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노예경매 (2부)

여자노예경매 (2부)

시베리아 0 367


소년은 천천히 어머니의 몸에 밧줄을 감기 시작했다. "아파?" 가끔 묻고 확인하면서 검은 나일론 슬립 위에서 밧줄로 꽁꽁 묶는다. "답답해?" "좀더 힘껏 묶어도 괜찮아." 대답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마키오는 전보다 더 힘껏 묶었다. "다 묶었어 마마." 몸을 뗀 소년은 뒤로 물러서서 묶은 속옷바람의 무르익은 여자를 바라본다. "음..예쁘다." 소년이 감탄하자 히로코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거울을 이쪽으로 향하게 해줄래.잘 볼 수 있도록...." "그렇군...." 방 한쪽에 놓여있던 거울을 움직여서 어머니의 정면에 놓는다. "어때?" "아이고 부끄러워...." 히로코는 볼을 새빨갛게 하며 고개를 숙였다.그리고 조심스럽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멍한 표정이 되었다. "...." "멋지다. 이런 마마의 모습 ,최고야...."



 



소년은 어머니의 등뒤에 무릅꿇고 꼭 껴안고 목덜미에 키스했다."아아,마키오...." 들뜬 목소리를 내고 꿈틀 하고 몸을 떠는 히로코. 슬립의 어깨끈이 벗겨지고 앞가슴의 두개의 유방이 눈부시게 노출 되어 있다. 유방 위와 아래 밧줄을 목에 걸어 넘긴 밧줄로 졸라메면서 비어져나온 유방 끝에는 산딸기빛 젖꼭지가 빳빳해저 있다. "으윽,악, 아핫...." 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자 히로코는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몸부림쳤다. 마키오는 어머니의 매혹적인 냄세를 풍기는 검은 머리에 얼굴을 묻고 발가벗은 하복부를 그녀의 등에 밀어 붙였다. 히로코는 불뚝불뚝 숨쉬는 젊은 수컷의 페니스를 뒤로돌린 손으로 잡고 주물러 준다."아아,마마....." "마키오야." 어머니의 손이 갑자기 멈추어져 소년은 어찌 할줄 몰랐다. "왜그래,마마?" "마마 앞으로 와서 서봐" "이렇게?"



 



어머니 앞에 우뚝선 마키오의 페니스는 새빨갛게 충혈된 귀두에서 투명한 액이 거미줄 처럼 아래로 줄을 긋고 있다. "마키오 네가 지난 일주동안 열심히 공부 했으니까마마가 특별히 상을 줄까하고... 물론 네가 싫다면 모르지만... 이거 입으로 빨아 줄께" "뭐, 마마, 정말?" 처음에는 귀를 의심한 아들이 갑자기 얼굴이 환 해졌다. "싫긴...이것봐, 이 잡지에도 묶인 여자가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잖아. 나도 마마가 이렇게 해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고.꿈같아, 하지만 마마 싫지않아?" "그렇지 않아,싫긴 ....좋아하는 상대의 페니스를 입에넣고 빠는건 여자도 기쁜일이니까..." "그럼, 마마, 빨아줘 ." 마키오는 너무 흥분해서 페니스 밑둥을 손으로 받치고 정면으로 어머니 얼굴에 내밀었다. "....." 흥분으로 볼이 붉어지고 생기넘치는 육체의 미망인은 입을 크게벌려 17세 아들의페니스를 입안에 넣었다. "아아...." 마키오의 등이 뒤로 젖혀졌다.



 



쩝쩝,쭉쭉..... 타액과 점막에 의한 마찰음이 요란하게 나고 ,혀가 귀두를 휘감고,뱅뱅 돌면서 핥는다.입술이 선단을 빨고 요도구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액을 빨기 시작한다."아아...으윽, 마마..." "아아....으윽....마마..." 마키오는 지금까지 맛본적이 없는 쾌미한 감각에 압도되어 이성은 마비되고,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아..으윽..아아아, 앗....." 이미 마키오는 어머니의 혀와 입술의 움직임에 완전히 농락 당하고 말았다. 손과 손가락으로 주어지는 쾌감과는 달랐다. 혀 아쪽의 까칠까칠한 부분으로 귀두를 자극하자 그순간에 벌써 둑이 무너졌다. "마마,아아...나, 틀렸어..." "이젠 참을 수 가 없어" "아앗, 마마...으으윽..." 소년은 비통한 소리를 지르며 어머니의 입속에 쫘악쫘악 분사하기 시작했다. 욕망기관 전체를 떨면서 짙은 정액이 단속적으로 히로코의 입안에 뿜어댔다. 어머니는 정신없이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면서 아들의 정액을 삼킨다. "안돼, 앗,아앗,마마....나, 아아....죽을것 같아....." 전신을 떨면서 어머니의 머리를 두 손 으로 꽉끌어 안고 입이 마치 보지 속인양 허리를 앞뒤로 피스톤 처럼 움직이는 마키오.입술이 꽉꽉 죄어온다.



 



"아아...." 결국 최후의 한 방울 까지 남김없이 방출 해버린 마키오가 무릅에서 힘이 빠져 시트에 축 늘어 지듯이 무릅을 꿇자 비로소 히로코는 입술을 뗐다. "하아아...하아아..." 한동안 거친 호흡을 하고 있던 마키오는 어머니가 혀로 입술을 핥고 있는것을 보고 물었다."마마,내거 삼켰어?" "응" "더럽잖아?""더럽긴 ....섹스가 한참 고조 되었을 때 더러운 것을 여자 몸속에 넣을리가 없잖니?" "하지만 쓸것 같아?" "쓰지 않아. 달콤 한것 같기도 하고 떱떨한것 같은 이상한 맛이야.하지만 맛있어." "믿을수 없어." "그렇지만 기분 좋았어." "여자가 빨아 주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줄은 몰랐어." "버릇 될것 같니?" "그럴껏 같아, 마마가 싫지 않으면, 앞으로도 해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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