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핸플업소 방문기 두번째 - 단편

엔젤의 핸플업소 방문기 두번째 - 단편

시베리아 0 470


늦게배운 도둑질이 날새는줄 모른다했던가..


일주일후 다시 찾은 핸플업소..이번엔 50분이란시간이 짧은듯하여 연타임으로 100분을...


지난번과 같은여자분으로 예약을하고 발을 옮겼다..




근처에 도착하여 전화한통 때려주고..업소에 들어가니 지난번과 같은 실장의 맨트


[샤워하고 오세요]


샤워후 방에서 대기중인 나..


담배하나에 불을붙여 한모금 길게 빨아드리고 연기를 뿜는그순간.


똑똑~


문이열리며 그녀가 들어온다.


'어?오빠왔네?'


구면이라선가 은근 말놓는다 저것이.니가 말놓으면 나도 놔야겠지?


'응..안녕~'


'근데.오빠 피곤해보인다.눈에 잠이 왔네?'


'어?그..그치..밤새 일하니까.'


'무슨일을하길래 밤새?혹시 호빠?'


헐..이무슨소린가..


'이나이에 호빠?비주얼도 영 아닌 내가?'


'아냐아냐.오빠정도면 아줌마들 줄설거야..히히'


아..아줌마라..


한방 먹었다.문득 생각난 애인모드라는 프로필의 글귀.


아..이런게 애인모드구나..


잠시 그녀의 얼굴을 보고있자니.참 욕심나는 얼굴이다..


이뿌기도했지만 말투에서부터 묻어나는 애교와 날씬하진않지만 약간의 글래머러스한 몸..


얇은 손가락.굳은살하나없는 발.이런곳에서 만나지않았다면..하는 그런 생각이들고..


두번째 만남인데 이런생각이 드는걸보니 나도 참 애지간히 외로운가보다..


그녀가 나를 일으켜세우곤 가운과 펜티를 벗기고 그녀역시 탈의한다.


언제봐도 탐스런 엉덩이..벌써부터 내 자지는 요동치고..왠지모를 쪽팔림에 침대에 약간 비스듬이 누웠다.


그런나를보며 살짝 미소지으며 내옆에 눕는 그녀.팔배게를 해주며 그녀의 이마에 살짝 뽀뽀를하고..


살며시 그녀를 품에 안고있자니 이곳이 그냥 모텔이었음하는..


그녀가 몸을일으켜 날 애무해간다.귓볼을 살짝 깨물며 한웅큼 입김을 뱉어내고..


난 순간 짜릿함에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목을지나 가슴을 애무하며 꼭지를 살짝 깨무는 그녀..후..


지난번보다 더 짜릿함이 느껴진다.그날은 내가 긴장했었나..ㅋ


드뎌 내 자지를 한입 배어무는 그녀..후..지금 생각해도 너무 짜릿한 느낌.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귀두를 머금는 작은입만 생각하면..


순간 내 허리밑으로 팔을 집어넣는 그녀.자연스래 내 골반은 위로 올려지고 살며시 내 다리를


벌리며 항문을 혀로 애무한다..난생 첨해보는 자새라선가 순간 쪽팔림이...


콕콕찌르듯애무하다가 순간 항문이 빨려갈듯한 흡입.나도모르는 신음이 흘러나온다.


'허헉'


내신음소리를 못들은건지 모른체하는건지 계속해서 반복적인 하문애무가 이어진다..


항문을 빨아들일때마다 내몸은 움찔움찔 반응하고.그게 재미있었던지


내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으로 살며시 그녀의 혀가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그..그렇게까지..안해두 되는데..'


나도모르게 말까지 더듬고.내말은 못들은척 계속되는 그녀의 혀놀림..나 이제 거의 죽어간다..ㅠㅠ


아..이런느낌 살아생전 첨이야..ㅠㅠ


마치 내가 여자가 된듯한 착각마저 든다..


또다시 내자지를 입에문 그녀.엄청난 흡입력으로 압박하고 난 몸을일으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으흠..'


그녀의 나즈막한 신음소리...내자지에서 입을때고 내가슴을 밀어 날 눕게만들더니 자지를자고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신음하는 그녀..


'아흠..'


난 설마..하려고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역시 삽입은 안하는 그녀..아..아쉽다..너무 아쉽다..ㅠㅠ


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반대로 그녀를눕히고 애무해나갔다.


목에서부터 가슴..배..옆구리..구석구석 혀로 농락하며 서서히 보지로 향하고 어느덧 내 입술에


까슬거리는 그녀의 보지털이 느껴졌다.난 보지털을 뽑을듯이 입속으로 쭈욱하고 빨아드리며


입술을 아래로 내리고..어느덧 시큼한향이 내코를 간지럽혔다..


난 크게 심호흡을 한번하고 그녀의 대음순을 한입가득 머금었고 그녀의 입에선 신음섞인 숨소리가 들려왔다.


'흑.'


그녀의 클리를 천천히 혀로 애무하며 그녀의 반응을 지켜본다..


짧지만 강한 신음소리.아마 날 애무하면서 그녀도 흥분한듯 느껴졌다.


오늘은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강하게 그녀의 클리를 혀로 애무했다


'헉'


그녀의 단발마의 신음소리.난 멈추지않고 계속 그녀의 클리를 집요하리만치 애무했다.


'아흑.오빠..흑..'


계속 울리는 신음소리.역시 여자의 신음소리는 남자를 미치게한다.


클리를 입으로 빨아들일땐 허리를 휘며 숨소리조차 안들리는 그녀..


그럴수록 난 더 강하게 클리를 빨아드렸다.


빨아들이면서도 난 혀놀림을 멈추지않았다. 그래서일까 커지는 신음소리를 감당못했는지


자신의 입을 손으로 막고 흐느끼듯 소리를내고.나도 잠시 부드럽게 애무하고..(나도 숨은 쉬어야...ㅋ)


그녀의 호흡이 어느정도 안정된듯보이자 난다시 강하게 빨아들이기를 반복했다..


'헉..오..빠..아흑.흑흑..'


절정에 거의 다왔는지 그녀는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며 주물러대고..난 엉덩이를


조금 더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혀를 삽입했다.


허리를 들석이며 신음하던 그녀의 몸이 순간 경직되는가싶더니 내혀에 따뜻한 뭔가가 느껴졌다.


사정한걸 느끼고 클리에 혀를가져갔다.


'오빠...살살..흑'


남자도 사정직후엔 귀두가 민감해지는데 여자도 사정직후 클리가 민감해지는지


살살하라는 말이들렸다. 최대한 부드럽게 클리를 애무하며 그녀가 숨을 고르길 기다렸다.


차츰 안정되는 숨소리.난 보지에 쪽하고 뽀뽀하며 그녀옆에 나란히 눞고 그녀를 살며시 안았다.


내가슴에 파고드는 그녀.그녀의 몸전체가 뜨거웠다.


내가슴에 얼굴을묻고있던그녀가 나를 똑바로눕히며 내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보니 난 사정 전이었다.


그녀가 내 다리를 살짝 벌리곤 무릎꿇듯앉고 자지를 한입 머금는게 거울을통해 보였다.


거울을통해 그녀의 움직임을보고있으니 마치 야동을보는듯한 기분이들며 흥분은 배가되어갔다.


한손으론 기둥을 다른한손으론 주머니를 주무르며 귀두를 입에 머금고 아래위로 빨아들이듯 자극하자


난 몸서리가 쳐질정도로 극심한 쾌감에 몸을 떨었고 나올듯말듯 사정기가 보였다.


그걸 눈치챈것인지 자지에서 입을때고 저번과 마찬가지로 손에 젤을짜선 자지 전체에 펴바르고


손으로 애부하며 입을 가져다대는게보였다.


점점 피치를올리는 그녀의 손...이제나도 한계에 다다르고


'쌀거.같..아.'


이말을들은 그녀 손을치우고 입으로 아래위로 움직이며 나의 정액을 보물인양 입으로 받고있다.


한번..두번..세번..어느정도 사정이 끝나감을 알았는지 그녀 손으로 알주머니와 자지뿌리쪽을 손으로 쓸어가며


마지막한방울까지 토해내라는듯 그렇게 입을 움직였다..


사정이 끝났지만.그녀의입은 계속 자지를 머금고 움직였고.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귀두가 자극을받자


오줌이 마려울듯한 느낌까지들었다..


자지에서 입을땐 그녀..종이컵을들고 정액을뱉어내곤 가글을한다..


오물오물..그모습마저 예뻐보인다.정액이담긴 종이컵에 뱉어내고 다시한번 가글..


순간 자지가 화끈거리는게 느껴졌다.가글액을 머금고 내자지를 입에문 그녀..


'헉!'


두어번 움직이곤 머리를들고 싱긋 웃어보이는 그녀..저런여자가 내애인이었으면..


가글을뱉어낸그녀는 내품에 파고들었다.


'챙피해..히히'


'뭐가?'


'잘못느끼는데..느껴서그런지..챙피해..'


그말을 들으니 나도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내입에 번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골이 될듯한 이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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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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