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떡친 썰 - 단편

군대에서 떡친 썰 - 단편

시베리아 0 605

구라아닌 150프로 실화임 


내 썰 전에 우리부대에 면회실 옆에서 떡치다 


우리중대로 전출온 아저씨가 잇엇음 


나 짬찌때 전출와서 난 아무것도 몰랏는데 


그아저시 전역하고나서 알게됨ㅋㅋ 우리부대 


위병소옆에 외진곳이 잇는데 거기서 떡친거임 


근데 이게 나도 하게될줄은 몰랏다 ㅋㅋ 


북괴 지뢰도발 기억하냐 그때 나 상말이엇는데 


금욜에 사건 터지고 모든 출타 통제됨 


주말에 여친이랑 외박나가서 읍읍할 예정이엇는데 


좆빡침.. 근데 사건터지니까 전쟁이라도 날줄 


알앗던지 짬찌들 전화며 싸지방이며 죄다 줄서고 


나도 분대장이라 이래저래 정신없던터라 


여친한테 연락을 못햇다.. 결국 담날 여친은 


아무것도 모르고 와버림.. 


우린 다 대기상태라 총매고 소대별로 모여잇는데 


여친이 연락이 안되지만 일단 약속이라 온거야 


근데 아침에도 연락 없으니까 부대까지 찾아와서 


날 찾음 


내가 보급관이랑 소대장한테 징징징징 매달렷고 


중대장 대대장 승인까지 받고 면회만 허락해줌ㅋㅋ 


근데 만나는거만 되고 배달음식도 안되고 뭐 


어쩌란건지 씨발 걍 면회실에서 둘만 적적하게 


잇엇음 글고 사람이없으니까 스퀸십 존나함 


자지터질거같더라.. 


그래서 밖에 위병조장 눈치 슬쩍 보고 


면회객화장실에 몰래 같이들어감 


첨 알았는데 여기만 존나 깨끗한더라 전시용 씹ㅋㅋ 


뭐 어쨋든 바로 여친 옷벗기고 


자지 터질거같아서 애무 대충하다가 바로 집어넣음 


여친도 눈치가 잇어서 신음 최대한 안내고 


나도 입술 깨물고 조용히 박기만함 


근데 빨리싸고 끝내려는데 도저히 못싸겟더라 


너무 긴장되고 이전에 전출온 아저씨 생각도 나고 


만일 걸리면 알짤없이 중징계엿다 


짬먹은 내가 사정해서 면회만 겨우 된거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대 분위기 자체가 존나 무거웟거든 


걸리면 ㄹㅇ 자살각이엇다 


그래서 5분정도 줄기차게 박다가 허겁지겁 나옴.. 


ㅋㅋ 그래도 존나 스릴잇는 경험이엇음 


결국 다시 바로 외박잡고 다음달에 다시 만남.. 


첫날 점심에 피자집가서 먹방하는데 옆테이블 커플 


같이 화장실들어가더라? 그거 보고 여친이랑 존나 


쪼갬ㅋㅋㅋㅋ 걍 모텔가서 하지 ㅂㅅ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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