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2편

시베리아 0 337

급한가보다. 보지를 찾는 손이 부르르 떨린다. “아줌마~~ 하아.. 아줌마~~ “하면서 내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막바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헉~!! 숨이 턱막힌다. 얼마나 강하고 간절하게 빨고 핥는지 … 동준이의 혀가 보지의 곂살들을 하나 하나 헤치며 들어가서 구멍속까지 들어간다. 아아악~~ 동준아~~그만.. 소리도 못지르고 숨도 못쉬겠고 정말 미칠것같다. 

어느새 난 골반을 들어서 동준이의 얼굴에 더 가까이 들이대고있다. 아아아~~하아~ 동준아.. 애들이 듣겠어.. 그만해~ 속삭이듯 애원하면서 몸을 빼려고 하는데 동준이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팬티를 조금 내려서 자지를 꺼내더니 바로 꽂아넣는다. 허억!! 어휴 순식간에 밀고들어오는 젊은자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힘차게 박기 시작한다. 퍽퍽퍽~춥첩 퍽퍽~ 아아~ 동준이의 자지가 심장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다. 동준이는 두팔로 내허벅지를 감싸안고 정신없이 쑤셔댄다. 퍽퍽팍파~ 그러다 어디서 배웠는지 몸을 내몸위에 포개는가 싶더니 깊게 피스톤하면서 빙빙 돌리는데 클리가 자극되면서 전기충격처럼 내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소리를 못내고 숨죽이며 당하는 상황이라 그런지 짜릿함이 몇배 더 크게 파도치듯 밀려와서 나도 모르게 골반을 들어올리면서 동준이의 피스톤리듬에 따라 나도 돌리고 있다. 내골반이 적극으로 움직이며 보지근육이 경련을 시작하니 동준이가 아아악~~아줌마.. 아아.. 못참겠어요.. 나오려고 해요~~흐어어억 어억~ 하아~ 낮은신음을 뱉으면서 따뜻한 정액을 보지속에 가득 채워준다. 어려서 그런지 한참을 꿀렁꿀렁거리며 깊게 쑤셔넣을때마다 뭉클한 정액을 연거푸 싸더니 이내 몸을 두어차례 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뱉어내고는 내몸위로 쓰러진다. 이놈이 보지안에 싸넣은 정액이 엄청나서 막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동준아~~ 얼른 일어나.. 애들 깨겠다.. 너도 가서 자야 새벽에 집에 가지~” 엎어져서 꼼짝안하는 아이를 흔들어 일어나게 하고 난 욕실에 가서 뜨거운샤워를 하면서 정액을 최대한 뱉어내려고 보지근육에 힘을 주면서 씻었다.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정액흔적을 씻어내려고 하는데 아프다. 어린 자지가 급한 나머지 준비단계에서 막 쑤시고들어와서 살짝 상처가 낫나보다. 

다 씻고 연고를 바르고 수건을 물에 적셔서 침대위에 흥건하게 흐른 정액을 닦아내는데 워낙 많이 나와서 아침에 빨래를 해야할거 같다. 일단 대수건을 위에 깔고 누워서 억지로 잠을 청하다보니 얼마 안지나서 알람이 울린다.

아들을 깨워서 씻게 하고 아침을 준비해서 친구들을 깨우는데 꿈쩍도 안한다. 아휴 어쩌지? 얼른 아들과 공항에 나가야 하는데.. 막 흔들어 깨웠더니 두놈 다 겨우 눈을 뜬다. 얼른 먹고 집에 가라고 하고 나도 외출준비하고 나왔더니 애들이 푸석한 얼굴로 “아줌마~~ 안녕히계세요~” 하면서 나간다. 휴~ 드디어 마음이 가라앉는다. 아들과 여행가방을 끌고 공항에 나가서 출국하는걸 지켜보고는 혼자 터벅터벅 집에 돌아왔다. 엉망이다. 거실이나 부엌이나 안방이나 온통 뒹군 흔적들이다. 일단 쉬고 나중에 치울까? 엄청 피곤한데.. 그래도 다 정리하고 맘편히 쉬자하고는 이불개는데 여기저기서 애들 양말, 시계, 교복가디건이 나온다. 한군데 모아서 쇼핑백에 넣어놓고 청소기돌리고 침대시트를 걷어내서 빨아널고 설거지를 다 했다. 아휴~~ 이제야 내집같다. 아들이 여행가있는 동안 정말 휴식다운 휴식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방에 들어가서 누웠다. 


정신없이 푹 자고 일어나니 오후 5시가 다되어간다. 어이구~ 내가 몇시간을 잔거야… 정신이 몽롱하다. 집안은 어두컴컴하고 조용하다. 식구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렇게 빨리 이런날들이 올줄은 몰랐다.. 배도 고프지만 술이 고프다. 아들이 없는 집에서 한번 호사를 누려볼까? 하는 마음에 보일러를 켜고 욕실문 열어놓은채 오래 샤워를 했다. 아들없을때 평소 못해보던걸 해볼 요량으로 속옷은 안입은채 보들보들한 실크속치마를 걸치고 가운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남친이랑 마시려고 와인 사놓은게 생각나서 창고에 찾아보니까 세병이 있다. 일단 다 꺼내서 거실에 놓고 티비를 크게 틀어놓고 여러가지 안주를 준비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혼자서 나만의 시간을 누려본것도 처음인거같다. 누가 볼 사람도 없고 술마신다고 잔소리할 사람도 없고… 전등도 형광등에서 노란 LED로 바꿔켜고 트리의 반짝불도 켜놓고 앉아서 와인을 따라 마시면서 티비를 보는데, 안주도 맛있고 와인도 맛있다.

6시쯤 되니까 전화가 온다. “엄마!! 우리 집에 도착했어요!!” 딸의 목소리가 유쾌하게 쩌렁쩌렁 들린다. 동생이 놀러가니까 신이 나나보다. 엄마 뭐 필요해~? 저녁은 뭐먹어? 내일은 둘이서 유니버설스튜디오 갈거라나.. 한참을 수다떨다가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제부터는 정말 내세상이다~ㅎㅎ 평소에는 식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을 의식해서 한번도 시도해보지못했던 일을 하고싶다. 리모컨을 집어들고 케이블 성인방송채널로 돌렸다. 패키지로 가입은 돼있는데 비밀번호 설정을 안했나보다. 화면에서 지시하는대로 따라했더니 여러채널들이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여기저기 돌려보니 몇 년전에 상영했었던 섹계가 나온다. 이번엔 혼자 즐길 생각으로 와인을 마시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홀짝거리며 마시다보니 안주는 거의 손을 안대고 와인만 한병마시고 반병째 따르고있다. 

얼마쯤 흘렀는지 어질어질하고 몽롱해진다. 새벽에 동준이랑 짧고 뜨겁게 섹스한게 생각이 나서 지미를 가져와서 옆에 두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가운사이로 손을 넣었다. 보지가 뜨겁다. 만지기만 해도 움찔거린다. 손으로는 클리와 보지구멍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지미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이런걸 촬영해두면 남친한테도 보낼수 있는데ㅎㅎ 생각은 하지만 일어나기 싫다.

“띠리리리~” 초인종!!! 깜짝놀라 일어나서 인터폰 화면을 보니까 동준이가 서있다. 일단 문열림을 누르고 제빨리 지미를 치우고 옷깃을 바로잡는데 벌써 현관문 벨이 울린다. 아아~~ 이를 어쩌나.. 암튼 옷매무새를 고치고 현관문을 빠꼼히 열었다. 

“안녕하세요?ㅎㅎ 엄마가 교복가디건 챙겨오라고 하셔서요~~ “ 머리를 긁적이며 수줍은듯 말한다. 난 어지러운데 안그런 척 하면서 “여기서 기다려.. 갖다줄께~~” 하는데 동준이가 벌써 문을 밀고 들어온다. 아휴~ 조명과 티비소리가 들통나는데.. 어쩌나~ 현관에 있으라고 하고 아까 챙겨뒀던 아이들 물건이 담긴 쇼핑백을 찾아 들어갔는데 동준이가 “아줌마 혼자계세요?” 하면서 따라들어오다가 티비를 본다. 얼른 화면을 끄고 “동준아.. 여기 앉아. 음료수 한잔 마시고갈래?” 했더니 냉큼 바닥에 앉아버린다. 음료를 갖다주고 마주앉아서 나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런저런 시덥지않는 얘기를 하면서 두세잔 마시니까 동준이가 불편한지 자꾸 움직이며 땀을 흘린다. “동준아~ 왜그래.. 불편하면 어서 집에 가~” 했더니 아니라면서 자기도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한다. 안되는건 알지만 옛날 내친구들도 다들 고딩때 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한두잔정도면 괜찮겠다싶어서 와인은 안될거같고 캔맥주를 잔에 따라줬다. 일단 어색한 건배를 하고 마시는데 여전히 동준이 눈치가 이상하다. “동준아.. 무슨일 있어? 왜그래?” 물었더니 “사실 아줌마~ 밖에 진석이가 있어요.. 기다리라하고 왔거든요.. 두고간 물건들만 챙겨서 가려고 했는데…가기싫어서요.. 그냥 집에 가라고 할게요” 하면서 휴대폰을 든다. 순간, 내가 왜그러는지 미쳐 깨닿기도 전에 “들어오라고해~ 따뜻한거라도 먹여서 몸좀 녹이고 같이 가면되지” “정말 그래도 되요?” 동준이가 좋아하면서 당장 전화를 해서 올라오라고 한다. 잠시후 현관에서 기다리던 동준이가 친구를 데리고 들어온다. 난 부엌에 가서 컵을 더 가져오고 아이들에게 좀 기다리라고 한다음 따뜻한 어묵탕을 얼른 준비하는동안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맥주를 나눠먹는다. 어묵탕 끓이는데 15분정도 걸려서 거실 테이블위에 올리고 먹으라고 하는데 이녀석들이 춥고 배고파서 그런지 맥주를 벌써 다섯캔이나 나눠마시고 어묵탕도 순식간에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천천히 먹어~~ 취하면 집에 가서 엄마한테 혼나겠다~”하며 나도 어묵 몇 개 먹으면서 와인을 따라서 마셨다. 티비를 켜서 재밌는 예능프로를 틀어서 보는둥마는둥 자기들끼리 왁자지껄 수다를 떨면서 먹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금새 얼굴이 벌겋게 취기가 오르면서 혀가 꼬이듯하고 말들이 빨라진다. 자세도 조금씩 흐트러지는데 일단 젊은 애들의 몸에서 무한대의 에너지가 발산하듯 밝고 이쁘다. 요즘 남자애들은 잘먹어서 그런지 팔다리도 튼튼하고 훤칠하게 키도 크고 멋지다. 아들을 고등학교에 보내면 엄마들이 다시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알겠다.  “아줌마~ 아까 재밌는거 보시는거같던데? ㅎㅎㅎ” 동준이가 웃으며 얘기한다 “우리도 보면 안되요?” 하면서 리모컨을 잡더니 이전채널로 돌려버린다. 아까 보던 영화를 계속 하는데 중반을 지나서 주인공들이 한참 섹스를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아휴~ 낯뜨거워서 채널을 돌리는데 앞뒤로 성인채널이라 여러가지 야한 장면들이 마구 쏟아진다. 다시 돌리려고 하는데 동준이가 다시 리모컨을 빼앗더니 “아줌마 저희도 좀 볼래요~”한다. 술기운에 대담해졌다. 내가 있으면 뻘쭘해서 불편할텐데 이녀석들은 아랑곳없이 야한장면에 빠지기 시작한다. “너희는 이런거 자주 보니?” 물으니까 “네~ ㅎㅎㅎ 폰으로 자주 봐요ㅎㅎ” 하면서 지들끼리 끼득거리며 웃는다. 그런데 나도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장난끼가 발동하고 호기심도 생긴다. “너희들 여친있어?” 하니까 한명은 네~ 그러고 세준이는 아니오 한다. “너희 실제로 해봤어? 섹스 해봤어? 하니까 여친이랑 해봤단다. 이것들 봐라~~ㅎㅎㅎ 아이들과 농담따먹기식으로 수다떨면서 계속 안주를 준비해서 술을 마시다보니 점점 취해서 몸을 가누기가 힘들다. 얘들아.. 아줌마 이제 자야하니까 집에 가야겠다.. 너희들 엄마한테 혼날텐데 큰일이네~~ 하니까 조금만 더 있으면서 술깨고 가겠다면서 계속 채널을 돌려 이번엔 서양물을 보면서 끼득거리는데 얘들도 취한거같다. 진석이는 바닥에 누워있다. 그런데 동준이가 바닥에 앉아있는 내게 조금씩 옆으로 오더니 친구가 못보게 등을 돌리고는 가운속으로 손을 넣는다. 얼른 손을 뿌리쳤는데도 자꾸 집요하게 손을 넣어서 젖을 주무른다. 하아~~ 큰일이네~ 생각은 그렇게 하면서 몸은 터치에 반응한다. 그런데 동준이 말고도 저기 누워있는 친구와도 하고싶다. 평소 남친이 그렇게 상상하게 만들었던 그림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자꾸 욕구가 발동한다. “동준아~~ 우리.. 진석이랑도 같이 해볼까?” 했더니 놀라서 눈이 갑자기 커진다. “너는 아까도 했잖아~ 쟤가 얼마나 경험이 많은지 한번 볼까?” 하니까 “아줌마~~지금은 저혼자 하고싶어요.. 방으로 가요~”한다. 내가 먼저 방으로 비틀거리며 가서 침대에 걸터앉았다.. 어지러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 동준이의 손이 내몸을 만진다. 오~~아줌마.. 저는요 아줌마처럼 멋있는 여자는 처음봐요..” 좋아서 젖가슴과 옆구리를 마구 쓰다듬는데 내몸을 바라보는 눈빛이 황홀한듯 초롱초롱하다. “아줌마 거기도 너무 좋구… 또 빨고싶어요”하면서 두다리를 얼른 들어올리면서 나를 뒤로 눕게한다. 허벅지를 양옆으로 볼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찌르듯 쑤셔넣는다. 아아~~ 입에서 바로 신음소리가 나온다. 세준이는 고개를 숙여 보지물을 다 흡수하듯 후르릅씁춥스춥춥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하는데 난 정신이 혼미해져서 아아악~~하악~~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너무 좋다.. 강하게 뻗은 혀가 몽둥이로 변했는지 보지속을 뚫고 들어와서 휘젔고 다니다가 보지입구를 입술로 강하게 밀착하고 쭙쭙스춥스춥춥 빨아대면서 다시 야들야들한 혀를 넓게 펼쳐서 클리토리스를 길게 천천히 강하게 핥는다. 커대한 사냥개의 혀같다. 클리와 보지구멍 어디에도 혀가 안닿는곳이 없다. 한두번도 아니고 한참을 빨고 물고 핥아주면서 동준이도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지 소리가 커진다… 아아아~~아줌마.. 작년에 아줌마랑 하고나서는 어린애들이 눈에 안보여요.. 계속 아줌마만 생각나고~~ 아아핱춥스쓰릅추릅쓰~ 이번엔 혀를 곧추세워서 할짝할짝할짝 거리면서 보지를 괴롭힌다. 아아앙아앙~ 동준아 나 미칠거같아..동준아~~ 완전히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르는데 방문에 친구가 옷을 벗고 서있다. 순간 어쩌지? 하다가 두팔을 벌리니까 후다닥 달려들더니 동준이를 밀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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