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부녀의 화려한 외출

어느 유부녀의 화려한 외출

시베리아 0 607
언제 부터인가 아내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아내를 점점더 멀리만 하게 되었다.
아내역시 나의 마음을 아는지 밤에 한 이불에서 잠을 자더라도 귀찮게 하지 않았다. 벌써 우리 부부에게 권태기가 왔나 싶어지기도 한다.

우리 부부는 삼십대 중반에 한참 섹스를 탐할 나이 이지만 우리는 결혼하기 전부터 한 십여년을 사귀면서 너무 많이 만난탓인가 남들에게는 사십대에나 오는 그런게 벌써 왔는지도 모르겠다. 아내는 아직까지 옷을입고 외출해서 호프집에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려하면 민증을 내 놓으라는 종업원들의 말을 들을정도 이다.

한참 물이 오를때 이건만 나로 인해 해소 못하고 살아가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는건 아니였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그녀는 정말 순진했었다 막내 딸로 태어나서 귀여움과 사랑만 받고 자란 그녀였다. 그녀를 알기전에는 날라리 인줄 알고 있었다 왜냐면 그녀의 친구들이나 하고 돌아다니는걸 보면 그누가 보더라도 날라리 인걸로 볼수 있었다.

남자들과 관계도 많이 했으리라 생각한 난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수가 있었다. 처음 우리가 잠자리를 할때를 생각해보면 내 앞에서 옷도 벗지못하고 머뭇거리는 그녀를 난 속으로 내숭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관계를 가져보니 내가 첫남자라는걸 알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를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결혼까지 했는지도........

그런데 왜즘 와서 그녀를 멀리하게 된건 왜일까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도 알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을즘 나와 절친하게 지내던 사회 친구와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그 친구역시 결혼해서 애들까지 있는 유부남인 친구였다. 가끔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그런 사이 이다. 술자리에서 난 그 친구에게 나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나 미치겠다 아내가 벗고 있어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이게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러다 아내가 이혼 하자고 하지나 않으련지."
"미친놈 그런다 니 마누라가 이혼하자고 할리가 있냐."
"여자들 마음은 모른다고 하잖아 그렇다고 내가 다른데에서 바람을 피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너 관계를 할때 어떻게 하는데?? "
"그냥 보통하는데로 하지 어떻게 하기는 ......."
"너무 오랫동안 만나고 결혼해서 니 마누라에게 흥미를 잃었나보다. 그러면 좀 색다르게 한번 해봐라 예를 들어 집에서만 하지 말고 극장이든지 아니면 공원 같은곳에서 해보면 낳아질지 모르잖아."
"미친놈아 어떻게 그런곳에 하냐?"
"아냐 요즘 그렇게 즐기는 사람들 많아 나도 가끔 우리 마누라와 극장에서 만지고 사람이 별로 없을때 삽입까지 하곤 하는데 정말 스릴있고 더 흥분이 된다. 누가 보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더 흥분이 되더라."

난 어딘지 모르게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보고 싶다는 느낌도 들었다. 또 그친구는 나에게 요즘메스컴에서 떠드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다.

"너 요즘 신문이나 TV 에서 떠드는거 못봤어?? "
"어떤 애기인데?"
"부부교환섹스!! "
"누가 그런걸 한대냐? 말도 않된다!"
"정말이라니까 요즘 부부끼리 권태기를 느끼면 그런거 한다더라. 너도 관심있으면 해봐라! 하하하 "

난 그 친구가 그저 지나간 애기로 하는걸로만 생각하고 잊어버리려 했다. 며칠뒤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서는 만나자는 것이였다. 무슨 일로 만나자는걸까 하고 일을 마치고 약속장소로 갔다.
만나자 마자 그 친구는 다짜고짜 하는 말이 

"너 예전에 내가 했던말 생각해 봤어??"
"어떤말 !! "
"부부교환 섹스 말야 "
"그런걸 뭐하러 생각해보냐. 난 그냥 지나간 애기로 하는줄 알았지."

그 친구는 집요하게 그걸 강요 하는 것이였다. 뭐 날 위한 거라나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그게 호기심도 생기고 만약 그걸 아내에게 말한다면 아내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미쳣다고는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부터라도 아내에게 좀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날밤 아내를 오랫만에 한번 품어봤다. 오랫만에 해서인지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내 역시 평소에 내지 않던 신음소리까지 내가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친구와 애기했던걸 생각하며 하니까 더 흥분이 되어 그만 사정을 하고 내려오게 되었다. 생각만 해도 그게 이렇게 흥분이 되는데 정말 그렇게 하면 얼마나 흥분이 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내에게 이걸 애기 해볼까도 했지만 차마 입에서 나오질 않고 입안에서만 뱅뱅도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 기회에 아내와 술한잔 하면서 애기를 해봐겠다 생각하고 잠을 청했다.

친구에게 그 애기를 듣고 난 후론 그걸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는 날을 잡아 아내와 술자리를 만들어 조심스럽게 그 애기를 꺼내게 되었다. 아내의 반응은 내가 생각한것 보다 더 심하게 나타났다. 뭐라 아내에게 변명할 여지도 없이 집으로 가버리는 것이였다.

난 난감하기도 하고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무척 난처한 상황이였다. 그날 밤부터 아내는 나에게 말 한마디 걸지 않고 방도 따로 쓰는 실정이였다. 나에게 이런 애기를 해준 친구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몇날 몇일을 말도 않고 지내던 아내가 하루는 저녁 늦도록 들어오질 않아 걱정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벽이 다되어서야 아내가 들어오는 것이다.

들어와 옆방에 눕는 모습이 무척 힘이든 모습이였다. 그렇다고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옷 차림이 어딘지 모르게 흐트러져 있는게 좀 이상하게 보였다. 그래서 아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여보 무슨 일 있었던거야? 또 모습은 이게 뭐야!!"

아내는 아무말도 못하고 아니 안하는 건지 바닦만을 보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내가 했던 말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로 알고 아내에게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울고난 아내가 나에게 들려준 말은 나에게도 너무큰 충격을 주는 일이였다.

"자기야 내가 하는 말 듣고 놀라지 말고 우리 이혼해!"

난 어느 정도 이말이 나오리라 생각은 했지만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모든게 내 잘못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가 글 쓰는 형식으로 나가겠습니다 )

남편에게 이상한 제의를 듣고 난 머리속이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와 애기 하는 것도 싫고 그와 마주치는 것도 싫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부부니까 안보고 살수는 없었다. 이혼하고 난 후라면 몰라도.........

몇일을 그러게 지내고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바람이나 쌔려고 오랫만에 시내를 나갔다. 평상시 같으면 남편이 올 때가 되면 저녁밥 걱정에 집에 가야하지만 오늘은 정말 그러기가 싫었다. 그래서 할일없이 시내를 돌아 다니다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 또 그나마 비까지 내리기 시작해서 어디라도 들어가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무득 눈앞에 어떤 소극장이 보여 영화 프로도 보지 않고 표를 사가지고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극장안에는 몇몇 남자들만 휴계실에 앉아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모두 나만 쳐다보는것 같아 곳바로 극장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여자 혼자 영화를 보러 오니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아 그자리에 있을 수 없었다. 극장안으로 들어가니 영화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컴컴했다. 난 아무자리에나 엉덩이를 붙이고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잠깐 맞은 비였다고 하지만 옷이 젖어있어 가만히 앉아 있으니 추울 정도였다. 그러는 동안 영화는 시작하고 어둠이 적응이 되서 인지 극장안이 어느 정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곳은 드문드문 남자들 한사람씩 앉아 있는 게 눈에 들어 왔다. 난 그걸 개의치않고 스크린에 비치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딴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영화의 내용을 모르고 있다. 순간 한쌍의 남녀의 정사 장면이 눈에 비치자 난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했다. 나가버릴까도 생각해 봣지만 막상 나가봐야 어디 갈곳도 없어서 그냥 앉아 있기로 했다.

한참을 보고 있잖이 나도 모르게 영화의 장면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뜨거워 지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 했지만 그 상황에서 어쩔수 없었다. 하기야 그동안 남편과 관계를 맺은지도 얼마나되었는지도 모르고 살았으니 ........

적날한 정사 장면이 나오면 난 다른 사람들이 날쳐다보지는 않을까하고 주위를 살펴볼 수 밖에 없었다. 창피하기도 하자만 어렸을때 부모님 몰래 보던 생각에 더스릴있게 보고 있었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을 때 뒤쪽문이 열리더니 두 명의 남자들이 들어오는걸 볼수가 있었다.

그들도 나 처럼 갑자기 어두곳에 들어와서 잘 안보이는지 더듬거리면서 내 쪽으로 걸어오는걸 볼 수가 있었다. 난 그들이 잘 안보여서 내 옆쪽으로 오는거라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었다. 그 들중 한명이 더듬거리며 들어오다가 내 허벅지를 만지고는 손을 얼른 때면서 미안하다하고는 옆으로 앉는 것이다.

왜 하필이면 내 옆으로 왔을까 다른자리도 많은데 괞히 영화를 보는데 불편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쩌랴 그 사람들도 그냥 영화나 보려고 들어왔겠지 하며 화면을 주시 하는데 그들이 뭐라 속닥거리며 날 흘끔흘끔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그들은 내가 여자인줄 몰랐을텐대 이제 보니 여자인걸 알고는 그들끼리 뭐라하는것 같았다. 난 그들을 개의치않고 한참을 보고 있는데 언제부터 있었는지 내 허벅지 위에 그 남자의 손이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닌가 난 깜짝놀라 손을 치우고 그늘 쳐다 보았다.

그는 아주 능글맞은 표정으로 않아서 날 보는 것이다. 난 순간 소름이 돋아 일어나려는 순간 그가 내 팔을 잡아당겨 그 자리에 다시 앉을수 밖에 없었다.

"영화를 보려고 왔으면 보고 가야지. 왜 그냥가려고 해?"

너무 겁이났다. 반항하려고 했지만 다른 한명이 나의 반대쪽으로 와서는 자리에 앉는 것이다. 그러더니 내 옆구리에 뭔가를 들이대며 소리치거나 반항을 하면 죽여버린다는 것이다.

난 그게 뭔지 몰랐지만 느낌으로 칼인 것만 같았다. 어떻게할 방법이 없어 그냥 앉아 있었다. 근처에 사람들도 있었지만 소리지를 상황이 아니고 또 목에선 소리조차 나오질 않는 것이다.

그러는데 한사람이 내 가슴에 손을 대더니 막 주무르는 것이다. 또 옆자리에 있는 사람은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는 치마속으로 손을 밀어넣는 것이다. 난 내 몸에 무슨 거머리 같은 게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남편의 손이라면 흥분이 될 상황이겠지만 지금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내몸이 열리는 순간이라 더욱 미칠것만 같았다.

내가 왜 이런데를 와서 이렇게 이들에게 내 몸을 맏기는 상황이 되었을까 하는 후회가 생겼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어느 순간 브라속까지 침범하여 주물럭거리고 있었고 허벅지에서 놀던 손은 팬티에 까지 들어가 팬티를 잡아 내리려고 하고 있어 난 어떻게 하던지 이 손들을 뿌리치려고 했다.

하지만 여자인 힘으로 남자들 둘을 물리친다는건 무리라는걸 알수 있었다. 그런데 내 몸속에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내 그곳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여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가슴은 마구 뛰고 있었다. 팬티를 잡고있는 그 사람에게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더욱 다리에 힘을주어 오무리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걸 들킨다면 내가 일부러 이럴려고 이곳에 온걸로 이들에게 보일수 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다리에서는 점점 힘이 풀리기 시작하고 입에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 비슷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나자 그의 손가락이 나의 그곳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행을 당하면서 내 그곳에서 흥분으로 인해 흘러나오는 여액을 들킨다는 게 정말 창피해서 그의 손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순간 눈에서 별이보일정도로 빰을 한대 맞았다. 더이상 반항하다가는 여기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있을수 밖에 없었다. 

"아줌마 이렇게 거기에서 물이 흘러 나오는데 왜 반항이야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즐기면 서로가 좋잖아."

뭐라 대꾸라도 해야하는데 얼마나 무서웠던지 입에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마지못해 그에게 그곳을 만지도록 내버려둘 수밖에 없었다.

"너도 이런 곳에 혼자 온거 보면 남자들 물건이 생각이 나서 온것 같은데 오늘 우리가 니 몸둥아리를 호강시켜 줄께."

그리곤 자크를 내리고 그의 성기를 꺼내더니 내 머리를 잡더니 성기쪽으로 머리를 같다 대는 것이다. 코 끝에 그의 성기가 다가오니 지린내 비슷하게 냄새가나 정말 역겹기도하고 넘어올것 같아 참기가 힘들었다. 정말 이걸 내 입으로 빨아야 하나 하는데 그는 억지로 내 머리를 잡고 입에 성기를 밀어넣는 것이다.

넘어 오려고 헛구역질이 나오고 하는데 그는 나의 이런걸 개의치않고 입속에 넣고는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였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어느 정도 빨고 있으니 냄새도 덜나는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있었다.

"야 이씨발년아! 니 서방 한번도 안 빨아봤어. 입으로만 하지 말고 혀로 좀 돌리기도 해야지!"

그의 입에선 연신 한번도 듣지도 못한 욕이 쉴새없이 나오는 것이다. 결혼 전이나 그 후나 그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욕을 들으며 있으려니 절로 눈에선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무섭기도 했지만 서러운 마음에 더 눈물이 나오는것 같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고 있는데 다른 쪽의 남자가 나의 그곳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마구 쑤시는 것이였다.

"억.....아.......파.......요......"
"아프긴 이년아! 니년 거기에서 이렇게 많이 물이나오는데~~ 흥분이 되긴 엄청 됏나보다."
"아니에요. 그건 흥분한 게 아니란 말이에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우리가 널 재미있게 해줄께!"

입으로 한 명의 물건이 들어있고 뒤에선 다른 한 명이 나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으니 내 몸이 내것이 아닌것 같았다. 치마는 둘둘 말려서 허리까지 올라가 있고 웃옷은 그들이 가슴을 만지려고 올려놓은 상태라 브라까지 내 목에 걸쳐져 있었다. 난 목에 옷이 걸려 있어 숨조차 쉬기가 힘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입에선 컥컥 소리가 나니 그들은 내가 흥분을 해서 신음소리를 내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

"어......어...디를 ........."
"아무소리 하지 말고 따라오기나 해!"

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들이 끌고 가는곳으로 따라가고 있었다. 
처음 내가 앉은 곳은 일층 입구쪽이였는데 그들이 날 데리고 간곳은 이층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곳은 아무도 없고 빈자리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층입구를 밀고 밖으로 나가니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게 휴계실 처럼 쇼파도 있었지만 그곳에도 마찮가지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가자마자 그들은 내 옷부터 벗기려고 난 그걸 뿌리치려 옥신 각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들의 힘을 여자인 나로써는 감당하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내 옷은 어느새 내몸을 떠나 버리고 말았다.

남 모르는 사내들 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는 것도 창피한데 그들은 내 알몸을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며 하나씩 옷들을 벗는 것이다. 그중 한 명은 웃옷만 벗더니 나에게 자기 바지를 벗기라는 것이다. 

"어이 바람난 아줌마 이리와서 내 바지를 좀 벗겨주지 않겠소? 그럼 내가 황송할 것 같은데~~흐흐흐"

그는 날 돈주고 산 창녀취급을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벗기는 걸 주저하고 있으니 그의 입에선 욕이 튀어나오며 주먹이 날아올것 같았다. 

"아...알았어요...그러니 때리지만 말아요 "
"말만 잘들으면 때리지 않을테니 이리와서 내 바지나 벗겨봐!"

어쩔수 없이 그의 바지 혁대를 풀르고 눈을 꼬 감은체 바지를 벗겨 내렸다. 내 눈앞에 있는건 그의 물건이이 아니라 무슨 몽둥이가 있는 것처럼 커다란게 있었다. 난 깜짝놀라 그 자리에 덜썩 주저 앉아 버렸다.

"그렇게 놀라냐. 이런 물건 어디 한번이라도 본적 있냐?"

그건 물건이 아니라 마치 무슨 무기 같았다. 이게 내 속으로 들어온다면 정말 찌져저 버릴것 같은 공포가 엄습해 왔다. 그나마 울퉁불퉁한 게 그 주위에 붙어있어 꼭 도깨비 방망이 같아 보였다.

지금까지 신랑 것만 보았을땐 모든 남자가 그렇게 생겼으리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 이였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게 입으로 들어왔을때 그의 크기를 더욱 실감할수 있었다. 입에도 다 못들어 올 정도로 크고 두꺼웠다. 다른 한명은 나의 냄새나는 그곳을 빨고 있었다. 내 몸이 허공으로 날아가려는듯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뭔지 모르게 내 속에서 끌어 올라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오랄을 받아봐서인지 기분이 묘하게 떠오르는 것 같아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신랑에게서 한번도 받아보질 못하고 모르는 뭇 남자에게 받고 있는 자신이 이렇게 흥분을 느끼게 될지 몰랐다.

"아.......음........음 "
"이제 신음소리까지~~ 그래 잘하는 것이다."

이제 보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입에선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를 쇼파에 눞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더니 내 그곳을 빨던 남자가 먼저 나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 왠지모를 호기심과 기대감이 생기는게 왜일까? 그동안 내가 너무 남편과 관계를 가지지 않아서 그러는건가. 하지만 그의 것이 내 몸안으로 밀고 들어왔을땐 별다른 아픈이라든지 그런건 없었다.

신랑과 할 때와 같았고 그들이 날흥분을 시켜서인지 물이 많아서 인지 그의 물건은 쉽게 내 몸속으로 진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 눈에는 앞에 서있는 다른 사람의 물건만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오면 이 사람 것보다는 고통이 있으리라 생각하니 지금 하는 사람의 삽입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얼마 하지 않아 그는 사정을 하는지 힘이 잔득 들어가더니 갑자기 내 몸위로 쓰러지는 것이다.

그러더니 내 몸안에서 그의 것이 수...욱 빠져 나가는걸 느끼자 앞에 있던 남자가 날 일으켜 세우더니 쇼파를 잡게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라는 것이다. 신랑과 할땐 항상 같은 자세로 하고 끝냈는데 이렇게 뒤로 하기는 처음인 것 같았다. 그는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는 내 거기에 대더니 문지르기만 하고는 넣지를 않는 것이다. 난 왜 그러는가 뒤를 쳐다보니 "왜 넣어주지 않으니까 근질거리냐 조금만 기다려 이게 갑자기 니 구멍에 들어가면 기절할까봐 천천히 넣을려고 하는거니까."

정말 그게 들어오면 고통스러울 것 같았다.

"아저씨 그냥 입으로 해드리면 않되요."
"입으로 하면 재미없어 그러니 가만히 있어."

그러더니 내 거기에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데 그 고통이 정말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컷다. 

"악...아....파...요 ..빼......주.......세요."
"조금만 참으면 홍콩으로 보내줄테니 기다려! "
"그래도 너무 아파서 못할 것 같아요."

그들은 뭐가 우스운지 그의 말에 같이 웃는다. 난 수치심과 아픔때문에 눈물이 나올 지경이였다. 한참을 그의 물건이 입구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갑자기 내 몸안으로 거의 다들어와 버렸다. 난 배속 내장까지 아픈이 전해져 소리를 지를수 없이 고통이 오는것이다.

"악......악........헉! "

정말 기절할것만 같았다. 정신마져 흐미해 지는것 같아 미칠 지경이였다. 빨리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다. 또 한편으론 남편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 하는 걱정도 생기고 앞날이 두려웠다. 그는 허리를 움지이기 시작하자 그 고통은 더해만 같다. 

난 한참을 그곳에서 토하고 난후 옷을 찾아 입고 그 자리에 앉아 울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렇게 비참해져야 하는지를 생각하니 울지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한참을 울고난후 일어나 나오려 하자 다리는 후둘거리며 잘 움직여지지 않았다. 억지로 다리를 끌다시피하고는 비오는 거리를 나와 택시를 타고 무작정 집으로 향했다. 그래도 나의 안식처는 집뿐이라고 느꼇는지 집에 들어가 남편의 얼굴을 보니 눈물부터 나왔다. 

아내의 이야기를 다듣고 난후 난 정말 그 자식들을 잡아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그 이야기를 끝내더니 얼마나 시달렸는지 곧바로 누워 잠이 들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니 측은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내 눈에서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나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다 생각하니 미안할 뿐이였다.
이여인을 위해 더 잘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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