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퍼온야설)

기러기 가족 (퍼온야설)

시베리아 0 301

18년 전에 나를 내보낸 엄마가 보지를 벌려 나에게 다시 들어와 달라고 애원하며 미끈한 보지물을 흘러내고 있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더 이상 참았다가는 내 자지가 흥분과 긴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려서 산산조각이 날 것만 같았다. 엄마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어 무쇠몽둥이같이 딱딱하게 선 자지기둥을 잡고 무릎걸음으로 엄마에게 다가가자, 거멓게 피가 몰린 자지대가리가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엄마 보지를 보고 부르르 꿈틀대며 겉물을 떨어뜨렸다. 고개를 들어 보지에 다가가는 자지를 내려다보며 가쁜 숨을 들이쉬던 엄마는 자지대가리가 보지계곡에 닿자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풀어 내 어깨를 잡으며 뜨거운 단숨을 내뿜었다. 내 자지 대가리가 보지입술을 헤치고 들어가는 순간 엄마는 내 어깨에 꼭 매달린 채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감으며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숨을 멈추었다. 빡빡하게 조여오는 보지안에서 보지물과 겉물로 미끈거리는 보지벽을 따라 자지대가리가 엄마의 자궁을 향해 거슬러 올라가자 엄마는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앙다문 입술사이로 자지라지는 비명소리를 내었다.
“흐으으으아아아아아아악!!!!!!!!!!”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 까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엄마를 짓누르지 않게 몸을 굽히니 엄마가 내 목을 두 팔로 꼭 감싸안으며 허벅지에 감긴 다리를 꽉 조여서 내 자지를 더 빨아들였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조금 더 들어가고나서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아무리 허리를 비틀어 쑤셔넣어도 자지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그때서야 긴장감이 사라지고 흥분만이 남으며 엄마의 보지에서 전해오는 쾌감이 온몸에 퍼지면서 나도 모르게 깊은 숨을 내뱉었다.
“허어어어어억.......”

엄마의 보지에 깊숙이 박힌 내 자지는 이제 엄마와 내가 엄마와 아들의 관계를 넘어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로 한 몸이 된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동안 가슴속 깊숙이 감추어 두고 있었던 엄마를 사랑하고 원하는 마음이 마침내 이루어지자 이 세상이 모두 내 발아래 있는 듯이 느껴졌다. 빨리 좆물을 싸고 싶어 꿈틀대는 자지를 천천히 엄마 보지의 끝에서 뺐다 깊숙이 밀어 넣으면서 엄마가 내지르는 쾌감이 가득찬 신음소리를 즐겼다. 

“헉...헉...하아아아......너무..으아아아......커....흐아아아아아.......허어억...허억...찢어지는거같아......흐아아...으아아아아앙........”
엄마가 눈을 꼭 감은 채 내 자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으로 비명을 질러대며 내 허리에 감긴 허벅지를 조여오자 더 이상 좆물을 싸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엄마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흐아아악.....허억..헉.헉.....더....으으으으.....더 세게......헉헉.......거기....흐으아앙....헉...더....아흐으...으으으으앙...너무..........하아아.....거기 더.....흐으으...좋아.....아아아앙...........하아..하아아....흐으으으으......허어어억.........아아아으....허어억......흐아아..흐아..너무....헉.헉...좋아......허어억..허억....더..더..으흐으으응....하아...하아아앙....성훈아...아아아아....너무좋아....으흐흐흐어억.....더깊게.....허어어...더.....아아아악...죽을것같아..하아아아....흐으으으으어어엉.......여보....흐으으아앙.....더요....하아하아...여보...헉.헉...거기요.....아하으으으....어서....하아아.하아....흐으으앙...너무좋아요............흐아..흐아....여보...아아아앙....저......으흐으으...어서...흐으으으으...아하아앙...거기요....흐으으흐으으으....여보....아아흐으으앙......저....하아..하아....흐어어어어억...더못참겠어요...흐으으으아앙....여보....으으으으앙...어서요......아흐으으아아....저...흐으으어어억....흐아...흐으아....못참아요.....아아아앙.....여보..허어어어...저....저....흐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악......"
엄마가 내 목과 허리를 으스러지게 부여안으며 절정에 올라 보지를 꽉 조여오자 나도 엄마 보지에 좆물을 터뜨려 내며 함께 절정에 올랐다. 엄마는 절정의 쾌감으로 내 몸에 감겼던 팔다리를 풀고 침대에 너부러져서 거친 숨을 들이쉬며 보지벽으로 자지를 ㅤㅎㅜㅌ어 좆물을 자궁으로 빨아들였다. 내 자지 기둥을 부여잡고 꿈틀거리던 엄마의 보지가 잦아들며 좆물을 다 싸내고 천천히 수그러드는 자지를 엄마 보지에 박아 넣은 채 엄마 몸에 털썩 쓰러지자, 엄마는 초점을 잃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내며 내 등에 힘없이 팔을 감았다. 엄마를 껴안고 부드럽게 키스하고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이마에 흐트러진 엄마의 머리카락을 이마위로 쓸어 올리며 바라보자, 이제 정말로 엄마와 내가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 느껴지며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온 몸에 따뜻하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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