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스폰했었던 썰이다 2부

여대생 스폰했었던 썰이다 2부

시베리아 0 364

약속장소 미리 도착해서 자리잡고 있는데 전화가 울리더라 전화번호는 주고 받았고 








첫 통화 했는데 약속장소에서 보니깐 꽤 귀여운 상의 여자였다. 








나이는 22살. 나랑 띠동갑이더라. 








앉아서 주문하고, 바라보는데 눈을 피하더라. 








뭐랄까 서로 다 알지만, 뭔가 복잡한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느낌.. 








그래서 최대한 자존심 상하지 않게 1차에서는 별다른 이야기 안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 








그애 전공이 예술쪽이었는데. 나도 애초에 문과 쪽이라서 그래도 풀만한 썰이 많았지. 








그냥 문예사조나, 철학쪽 그런 이야기 좀 주고 받으니 서서히 긴장이 풀리고 웃기도 하더라. 








그렇게 1차에서 적당히 고기좀 썰고 2차로 조용한 술집으로 옮겼다.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지. 








조건은 뭐 그냥 한달에 70만원 지원에 의무적으로 보는건 2번, 나머진 그때 그때.. 봐서 정하는거. 








서로 구속하는거 없이 상호 협의하에 쿨하게 관계 정리하는걸로.. 








그렇게 조건 정해지고 나서 연애 해봤냐고 했더니 해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지. 








그렇게 3차까지 옮겨서 놀다가 바로 통장으로 그달꺼 돈쏴주고 모텔 고고행. 








씻고 나오는데 진짜 꼴리더라. 뭐랄까.. 한동안 업소녀위주의 만남만 보내다가 








풋풋한 여체를 보니깐. 역시 자연산이 최고다.. 이런 느낌? 








어린애라 그런지 화장 다지워도 피부도 희고 깨끗하고, 가슴도 적당히 도톰히 말랑말랑한게 








귀엽더라. 무엇보다도 좋았던게 성관계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누워서 이불 덮고 얼굴가리고 있는게 








느낌이 다르더라. 진짜 암것도 안해줬는데도 분신이 서서는 가라앉질 않더라. 








애무가 필요없었다. 성욕에 눈이 멀어 닥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서비스를 시작했지,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만 있다가 하려니깐 쉽지 않았는데 기억을 더듬어 








귓볼부터 목덜미 유두 부터 무릎까지 혀로 핧아가며 사타구니까지 살살 핥으니까 반응이 오더라. 








그리고 합체 








와 씹라 느낌이 다르더라. 








환타지를 봤다. 








그렇게 한판하고 잠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시 서서 또합체.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해장국 한사발 하고 헤어졌다. 








그게 첫날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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