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녀의 딸

탕녀의 딸

시베리아 0 370

탕녀의 딸 


난 아주 나쁜 년이다. 


성서나 불경 내지는 성현들의 말씀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씀이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라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나는 남의 것을 아니 나를 낳고 길러준 엄마의 남자를 탐하고 있다. 


이게 모두 엄마의 그 음탕한 기질을 타고 났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후후후 우리 엄마라는 여자! 


날 낳고 키워준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아빠의 무덤 흙이 마르기도 전에 지금의 아빠와 살림을 차린 여자이다. 


얼마나 일찍 새 남편을 맞이하였기에 흙이 마르기도 전이란 표현을 쓰느냐고? 


후후후 놀라지 마라. 


정확하게 한 달 하고도 일주일 만에 하나뿐인 빨인 나에게 새 아빠 집으로 가서 살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말을 하고는 자기를 따라 오기 싫으면 작은 아버지 집으로 가라고 말하며 보따리를 꾸렸고 


형편이 어려워 우리 집에 심심하면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던 작은 아버지 집으로 차마 갈 수가 없었기에 


난 그런 엄마가 싫고 미웠지만 눈물을 머금고 엄마를 따라 새 아빠의 집으로 간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었다. 


아빠는 엄마가 다니던 식당의 주인 아저씨였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빠가 살아생전에도 지금의 새 아빠인 


주인아저씨와 내연의 관계를 일 년 이상 유지를 하는 사이였고 아버지 상 중에도 집에 뭐를 가지러 간다고 


핑계를 대고 나가서는 식당 주인아저씨인 지금의 새 아빠와 몸을 합치고 돌아온 그런 더럽고 더러운 여자였다. 


그렇게 아빠 아닌 다른 외간 남자와 놀아난 것이 지금의 새 아빠가 처음이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기억에 남는 것은 지금 말하려는 것 이전의 것은 가물가물하여 자세한 기억이 없기에 


그냥 넘어 간다 치더라도 나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아마 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전일 것이다. 


집에 나를 봐 불 사람이 없었기에(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기 전 까지는 집에서 살림만 살았음)시장에 가도 나를 데리고 가야 하였고 


계모임에 가더라도 나를 데리고 다녀야 하였는데 그 날도 아마 시장에 간다고 나를 데리고 나갔을 것이다. 


그런데 엄마가 가는 방향은 시장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고 또 시장이 아니 다방이었다. 


아니 찻집이었지 싶다. 


주로 노인들이 들락거리는 인삼 찻집 같은 그런 찻집 말이다. 


그 찻집에 들어가 의자에 앉자 주인으로 보이는 화사한 화장을 하는 여자가 아주 반갑게 엄마에게 와서 인사를 하였고 


그리고 카운터로 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는데 얼마 안 지나서 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엄마보다는 


훨씬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아저씨가 들어왔고 그러자 엄마가 환하게 웃으며 일어나더니 악수를 하자는 듯이 


손을 잡으려 하였으나 그 남자는 엄마를 안으려는 시늉을 하자 엄마는 턱으로 나를 가리켰고 


그러자 그 남자는 멋쩍은 표정으로 악수를 하더니 찻집 주인아줌마에게 뭐라고 하자 그 찻집 주인아줌마가 


고개를 끄떡이더니 엄마의 귀에 대고 뭐라고 하자 엄마는 나에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니 


카운터 뒤의 문을 열고 들어갔고 늦게 온 남자가 얼마간의 돈을 주인아주머니에게 주고는 엄마가 들어간 


그 곳으로 따라 들어갔고 그리고 삼십분이 조금 지나 엄마는 홍조를 띈 얼굴로 나왔고 연이어 


그 남자도 허리춤을 올리며 나왔는데 아마 그게 내 기억에 남는 첫 엄마의 외간 남자와 씹을 한 일일 것이다. 


그 후로 그런 일은 종종 있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여서도 그런 일은 있었다. 


일학년 중만의 일로 기억을 한다. 


그 날은 마침 일요일이었는데 평소에는 일요일에도 아빠는 특근을 한다며 직장에 갔었는데 그날은 일이 별로 없었던지 놀았었다. 


그러자 아침부터 엄마는 안절부절 하며 초조해 하였다. 


그러더니 드디어 엄마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을 하였다. 


지금도 새 아빠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일로 자기 뜻대로 일이 안 풀리면 나에게 아주 신경질을 내며 


야단법석을 떨지만 당시에도 엄마는 그런 버릇이 있었고 점심때가 되어가자 나에게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며 


야단법석을 떨기 시작하였고 그리고는 바로 아빠에게 잠시 외출을 하고 와야 겠다 하고 일방적으로 말하며 나가려 하자 


엄마 혼자 외출을 하는 것을 안 좋아하던 아빠가 나를 데리고 가라고 하자 엄마는 그렇게 나에게 신경질을 내며 


야단법석을 떨던 것과는 전혀 달리 환하게 웃으며 어서 나갈 준비를 하지 뭐 하느냐며 옷을 챙겨주고는 


외출 준비를 마치자 나를 데리고 나갔고 나간 곳은 앞에처럼 그런 찻집은 아니었고 길거리에 서서 있다가는 


한 남자와 손짓으로 뭔가 신호를 하더니 저에게 근처의 빵집으로 데리고 가서는 빵을 시켜주며 먹으며 


기다리라고 하고는 빵집을 나갔는데 아가더니 그 남자와 소곤대며 뭐라고 하더니 그 남자의 팔짱을 끼고는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역시 한 시간이 좀 지나서야 붉게 홍조를 띤 얼굴로 나타나더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타나서는 


저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아빠가 물으면 엄마가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만 하다가 왔다고 하라하였다. 


아마 그 때에도 엄마는 약속을 하여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하고 여관에 가서 떡을 쳤다는 것은 확실한 일일 것이다. 


그만큼 엄마는 한 남자에게 안주를 못 하고 남자를 바꾸어가며 즐겼다. 


그런데 내가 그런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년이고 또 그 피를 이어받아서 탕녀의 기질가지 있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엄마에게 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앞을 섰던지 난 그런 탕녀인 엄마의 남편이자 나의 새 아빠를 


유혹하여 내 남자로 만들었고 그리고 탕년 엄마 몰래 새 아빠와 심심하면 탕녀 노름에 빠지니 


이야 말로 그대로 탕녀인 엄마의 피를 그대로 전수받은 모전여전의 탕녀가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나 그렇게 된 것도 어찌 보면 엄마의 탓이라고 보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그렇게 된 것을 왜 엄마 탓으로 돌리느냐고? 


내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보면 내 말에 수긍을 할 것이니 잠자코 내 이야기를 듣기나 하라. 


후후후 네 년이 이제 몇 살인데 함부로 말을 까느냐고? 


후후후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어리지만 나도 남자 맛을 알고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를 닮아 남자 품에 안기기를 좋아하니 


어쩌면 당신과 내가 알몸으로 이층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요 그렇게 되면 당신과 나는 말을 트며 지내는 


사이가 될 된다면 당신이 얼마나 나이가 많든 간에 말을 까며 빠구리를 하지 말을 올리며 하겠는가. 


나와 자주 알몸으로 뒹구는 새 아빠 나이가 만만치 않으며 그런 새 아빠와도 말을 트는 사이이니 당신 정도는 말을 터도 되는 것이 아닐까? 


또 그런 시비 하려거든 이글 덮고 나가지 공연한 시비는 걸지 말자. 


각설하고 왜 엄마 탓이냐? 


후후후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 아빠가 병으로 사망을 하고 


아빠 무덤에 흙이 마르기도 전에 엄마가 나에게 작은 아버지 집으로 가든지 자기를 따라 오던지 하라며 


지금의 새 아빠 집의 안방을 차지 한 것이 내가 겨우 초등학교 6학년 때란 것은 이미 알 것이다. 


당시에 새 아빠의 집이라곤 하지만 새 아빠의 집은 새 아빠가 운영을 하는 식당 옆에 딸린 방으로 


안방은 그대로 안방 역할을 하였지만 내가 잠을 자는 방은 평소 영업을 할 시간에는 손님을 받는 그런 방이었고 


그런 시간이면 나는 엄마와 새 아빠의 방인 안방에서 TV를 보거나 아니면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상을 펼쳐놓고 공부를 하였으며 그나마도 손님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으면 안방마저 내 주고 


홀 구석에서 손님들이 보지도 않지만 항상 켜 두는 TV를 보면서 안방 손님이 나가주기만을 기다려야 하였다. 


그렇게 하다가 영업시간이 끝이 나면 엄마아빠는 계산을 하고 안방으로 갔고 그러면 나는 나의 방 벽장에서 


(손님들은 벽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만큼 정교한 문이 있었음) 이불이며 요를 꺼내 깔고는 잠을 자야 하였으나 그 잠도 쉽게는 들 수가 없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엄마와 새 아빠의 섹스 소리는 나를 잠을 이루게 하지를 못 하였다. 


처음에 새 아빠는 엄마의 신음과 고함에 재가 듣기라도 하면 민망한 느낌이 들었던지 엄마에게 조용히 하라고 시키며 


섹스를 하기도 하였지만 아무리 시켜도 듣지 않자 아예 포기를 하고는 자신도 고함을 지르며 함께 놀았다. 


아니 어쩌면 내가 점점 여자로 변하며 성숙미를 더하자 더 그렇게 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새 아빠는 


절대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을 하니 믿는 나의 섹스 파트너 말이니 믿어야지 어찌 맞다 고 우기겠는가. 


실제 상황을 들어보라. 


내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또 섹스에 대하여 관심을 안 가질 방법이 있었겠는가 보자. 


“날..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자기야...난...언제나...자기,...꺼“ 


새 아빠 집에 처음 들어 간 날도 엄마는 낮에는 주방과 홀을 왔다 갔다 하며 서빙이며 설거지를 도왔으니 


밤이 되면 그도 12시가 넘은 시간이면 몸이 피곤하여 그냥 잠을 자련만은 거의 12시 반 경에 


안방과 내 방의 얇은 벽을(벽이라고 해 봐야 미닫이 합판 문이니 닫으나 마나 소리는 그대로 들렸다.) 통하여 들리는 소리는 엄마의 신음 소리였다. 


“나...나...흐흐......좋아......나...나...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새 아빠의 이상한 소리만이 나를 잠을 들지 못 하게 하였다. 


“응....아...그래...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좋아“엄마는 차마 입에 담을 수가 없는 말을 마구 하였다. 


“퍽..퍽..퍽...철퍽....퍽...벅....성희 듣잖아. 조용히 해”새 아빠는 그래도 양심이 있었던지 엄마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였다. 


“허업.....흡....아흑....걔 잘 거야 더 쌔게 해”엄마는 내가 안 잔다는 것을 알면서도 잔다고 하였다. 


“벅...펍...첩....처..철벅. 정말 잘까?...퍽퍽 퍼버벋 퍽 퍼버벅 퍼벅!!!!!!!!!!!!!!!!!!!!!!!!!!!!”새 아빠는 엄마에게 묻더니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다시 이상한 소리를 나오게 하였다. 


“억...억...억.....흡....업”엄마는 무엇에 눌린 사람처럼 숨을 헐떡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묘한 소리는 나를 이불 속에서 나오게 만들었다. 


“아흣, 하앗... 자,... 자기야... 하읏”엄마의 비명에 가가운 소리에 난 합판 문틈으로 엄마와 새 아빠의 방을 들여다봤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새 아빠는 알몸으로 역시 알몸인 엄마의 몸 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마구 들썩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자......자기야...”엄마는 눈을 부릅뜨고 새 아빠를 보며 손은 새 아빠 엉덩이에 가 있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나에게 보이는 것은 둘로 갈라진 새 아바의 엉덩이뿐이었고 또 그 엉덩이를 잡고 있는 엄마의 손이었다. 


“엄마야...!.. 흑!... 자.....기... 그...그만!...”엄마의 엉덩이도 자세히 보니 새 아바의 엉덩이 들썩임에 따라 같이 들썩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새 아빠는 간혹 허리를 제키며 밑을 봤으나 나에게 밑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으으으으..... 아...! ..헉헉... 아!..... 자기야...”힘들게 장사를 하고 뭐가 답답하여 다시 힘을 빼는지 알 수가 없었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새 아바 역시 힘들어하는 것이 이상하기만 하였다. 


“엄마!... 엄마야!”엄마는 자기가 내 엄마이면서 엄마를 찾는 것이 이상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새 아빠의 몸놀림이 엄청 빨라졌다. 


“아흣, 하앗... 하읏...”엄마는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새 아빠의 엉덩이를 잡은 손을 결코 놓지 않았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어디서 나는 소리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무척 질퍽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자......자기야 하웃”엄마는 새 아빠를 부르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새 아빠가 정말이지 아주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오빠..... 오......빠.......학.!!!! 아~악 좀 더 하지 학학학”새 아바 엉덩이가 동작을 멈추었고 엄마는 그런 새 아빠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기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제 매일 하자 알았지? 휴~~~”새 아빠가 숨을 고르며 말을 하였다. 


“응 그래 매일 해 줘 찰싹찰싹”엄마는 새 아빠의 엉덩이가 귀엽다는 듯이 찰싹찰싹 때렸다. 


“자 휴지”새 아빠가 엄마 머리맡에 있던 휴지를 찢더니 엄마에게 주었고 그리고 자신도 휴지를 쥐어 찢더니 엉덩이를 들고 엄마 옆으로 나란히 누웠다. 


“엄청 많이도 쌌네. 쌌어”엄마가 고개를 들더니 새 아빠가 준 휴지를 가랑이 사이에 대었다. 


“!”그 순간 난 새 아빠의 좆을 보고 말았다.(당시에 난 좀 노는 편에 들어 고추라고 하지 않고 좆이라 하였다) 


검은 살색을 한 새 아빠의 좆에는 하연 물이 묻어있었고 새 아빠는 그 하얀 물을 휴지로 닦았다. 


내 눈은 무척 바빴다. 


새 아빠 좆을 보랴 엄마가 보지를 닦는 것을 보랴 정신이 없었다. 


엄마는 몇 번 누운 체로 닦더니 일어나 가랑이를 벌리고 쪼그리고 앉아 보지를 마구 닦았다. 


난 그게 빠구리란 것을 대충은 알았지만 그렇게 한다는 것은 자세히는 몰랐기에 조금은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나는 매일 밤 그럼 모습을 봐야 하였다. 


또 운 좋은(?) 날이면 새 아빠의 엉덩이와 새 아빠의 엉덩이를 잡은 엄마의 손만 본 것이 아니라 


새 아빠의 조금은 검지만 살색 빛이 감도는 좆이 엄마 보지 안에 들락날락 하는 것도 봤고 천천히 혹은 아주 빠르게 


들락날락 하는 과정에서 엄마 보지 안에서 나오는 것으로 짐작을 하는 거품으로 변한 액체가 


엄마의 보지 주변의 털과 새 아빠의 좆 근처의 털에 묻어서 불빛에 윤기를 발하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보기만 하였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가랑이에 손이 가기 시작을 한 것은 아마 중학교에 올라가서부터 일 것이다. 


엄마와 새 아빠가 빠구리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멋모르고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모르게 내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을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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