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내 (후속편)......... - 1부

옆집아내 (후속편)......... - 1부

시베리아 0 362

옆집아내 (후속편)




처음 읽으시는 분께..........


"옆집아내" 후속 편 입니다. 먼저 "옆집아내" 전편을 필독하시고 이 글을 읽어 주시길........


[ **소설 → 공작소1 → 활동작가에서 야설바다 클릭 하시면 모든 작품이 있슴 ]




옆집아내 (후편)..........1부




우리는 그렇게 2박3일 여름 휴가를 끝내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날 저녁 나는 잠을 이루지 못 하였다.


경포대 해수욕장의 바다 속에서 튜브를 타면서 현수엄마(54세 (박미림)........누님 이라고 부름)와


키스를 하며 보지를 만지면서 보지를 빨려고 했던 그 순간의 기억들이 자꾸만 생각이 났다.




나는 발기한 좇을 달래면서 억지로 잠을 청하였다.


다음날 아침 나는 누님을 만나기 위하여 일부러 약수터로 갔다.


조금있으니까 하늘색 추리닝 바지를 입고 하얀 통을 하나들고 누님이 저 밑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한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누님이 가까이오자 나는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누님을 불렀다.




" 누님 "


하고 부르니 누님도 나를 쳐다보고 웃으며 내게로 온다.




" 어....정우 아빠도 약수 떠러왔어........"




" 아니......누님 보고싶어 여기서 기다렸지........"




" 호호호.....정말.....영광이네..........잠시만....약수를 좀 떠고....."


하며 물통에 약수물을 받는다.




잠시후 그녀는 물통을 들고와 내 옆에 앉는다.


나는 한 손을 그녀의 어깨에 두르고 또 한손으로는 그녀의 손등을 만지며......




" 누님 이번 휴가 재미있었어요................"


하며 쳐다보니 그녀는 말없이 미소만 짓는다.




" 누님.......나....점심먹고 누님 집에 놀러 갈께 차한잔 줄래요........"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우리는 천천히 내려오며 이야기를 하였다.




" 형님은 일어 났어요......."




" 그 양반 아침먹고 낚시 동호회에서 2박3일 낚시간대.............이번에 휴가는 낚시로 한다나......"




나는 그소리에 뛸듯이 기뻤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둘이서 즐길걸 생각하니 아랫도리가 뿌듯해 지는 것 같았다.




" 누님 나중에 봐요........."




나는 그녀의 대답도 듣지않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갔다.


나는 항상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다.


아침을 먹고나니 애들은 방학이라 학원에 간다고 다 나가고 나는 밀린 잠이나 자려고 거실에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한숨 자고나니 시간이 1시가 다 되었다.


많이도 잔모양이다.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


주방식탁위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메모가 되어있다.


나는 간단히 샤워를 하고 현수엄마를 만날 준비를 했다.


기분이 묘해진다.


반바지 차림으로 팬티도 입지 안은체 집을 나섰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계단을 내려가니 601호라는 글자가 보인다.


나는 가만히 벨을 눌렀다.




" 딩.............동......." 벨을 누르자 그녀는 나를 확인했는지 누군지 묻지도 않고 문을 열어준다.




" 어서와 동생......" 그녀는 무척 반가워 하는 표정이다.




나는 웃으면서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허리를 안아도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누님도 나와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모양이다.


머리에 아직 물기가 있는걸 보니 방금 샤워를 한 모양이다.


내가 거실 쇼파에 앉자 그녀는..........




" 커피를 한잔 줄까.............."




" 으응......시원한 냉커피................."




누님은 주방으로 들어간다.


소매없는 초록색 실크 원피스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다.


누님은 큰 글라스에 얼음을 한껏 채운 냉커피를 가지고 와 내 옆에 앉는다.


나는 누님을 보면서 일부러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일을 상기 시켰다.




" 누님 나는 이번 휴가가 아주 인상깊은 좋은 추억이 되었어.........누님은 어땠어......




" 나도 좋은 추억이 되었어..........아주 즐거운 휴가 였어..........."




" 나는 누님과 튜브를 타면서 있었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아.....누님은 어땠어........"




" 아이....동생도...새삼 그 이야기는 왜 하는거야.....부끄럽게.............."




" 부끄럽긴요......남여간의 애정 표현이 얼마나 신성한 것인데.............."




" 그래도.........창피해..............."




" 나는 누님과 튜브를 타며 키스를 하고, 누님의 거기를 만질때 내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다구요..........."




" 챙피하게 자꾸 그러지마.........부끄럽단 말이야.........."




" 실은 나 어제 한 숨도 못잤어..........."




" 왜................."




" 누님과 있었던 그 일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 아이참...자꾸 그러네..........그러면 싫어.............."




" 허허허......알았어......그만 할께..............."




나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누님의 머리 냄새를 맡으며..............




" 누님 머리 냄새 좋은데 샴푸 좋은 것 쓰나 봐......"




" 응...그래......냄새 괜찮아......."




" 으응.....냄새가 좋으네...........너무 황홀해................"




나는 누님의 머릿결을 만지다가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


누님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큰 눈을 깜빡이며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누님도 오늘 이 순간 나와의 재회를 기다리며 나와의 섹스를 꿈꾸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누님의 눈과 내 눈이 또다시 마주치며 뜨거운 불길이 일어 난다.


나를 보고 있던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긴다.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고 있었다.


나는 누님의 얼굴을 손으로 만지며 키스를 했다.


나의 혀가 누님의 입속으로 들어가니 그녀는 아무 저항없이 빨아 당긴다.


누님은 나의 혀를 아주 천천히 조심 스럽게 빨아 주었다.


그렇게 한참 내 혀를 빨던 그녀가 조심 스럽게 자신의 혀를 내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달콤하고 말랑한 그녀의 혀가 타액과 함께 입 속으로 들어오자 나는 감미로운 그맛에 정신을 빼앗기며


누님의 혀를 마구 빨아 주었다.




" 쯔즙.....쯥....쩌접...후르릅......후릅..............."




나는 그녀를 안고 오랫동안 키스를 하며 자연히 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파고 들며 팬티 위로 보지를 만졌다.


그러다가 내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음모를 만지니 그녀가 살며시 내 손을 잡는다.




" 동생....우리 이래도 괜찮은 걸까..........."




" 누님.........누님도 지금 나를 원하고 있잖아요..........."




" 그렇지만 왠지 두려워............."




"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 그래도 왠지 이러면 안 될것 같아..........."




" 그저께...우리는 벌써 우리의 애정을 확인했잖아..........괜찮아............."




" 그래도......현수 아빠와, 정우 엄마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서 그래..............."




" 괜찮대두.........누님의 나이가 얼마야.....그런것 신경 쓰지마.............."




" 정말 괜찮을까.............."




" 괜찮아..........누님도 지금 하고 싶잖아..............."




" 사실 나도 하고 싶어.....우리 남편과 잠자리 안한지 오래 되었어..............."




" 그러니 걱정말고 지금 이 순간만 생각 하는거야........알았지.............."




" 정말 괜찮겠지................."




" 그럼..........걱정마...................."




" 그럼......정우아빠 믿고 내 모든것을 맡길께..........책임져야 해.............."




" 고마워...누님.......그리고 나를 믿어.......책임질께..............."




그제서야 그녀는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다리를 더 벌려 준다.


나는 그녀의 등뒤로 손을 가져가 원피스의 쟈크를 내리고 옷을 벗겨 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까만 팬티와 까만 브라쟈가 나를 더욱 흥분 시킨다.


나는 다시 손을 뒤로 하여 브라쟈를 풀어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이 파도가 일듯이 출렁거리며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약간은 쳐진 듯한 유방이지만 그런대로 탄력을 유지 하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검붉은 두개의 유두를 살며시 쥐었다.


두개의 유두는 그녀가 흥분 했음을 알려 주듯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굳어있는 것은 그녀의 유두 뿐만이 아니라 구녀의 온몸이 긴장 한듯 굳어 있었다.


나는 손바닥 천체로 그녀의 유방을 감싸 어루만지며 주무르기 시작 하였다.


그녀의 몸이 풀리는 듯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떨려 온다.




나는 딱딱하게 굳은 그녀의 유두를 입속에 넣고 입술로 물면서 혀를 이용하여 두개의 유두를 번갈아 가며


핥아 주었다.


그녀는 긴장이 풀리는 듯 굳어 있던 몸이 점점 부드러워지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 아아......좋아..........짜릿 해.......으응....으으......."




" 어때...누님.....좋아..............."




" 으응.....좋아.......정말 짜릿 해.........으흑........"




" 누님,.......나도 옷을 벗을까................"




" 그래.....동생도 벗어........나 동생 물건 보고 싶어...................."




" 누님이 벗겨 줄거야..............."




" 으응........내가 벗겨 줄께................"




그녀의 말에 나는 가만히 일어섰다.


그러자 팬티를 입지 않아서 그런지 바지 앞섶이 더욱 불룩 하게 튀어나와 바지가 위로 한껏 들려 있었다.


나는 그녀가 보란듯이 불룩하게 솟은 바지를 더욱 앞으로 내 밀며 그녀의 손길을 기다렸다.


그녀는 앉은체 나를 올려다 보며 억지 웃음을 보인다.


나도 그녀에게 웃어 주며 위의 옷을 벗어 버렸다.


나의 상체가 드러나자 그녀는 가만히 손을 뻗어 나의 아랫배를 쓰다듬는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아랫배를 쓰다듬자 짜릿한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며 바지 속의 페니스가


더욱 껄떡 거리며 밖으로 튀어 나오려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나의 페니스가 더욱 팽창해지며 바지앞을 더욱 불룩하게 솟아오르자 그녀는 손을 아래로 내려 바지위로


나의 페니스를 꼬옥 쥐며 만져 주었다.


비록 바지 위로 만지지만 그녀의 손길에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짧은 신음을 토해 내었다.




" 아아...................."




내가 신음 소리를 흘러내자 그녀는 다시 한번 나를 바라보고는 바지를 벗겨 내린다.


그러자 바지 속에서 나오기 만을 기다리던 페니스가 용수철이 튀듯이 껄떡 거리며 천정을 향해 튀어 올랐다.




" 어머나..............."




그녀는 바지 속에서 팬티도 없이 성난 페니스가 바로 튀어 오르자 순간적으로 깜짝 놀란듯 하였다.




" 동생은.....짖궂게 팬티도 입지 않았네..........깜짝 놀랐잖아................"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난 페니스를 손으로 잡으며 만진다.


그러자 페니스의 귀두 끝에서 분비물이 주르르 흘러 내려 그녀의 손을 적신다.




" 동생도 많이 흥분한 모양이네................."




" 으응.....그래...누님...나 지금 많이 흥분 했어.......누님의 손이 너무 따뜻해.............."




" 동생 물건 참 멋지다.........정말 크고 멋있어..........."




" 형님과 비교하면 어때.............."




" 동생 것이 훨씬 크고 단단해.........정말 단단하다.........."




" 왜.....형님은 발기가 잘 안돼............."




" 발기는 돼는데 이렇게 단단 하지가 않아..............."




" 그럼 어떡해.............."




" 우리 영감과 섹스 안한지 좀 되었어.............."




" 그럼 그동안 하고 싶지 않았어................"




" 하고 싶었지................"




" 오늘 내가 오르가즘 느끼게 해 줄께..............."




" 모.....올......라.........알아서 해................"




그녀는 흘러내리는 분비물을 귀두에 바르며 엄지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문지른다.


그녀의 손가락이 귀두를 자극하자 간지러움이 온몸으로 번지며 다리에 힘이 빠져 나간다.


나는 눈을 감고 그녀의 손가락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 아..아..........간지러........좋아....누님..........."




내가 그녀의 손가락에 의해 쾌감을 느끼고 있을 때 갑자기 귀두끝이 촉촉해지며 따뜻한 그 무엇이 와 닿는다.


이번에는 손가락이 아닌 그 무엇이 귀두를 핥으며 짜릿함을 전해 주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눈을 뜨고 아래를 보았다.




아...............


그녀가 혀 끝으로 귀두를 자극하며 서서히 입안으로 크나큰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나를 위하여 페니스를 빨기 시작 하였다............................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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