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그녀가 내딸 - 단편

[부녀] 그녀가 내딸 - 단편

시베리아 0 588

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잘나고 멋지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지만 민우는 남들과는 달리 예쁘고 성숙하게 자라준 외동딸이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스튜어디스인 아내가 아침이면 출근을 하고 저녁이면 퇴근을 하는 정상적인 직장 여성임에 반에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하는 민우는 틈나면 매장에 들려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부나 검사하는 일이 전부라서 보통의 직장인들과는 달리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고 지낸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집안일들은 바쁜 아내가 맞아서 하기보다는 시간이 많은 민우가 하는 경우가 많고 차츰 아내와 남편의 역할이 뒤바뀌었다.


아침이면 학교에 가는 외동딸을 깨우고 아침밥을 먹이고 대문간에서 배웅하는 것도 이제는 아내의 손길을 떠난 지 오래고 아빠가 그런일들을 대신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딸 민지도 이제는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욱 따르며 별문제 없이 받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항상 어리게만 보아온 딸이 어느때 인가부터 하나의 여자로써 보이기 시작한 것이 아빠인 민우에게는 커다란 고민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성장 속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더니 초등학교 6학년때는 키가170 가까이 되고 중학생이 된 지금은 남들이 고등학생으로 착각을 할 정도로 성숙해졌다.


갑자기 커버린 딸은 민우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로 점점 커나가고 tv에 나오는 탈렌트들처럼 작은 얼굴에 앳띤 표정과 애교스런 말투가 민우에게 여자로 느끼게끔 만들고 있었다.


아내가 연애인으로 키워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은적도 있고 유명한 매니져에게 데려가 테스트를 받기도 했지만 아빠인 민우의 강력한 반대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민우로서는 딸이 연예인이 되면 자신과 함께 있을 시간도 없을 것이고 남들의 눈요기거리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중학교 1학년인 딸에게 고등학생들의 전화까지 오고 있어서  내심으로 심기가 편하지 않고 있었는데 연애인이란 말도 않되는 짓거리라고 생각했다.


오전부터 구름으로 덮인 하늘이 오후에는 기어코 굵은 빗방울을 뿌리고 말았다.

아침에 학교에 가면서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은 민지를 생각하면서 민우는 서둘러 우산을 챙겨들고는 학교로 차를 몰아서 갔다.


학교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민우는 어느 건물의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던 딸 민지를 발견하고는 서둘러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아빠가 갈텐데 뭐하러 밖에 나와 있었어?"

"응...그냥 비가 잠깐 멈추길래 밖으로 나왔는데 조금 걷자마자 쏟아 붓잖아...아이 축축해 옷이 다 젖었네..."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치마 교복을 입은 민지는 비에 흠뻑 젖어서 안에 입고 있던 부라자가 다 비쳐보였다.

그러면서 치마에 묻은 빗방울을 털어낸다고 치마자락을 펄렁거리는데 운전을 하면서도 곁눈질로 보니 허연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면서 민우는 자신도 모르게 좆이 불끈 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민우는 민지에게 젖은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고 식사를 차려주고는 민지가 벗은 옷들을 세탁하려고 세탁실로 들어갔다.

민지는 방금 갈아입은 옷 말고도 세탁할 옷들을 내놓았는데 유달리 붉은 색의 민지 팬티에 민우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을 민지를 생각하며서 민우는 민지가 벗어놓은 옷들을 집어서는 코에 가져가 보았다.

블라우스에서는 중학생이면서 엷은 향수를 뿌렸었는지 은은한 향수냄새가 풍기면서 다시 한번 민우의 좆을 일으켜 세웠다.

한손으로 발기한 좆을 살짝 거머쥔 민우는 아까부터 자신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던 붉은 색의 민지 팬티를 집어들고는 다시 코에 대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의 오줌냄새와 약간의 보지물냄새가 그의 코를 간지럽히면서 한손에 잡혀있던 좆은 더욱 성을 내고 있었다.


민지의 팬티에는 가운데에 흐릿한 흔적을 남겨놓고 있었는데 냄새를 맡던 민우는 가슴이 터질 듯이 쿵쾅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혹시나 민지가 오지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세탁실 밖을 살짝 살펴보고는 혀를 팬티의 흔적이 묻어있는 곳으로 가져가 핥아보았다.


약간 찝찌름한 맛이 나는가 하면서도 세제냄새만 느껴지다가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민우는 마치 금이라도 묻어있는 듯이 싹싹 핥아버렸다.


엄마 지갑에서 돈을 훔치는 소년의 마음처럼 두군거리는 마음으로 딸의 속옷을 탐닉하던 민우는 팬티하나를 호주머니에 감추고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부어오른 좆에 감싸고는 사정을 해야만 했다.


자위를 하고서 담배한대를 피우며 천장을 바라보던 민우는 민지의 몸을 생각하면서 갖가지 상상을 하면서 생각으로나마 딸과 한몸으로 뒹구는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 민지야 아빠의 좆을 잡아봐...뜨겁지?

아빠가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표시란다.

자, 너의 입안에 아빠의 좆을 넣어볼래...그래 잘하는 구나 그렇지 혀를 굴리면서 빨아봐...그래 그렇게...아빠가 너에게 신선한 밀크를 줄게...아빠의 불알도 좀 빨아줄래? 그래 잘하는 구나...내딸...좀더 밑에는 아빠의 똥구멍도 있단다...너의 혀를 기다린단다...그렇지 잘하는 구나...자 이제 이리로 와봐...너에게 좆질을 하고 싶구나...너도 좋지...그래서 이렇게 물을 줄줄 흘리는 구나...내딸...자... 아빠의 좆이 이제 너의 보지안으로 들어간다...그렇지 좋구나...정말 좋아...너도 좋아서 소리를 지르는 구나...자 이제 너의 몸안에 아빠의 씨들을 뿜어주마...너를 생가하면서, 가지려고 혈안이 된놈들로부터 아빠가 너를 지켜줄게...언제나 아빠의 좆을 물수있도록 허락할께...니안을 아빠의 씨들로 채워줄게...오...사랑하는 내 딸....'


한참동안을 상상속에서 딸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던 민우는 딸의 팬티를 원래자리에 돌려놓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와보니 밥을 다 먹은 민지는 자리에 없고 자기방으로 돌아가고 없었다.


민지의 얼굴이나 봐야겠다고 생각한 민우는 민지의 팬티를 세탁기안에 다시 넣어두고 민지의 방으로 향했다.

노크를 해도 반응이 없어서 밖에 나갔나하고 살짝 문을 열고보니 밥먹고 나서 피곤했던지 자기 침대에 업드려서 큰대자로 자고 있었다.


그런데 민우가 깜짝 놀라게도 민지는 나시티 하나만을 입고 밑에는 아무것도 걸치지않고 잠을 자고 있던 것이다.

두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민우는 한 눈에 민지의 오밀조밀한 똥구멍까지 볼 수 있었다.


'헉! 이럴수가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고나자마자 딸의 벌거벗은 모습을 본 민우는 딸을 덮치려는 자신의 본능을 느끼고는 깜짝놀랬다.


그러나 놀라는 자신의 이성과는 달리 민우의 몸은 어느덧 민지에게 다가가 있었고 이미 터질 듯이 발기한 좆은 밖으로 나와 있었다.


몸을 숙이고 민지의 보지와 똥구멍을 뚜러지라고 쳐다보던 민우는 마치 아내와 씹질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벌러진 민지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는 좆 끝에 침을 바르고 딸의 몸에 포개져 엎드리면서 손으로는 딸의 두 손목을 잡았다.


곤히 잠을 자던 민지는 자신의 등에 가해져오는 압박감에 잠을 깨고 말았다.


"응? 머야....?"

"쉬...조용히 해...민지야....아빠가 너를 사랑하려고 그래...."


딸이 잠을 깬 것을 확인한 민우는 서둘러서 침을 묻힌 좆을 잡고 뒤에서 민지의 보지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아...머야? 아빠...왜그래...아퍼...아프다고....아빠..."

"괜찮아...괜찮아 민지야...아빠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잠시만... 잠시만...."


작은 딸의 보지안으로 좆을 밀어넣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개의치않고 민우는 민지의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통통한 민지의 엉덩이의 탄력이 불알에 느껴지자 민우는 기쁨의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민지가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반항을 하지만 오히려 보지안으로 들어간 좆을 흔드는 꼴이 되어서 민우에게는 느낌이 더욱 좋았다.

가슴을 민지의 등에 밀착시키고 민지의 두 팔목을 손으로 꼭 찍어 누르고 있어서 민지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데 민지의 몸에 밀착한 민우는 민지의 목과 귀를 핥으며 민지의 기분하고는 상관없이 딸과의 멋진 쾌락에 빠져들었다.


"민지야...아...민지야....아빠가 너를 사랑해...아....민지야....너를 갖고 싶었어....내딸 민지야...."

"아빠 하지마....아빠 하지마...아프단 말이야....앙앙앙....아프다고..."

"괜찮아 ...괜찮아...우리 착한 민지....우리 착한 민지....아빠가 책임지니까 ...괜찮아....아빠가 사랑하는 거야...아빠가 사랑하는 거야..."


민우는 민지의 꽉꽉 보여주는 보지안으로 밀어넣은 좆으로 자궁을 찢어버릴 듯이 깊숙이 밀어넣고는 살살 빙빙돌리면서 딸의 보지느낌을 만끽했다.


민지는 아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도 당황함에 말을 못하고 있다가 자신의 몸안에 들어와 있던 아빠의 몸의 일부가 무언지 뜨거운 것을 뿜어내면서 더욱 커지자 두려움에 엉엉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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