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달고 싶어....

일병 달고 싶어....

시베리아 0 371

여기 계급장을 보다보니 군생활 기억이 나는 군요.

저는 일반 병이지만 하사로 제대했습니다.

저희때는 부사관이 부족해서 상병이나 병장때 분대장 교육을 다녀오면 하사를 달아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대학 3학년 마치고 군대를 갔는데 상병 말쯤 여친한테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자기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엄마 성화에 어쩔수 없다나.... 그여친 엄마가 저를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근데 군대 짬이 좀 차고 나서인지 별로 큰 충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만난게 지금 와이프입니다.

처음 와이프와 섹스를 하던 순간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보지에 제 물건이 들어가던 순간 너무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그전 여친들은 머리에서 지워져 버렸습니다.


일단 일병 진급을 하고 싶어 글을 하나 더써봅니다.

전글에서 비댓 다신분들에게 사진 첨부해 드렸습니다.

이번 글도 댓글 다신분들중 닉네임이 익숙하신분들께만 사진 달아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비댓이므로 과감하게 30년전과 지금의 와잎 보지 비교해 보실수 있게 두장 달아 드리겠습니다.


이러려고 했는데 댓글에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지난번에 됐었는데....

그래서 지금부터 한시간만 공유합니다....

한시간후에 사진은 지우겠습니다.

특히 천안님은 꼭 보세요....


사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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