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맛있는섹스 - 3부

형수-맛있는섹스 - 3부

시베리아 0 363

도련님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어둠속에서 뜨겁고 강렬한 눈빛이 내 몸을 관통하며

나를 이미 벌거벗은 여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어쩌면 이미 전부터 내 몸을 가리고 있는

이 옷가지들은 도련님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그것을 알고 있기에

도련님의 눈 빛 만으로도 이렇게 보지물을 흘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도련님이 침대에 몸을 걸치며 내 옆에 몸을 누인다.

아.. 너무 불안하다. 고개를 돌려 그이를 살펴본다. 다행이 술에 취한 그이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것 같다.



도련님이 손으로 내 귓불을 만지작거리더니 내 볼을 감싸고 고개를 도련님 쪽으로

돌려 입을 맞추어 온다. 아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숨이 막혀오며 가슴이 뛰는 소리가 온 방을 울리는 것만 같은데 도련님은 이런 내 마음을 아는 걸까?



도련님이 앞이 단추로 잠궈진 내 잠옷을 하나 하나 열고 내 몸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귓불에서 목선을타고 가슴에 잠깐 머물렀던 손이 허리를 지나 내 배꼽을 잠시 희롱하더니 무릎에서부터 허벅지를 타고 올라 오고 있다. 아주 작은 터치 하나에도 내 보지는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곧 내 보지에 다다를 텐데 이미 터져버린 보짓물로 홍건한게 부끄럽다.



도련님의 손 터치가 내 보지에 이르자 

“읍” 나도 모르게 작은 탄성을 터트려 버렸다.

나도 모르게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돌려 다시 그이를 살핀다.

길고 고르게 숨을 내쉬며 잠들어 있다. 하지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내 몸이 경직되어 간다. 



하지만 그런 나를 도련님은 그대로 놔두질 안는다. 잠시 멈추었던 그의 터치가 다시

시작되었다. 도련님의 손가락이 단지 몇 번 내 클리를 쓰다듬었을 뿐인데 마치 요술처럼 

내 몸은 다시 흐느적거리기 시작했다.



도련님이 내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젖꼭지를 살짝 누르며 내 귓가에 속삭인다.

“형수님, 느껴져요? 이게 다 형수 보짓물이에요”

아아 미칠 것 같다. 그러고보니 내 젖꼭지가 끈적끈적한 액체로 뒤덮히는게 느껴진다.

도련님의 입에서 나오는 보지라는 저속한 단어가 나를 더 흥분시키는 건 무슨 이유일까?

아까 내 입으로 보지라는 말을 내 뱉을 때는, 도련님의 자지가 깊이 박혀 들어오는 순간 정말 내 보지가 터져버리는 느낌이 엇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럴 수는 없다.

“도련님, 이제 그만..”

도련님이 다시 클리를 이리저리 쓰다듬으며 공격해온다.

나는 터지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도련님께 다시 애원했다.

“아.. 도련님 제발.. 지금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

“형수님, 나 잠을 잘 수가 없어요. 형수님이 다른 남자와..”

도련님이 잠시 말을 멈추더니.. 아 바지를 내리고 있는듯 하다.



도련님이 몸을 살짝 내리시며 나를 그이쪽으로 향하게 몸을 돌린다. 어느새 내 보지에 도련님의 물건이 느껴진다. 내 보지를 관통하기 시작하며 들어오던 도련님의 자지가 잠시 멈춧한다. 아.. 나는 다가올 쾌락을 생각하며 이불속에 내 얼굴을 묻었다. 도련님의 자지가 내 입구에서 항상 멈춧하며 내 입구를 조금씩 벌리며 밀려 들어올 때의 포만감은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였다. 아 들어오고 있다. 내 보지가 조금씩 벌어지며 도련님의 자지를 감싸 안고 있다. 아.. 보지 깊은 곳에서 아련한 쾌감이 밀려오는 것이 이미 뿌리까지 박혀들어 온것 같다. 



“흡” 

다시 신음을 터트린 나는 불안한 마음에 머리맡의 배게로 이미 이불속에 묻은 내 머리위에 한겹더 방음막을 해본다.



도련님이 자지를 깊이 박아놓은채 빙글빙글 돌려대며 내 클리를 쓰다듬고 있다.

죽을힘을 다해 신음을 참아보지만 잠깐 잠깐 해일처럼 밀려드는 쾌감에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을 토해낸다. “흡... 읍”



도련님의 자지가 빠져나가고 있다. 거의다 빼버릴듯 나간 자지가 다시 깊게 밀려들어온다.

쾌감도 물밀듯이 같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

“읍읍”



그렇게 도련님의 자지가 내 보지를 구석구석 찔러주며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내 몸은 이미 쾌락에 가득차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갑자기 도련님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간다. 

“아” 내 입에선 아쉬움이 가득한 탄성이 조용히 터져나온다.



도련님이 몸을 일으켜 세우는것 같더니 배게가 살짝 들쳐지고 내 귓불에 도련님의 입김과 함께 속삭임이 들린다.

“형수님, 잠깐 나와요”



그렇지 안아도 쾌락에 미칠것 같고 또 불안함에 미칠것 같던 나는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 도련님을 따라 나간다.



거실을 지나 현관쪽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문을 연 도련님이 내 손을 잡아 이끌어 도련님의 차로 나를 데리고 간다. 겨울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춥다. 차 뒷자석에 올라타자 차가운 가죽 시트가 조금 불쾌하게 느껴진다.



도련님이 나를 꼬옥 안아주며 속삭인다.

“형수님.. 춥지요?”

나는 그냥 도련님의 품에 속 들어가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도련님, 다음부터 이러지 마요.. 너무 불안해요. 나 많이 힘들었어요..”

도련님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나를 더 꼭 껴안는다.

“형수님.. 나도 모르겠어요. 이러면 안 되는지 아는데..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는 형수가 결혼한 게 너무 싫어요”

도련님의 마음이 느껴지자 도련님을 안은 내 손에도 힘이 꼬옥 들어갔다.



도련님이 나를 옆으로 눞히며 내 보지에 얼굴을 파묻는다.

도련님의 달콤한 혀놀림이 시작되며 다시 내 보지를 달구기 시작했다.

나는 아까 참았던 신음을 있는데로 터트리며 도련님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아흑, 도련님.. 아아아앙.. 학학 도련...님 아학”

한참동안 내 보지물을 게걸스럽게 빨아먹던 도련님이 나를 시트 쪽으로 돌리고

한쪽 다리를 잡아들며 자지를 내 보지에 조준하고 귀두로 내 클리를 살살 문지르더니 조금씩 박아 넣는다.

“아흑”

도련님의 자지가 내 보지를 깊이 파고들었다.

도련님의 힘찬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도련님의 자지가 빠질듯 나갔다가 다시 깊이 힘차게 박혀들어온다. 도련님의 살과 내 살이 부딪치며 보지물이 튀는 소리가 들린다. 아.. 이 느낌.. 죽을것만 같다..

나는 시트 위 목받이를 내 오른손으로 움켜쥐며 신음을 질러댔다.

“아아앙, 아학.. 학 ..아앙.. 학 학 아아아흑 아윽”

도련님이 내 허벅지를 위로 밀어올려 최대한 치골과치골이 맞닿게 한다음 허리를 위아래로 놀리며 자지로 내 보지속을 헤집는다. 내 클리가 도련님의 허벅지에 압박을 받으며 이리저리 쓸려다니면서 참기 힘든 쾌락을 나에게 주고 있다.

“아아아흑, 아아 아흑”

도련님의 손가락이 내 항문을 파고들자 침입자에게 잠시 경계를 보내던 내 몸이 오히려 모든걸 다 열고 그를 맞이한다. 온몸에서 쾌락이 솓구치며 절정을 행해 치닫기 시작했다.



내 몸의 반응을 이미 다 알고 있는 도련님이 내 허리를 바싹 누르며 힘차게 내 보지를 쳐대기 시작한다. 그의 자지가 박혀들때마다 내 허리가 점점 더 활처럼 휘어지고 있다.

평상시엔 일초도 버티기 힘든 자세인데 도련님의 자지가 내 보지에 박히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요가 선생도 힘든 자세를 스스럼없이 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도련님과의 섹스가 끝나면 심한 몸살을 알은듯 온몸이 힘이 없고 욱신거린다.



아아 도련님의 자지가 박히는 속도가 점 점 올라가고 있다.

내 신음도 톤이 높아지고 길어진다.

“아흑 아흑 아아아아흑 아아 아아아아아흑”



아 더 버틸수가 없다. 나는 목받이를 뿌러트릴듯 움켜쥐고 허리를 최대한 꺽으며 히프를 도련님쪽으로 밀었다. 내 보지가 부들부들 떠는게 느껴지고 내 몸안의 모든 액체가 쏟아져 나가는것이 느껴진다. 곧 도련님의 자지가 터질듯 부푸러 오르고 뜨거운 정액이 내 보지를 때리며 자궁으로 치고 올라온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도 련....님”

“헉헉헉”

도련님의 가뿐 숨소리가 들리고 나역시 가쁜숨을 토해내고 있다.



도련님이 자지를 깊이 박아놓은채 내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아 잔잔한 쾌락의 물결이 계속 내 몸을 흐르고 있다.



도련님이 나를 안아서 내 몸이 그의 허벅지를 타게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길었던 키스가 시작됐다.

내 등을 쓰다듬으며 히프까지 내려갔던 도련님의 손이 갈라진 골을 따라

항문에 침입한다.



도련님의 혀를 내혀로 감쌀려고 하면 살짝 비껴나가 바로 내 혀 아래쪽을 파고 들어 간지럽힌다. 참을수가 없어서 그냥 도련님의 혀를 쭉쭉빠노라면 도련님의 손이 내 항문을 살짝 누르며 내 입이 벌어지게 만들고 다시 혀로 내 입속을 희롱한다.



드디어 도련님이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숙여 내 젖 꼭지를 쭉쭉 빨고 있다.



밀려드는 쾌감에 

“헉” 고개를 뒤로 제끼다보니 차 안이 하얀 서리로 뒤덮여 있다.

도련님과 나의 숨결이 토해져 만들어 진걸까?



아 갑자기 보지가 터 질것 같다. 도련님의 자지가 어느새 위용을 되찾고 내 보지를 찢을듯 밀고 올라오고 있다.



“아아흑”



그렇게 2번의 섹스를 더하고 나서 동이 틀 무렵에야 들어가서 몸을 누일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그날 형수님의 마음, 신음과 몸짓을 상상하며 손놀림을 점점 빨리했다.

곧 절정이 다가오고 시원스럽게 정액이 쏟아져 나온다.

아.. 몸이 나른해 지면서 모든게 다 귀찮아만 진다.



내일은 형수님을 꼭 찾아가야지 다짐하면서 잠이 들었다. 





***맛있다는 말이 참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이고 공부도 일도 맛나게 하면 잘 할수 있는거겠죠.

음 제목이 맛있는섹스죠? 섹스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