어 올려져서 내 여자의 소중한 곳이 그대로 드러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거친 손이 내 사타구니를 살며시 기어오르고 있다는 감촉에 나는 무의식적으로 "아, 아..........."하고 내 입에서 비명이 새 나오려 한다.

그것을 꾹 참고 다시 아버지의 움직임을 물끄러미 실눈으로 보고 있다.

아버지의 손이 사타구니 안쪽에서 다시 꽃동산으로 올라간다.

'싫어요, 거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손이 다이렉트로 음모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자는 체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만약 내가 일어나면 아버지가 얼마나 당황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내 얼굴을 보고 아직 자고 있는지 확인한 것 같다.

다시 아버지의 손이 음모를 양쪽으로 가르고, 두 손으로 살며시 바기나 입구를 벌려 한 손가락으로 꽃잎 사이를 조심스럽게 오르내린다.

나는 무의식중에 몸을 떨고 말았다.

벌써 꿀물이 촉촉이 배어 있을 것이다.

아슬아슬한 자극으로 바기나가 젖어버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자세히 보니 아버지는 잠옷 바람이었으며 앞부분은 벌어져 있다. 팬티고 입고 있지 않은 모양을 어렴풋이 볼 수 있었다.

아버지는 한 손가락을 내 바기나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니 그 뿐만 아니다. 손가락으로 바기나 속을 부드럽게 드나들면서 자신의 입술을 내 꽃잎에 댔다.

"앗, 싫어, 아빠, 안돼!" 하고 외치고 싶은 마음을 겨우 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까 아버지의 말이 내 뇌리에 속삭이는 것이었다.

나를 위해 재혼도 단념하고 있던 아버지가 섹스란 말을 직접 입에 담은 것이다.

남자 한창 나이의 아버지이다. 때로는 발산했겠지만 요령이 없는 아버지이다.

아마도 내가 이렇게 자랄 때까지 꾹 참아온 기간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아버지의 가슴속을 생각하면 지금 여기서 '싫어, 그러면 안 돼요..........' 하고 외칠 수가 없었다.

아니, '만약 내 몸으로 아버지가 위로 받을 수 있다면 이는 더 없는 효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됐어, 이것으로 족한 거야. 아빠, 하고 싶은 대로해요.'

나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런 나의 생각이 통했는지 아버지는 내 바기나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 한편 이번에는 혀로 크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짜릿한 기분이 너무 좋다.

나도 모르게 오열이 새 나올 것 같은 것을 꾹 참고 있다.

혀끝이 크리토리스에 닿았을 때 내 전신에 전류와 같은 자극이 스쳐갔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이다.

나는 전신에 힘을 주어 꾹 참았다. 하지만 쾌감은 전신을 휩싼다. 게다가 아버지의 혀의 애무는 내 젊은 육체를 완전히 희열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것이었다.

다시 손가락 끝으로 바기나를 자극하면서 이번에는 다른 손가락으로 야누스를 자극한다.

바기나와 야누스를 동시에 자극 받다니, 나로서는 처음 느끼는 경험이었다.

물론 입술로 멋지게 빨고 있는 아버지의 움직임은 전혀 멈출 줄 모르고 무척 부드럽다.

서서히 손과 입이 격해짐에 따라서 아버지는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 버렸다.

알몸의 사타구니 사이에 검은 숲속의 물체가 보인다.

늠름한 육봉, 그것은 회사 상사의 것보다 더욱 사납고 훌륭한 것 같았다.

쿤니링그스를 그친 아버지는 다시 나를 올라타듯이 하고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았다. 그 사타구니 사이의 거대한 고기 막대기를 뿔뚝거리면서.................

아버지는 육봉을 흔들어 귀두로 내 핑크빛 꽃잎을 가르며 푹푹 쑤시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좋아............아앗.'

그것이 너무 좋아서 외치고 싶은 심정을 참아야 했다. 마음껏 외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버지는 이번에는 내 유방에 두 손을 가져와서 그것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어 압박해 왔다.

그 손가락 놀림이 어쩌면 그렇게 테크니컬한지, 나는 온몸이 불덩어리에 녹아 버리는 것 같았다.

소프트하게 그리고 상냥하면서도 무섭게 자극한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전신은 완전히 아버지 손안에서 아버지 마음대로 주물 리고 있었다. 그것이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온몸이 땅 깊숙한 곳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다.

여기까지 오면 이미 아버지도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반응이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내 몸 속으로 거대한 고기 막대기가 뚫고 들어오면 나는 그것을 관통시켜 주려고 마음먹었던 것이다.

다시 아버지는 내 두 다리 사이에 두 무릎을 넣고 서서히 가랑이를 벌려서 그 거대한 육봉을 이번에는 천천히 바기나에 댔다.

한 쪽 손으로 음모를 가르고, 이미 한 남자와 경험이 있는 내 바기나 속으로 그 고기 막대기를 푹 쑤셔 넣는 것이었다.

"앗, ...........아아."

소리를 내지 말자고 했지만 역시 그것은 무리였다.

말할 수 없는 쾌감에 그만 신음 소리가 새 나오고 말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체하고 푹 밀어 넣는다.

'아앗............으으으.............아빠..........너무 좋아요.'

나의 보지의 깊숙한 곳의 질 벽을 자극하는 쾌감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너무너무 좋아서 죽고 싶을 지경이다. 푹푹 쑤시자 자궁 끝까지 닿아서 그것이 다시 짜릿짜릿한 것이 마치 되어 버릴 것 같은 자극이 된다.

'앗...........아아앗..........아아...........나, 난 어떡해...........'

유방을 주무르면서 아버지는 천천히 쑤셔 넣었다 뺏다하는 반복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아빠...................좀더 깊이.................힘껏...............아아, 좋아요...................아아, 아빠.'

질 속에서는 향기로운 싱싱한 꿀물이 올칵 쏟아져 나와 질 구를 적셨다.

이렇게 꿀물이 많이 솟아 나올 줄은 전혀 몰랐다.

하지만 그것은 상대에 따라서 다른 모양이다.

아버지의 멋진 테크닉은 내 젊은 육체가 완전히 만신창이 되도록 농락하고 있다. 그 농락이 바로 인생의 즐거움일 줄이야.................

아버지의 멋진 애무는 내 몸을 완전히 녹여 버린다.

역시 연륜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 번 밀어 넣었다 뺄 때마다 나의 성감은 점점 상승하여 멎을 줄 모른다.

몸을 꼼짝 않고 그저 아버지가 쑤셔 넣는 것을 받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내 몸이 쾌감을 느끼다니...................

'아아, 이제 더 못 견디겠어....................몸이 다 녹아버릴 것 같아요..................아아, 좋아요................이렇게 좋다니.............아빠, 멋져요......................이, 이제부터 아빠가 나를 매일 이렇게 해 줘요..............'

이렇게 대담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에 아버지의 스트로크가 점점 격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깐 동작을 멈추자, 절정에까지 오른 쾌감이 스톱하고 다시 본래 위치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스트로크가 반복되자 이제 그것이 나를 천국으로 이끌어 가는 것 같았다.

'아앙.............아아................이제 틀렸어, 아아............'하고 소리내어 외치고 싶을 정도이다.

아버지는 몸으로 그 반응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내 두 다리를 감싸듯하며 격렬한 스트로크로 옮겨갔다.

"으윽..............으으으...........으으윽................으윽."

낮은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려오고 아버지의 전신이 경직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내 바기나 속의 육봉이 순가 뿔뚝뿔뚝 크게 부풀어지는 것 같더니 곧 남자의 정액이 쭉 솟구쳐 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으윽............아, 아빠............나도 돼요...............아빠, 아빠, 아아 멋져요. 너무너무 좋아..........나 더 줘........'

차마 이런 말은 입에 담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너무 멋진 오르가즘이었다.

내 몸 속에 있는 아버지의 거대했던 페니스가 서서히 시들어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불두덩 언저리가 꿀물과 엑기스로 홍수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

아버지는 천천히 페니스를 빼자 살짝 다리를 움직이면서 옆에 있는 티슈를 빼서 내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아주고 그리고 자신의 꿀물에 젖은 육봉을 닦아내자 발소리를 죽이며 밖으로 나갔다.

내가 알아차리고 끝날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것은 내게 있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도원경이었다.

기분 좋은 께나른한 피로감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 모양이다.

나는 상대가 아버지라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방심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 증오스러운 상사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을 때는 이렇게 감미로운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 밤은 아버지가 일방적이었지만 어떻게 이렇게 천국으로 이끌어 가는 것일까.

아버지가 달의 보지 속으로 육봉을 쑤셔 넣는다는 것은 지금까지 생각도 못해 보았지만, 지금 이렇게 자신이 그 입장에 놓이게 되자, 뭐라 말할 수 없는 감개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나는 발가벗은 몸에 엷은 네글리제를 걸치자, 그 길로 아버지의 방으로 들어갔다.

왠지 몽유병 환자처럼 아버지의 인력에 끌리듯이 아무 생각도 없이 끌려가는 것이었다.

 

"아빠, 안 잤어요? 아까는 너무너무 멋졌어요."하고 거리낌없이 말해 버렸다.

"채림아, 아빤, 아버지로서 부끄럽다. 용서해 다오..........."

"괜찮아요, 내가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건 나도 같은 죄를 저지른 거예요."

"네가 그렇게 말해도 아버지로서 해서는 안 될 것을 했으니 나쁜 아빠라 생각하고 용서해 줘..........."

"괜찮다니 까요, 나 정말로 기분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는 몸에 걸치고 있던 네글리제를 훌쩍 벗고 알몸이 되어 아버지의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차림아, 왜 이렇게.........."하고 말하면서도 떨리는 손으로 나를 껴안아주는 아버지였다.

"응? 아빠 나를 좀 더 껴안아 줘, 아빠. 이것이 아빠에 대한 지금까지의 보답이에요........."

"너라는 애는 어떻게..........."

아버지는 눈물을 글썽이고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그러니까 난 기뻐요. 아빠와 이렇게 돼서.........."

나는 아버지의 몸에 매달려 사타구니 사이의 고기 막대기에 다리를 밀어 댔다.

나의 풍만한 유방에 입을 가져온 아버지는 젖꼭지를 기분 좋게 비벼 주는 것이었다.

한쪽 손은 내 바기나로 뻗쳐서.....................

벌써 내 가장 소중한 바기나를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교묘한 애무에, 다시 내 몸은 아버지의 애무에 희열을 느끼고 있다.

"아아, 아빠........."

이것이 개만도 못한 행위라고 한다면 나는 그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와 나, 두 사람만의 비밀로 하고 있으면 되니까. 만약 불행하게도 내가 임신했다 해도 그때는 그때 생각할 일이다. 멋지게 해 치우면 되니까. 될 수 있으면 나는 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언제까지나 계속하자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만약 내가 결혼할 수 없다 해도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채림아, 너는 정말 좋은 딸이다. 이런 아빠가 이렇게 멋진 딸을 낳게 되다니..........."

"무슨 그런 말을..............나는 어엿한 아빠 딸이에요. 오늘은 아빠와 딸이 한 몸이 됐으니까요."

아버지는 내 젖은 꽃잎을 손가락으로 질겅질겅 비벼 주었다.

그것이 너무 좋은 느낌이다.

아빠가 내 위를 덮쳐 누르면서 나의 예쁜 유방을 주무른다.

그리고 아직 싱싱한 내 젖꼭지를 입술로 꼭 끼듯이하고 빨아 준다.

이쪽 저쪽 번갈아 빨아 준다.

"아아, 아빠..........너무 좋아요."

그것은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미로운 것이었다.

아버지가 내 귓봉을 가볍게 깨물자 그것만으로도 온몸이 잔 물결치듯 떨렸다.

"아아..............아아.............아빠............"

내 손안에 있는 아빠의 육봉은 아직 완전히 발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부드러운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이 관통해 들어왔다.

"아아.............아아, 좋아요..............아아, 아빠........."

내 몸은 다시 아버지의 애무를 받아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으며, 천국을 나는 듯 희열에 몸부림치고 정상으로, 정상으로 다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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