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당하는 아내-2부 (퍼옴)
2부 걸레가 되어가는 와이프 그리고 처제
석준이와 명석이가 미연이를 강간한지도 어느새 2주가 흘렀다. 비록 한 달 정도의 기간뿐이었지만, 결혼 기간 내내 회식 자리도 신혼 핑계를 대며 일찍 집에 들어오던 미연이가 2주 동안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핑계를 대며 5차례나 12시 무렵이나 되서야 들어왔다.
“뭐 일 하다 보면, 모임 같은데도 나가고 해야지. 내 걱정은 하지마.”
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미연이에게 이해 한다는 듯이 말했고, 녀석들의 자지에 범해질 미연이를 생각하며 흥분했다.
아마도 미연이가 늦을 때마다 녀석들과 한바탕 빠구리를 할 것이다. 난 미연이가 내게 전화를 하고 늦을 때마다 녀석들에게 보지와 후장을 내 주는 미연이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하지만 상상을 통한 자위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나에게 어느덧 시시한 행위가 되고 말았다. 또한 미연이와 가지는 잠자리도 녀석들에게 후장을 허락한 채 흐느끼던 와이프의 얼굴을 떠 올리며 하는 행위일 뿐,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진 못했다.
난 어떻게든 미연이의 그런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고, 또한 결혼 기간동안 잊고 있었던 다른 여자들에 대한 욕망이 끓어오름을 느꼈다. 하지만 와이프를 미행한다고 하더라도 와이프가 녀석들에게 당하는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리라...
이성적으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란 걸 알면서도, 나의 변태적인 욕구는 점점 강하게 나를 휘어잡았다.
난 고민 끝에 명석이를 불러내서 만나게 되었다. 수치스러운 방법이긴 해도 녀석들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리라 느꼈다.
난 명석이를 만나고 나서도 인사 외에는 별 다른 말 없이 술을 들이켰다. 명석이도 이런 나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걸어왔다.
“무슨 일 있냐...?”
“...”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난 자작을 한 소주잔을 한 잔 더 들이키며, 말을 꺼냈다.
“나 사실... 너네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있었던 일 다 봤다.”
“응?”
“너랑 석준이가 내 와이프랑 떡 치는 거 다 봤다고 임마!”
“...”
순간 명석이의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다. 잠시동안 정적이 흐른 뒤 명석이가 말을 먼저 꺼냈다.
“그... 그랬냐... 미안하다. 우리가 술에 취해 그만 실수했다... 너한텐 정말 미안하다. 우리보고 뭐라고 해도 정말 할 말이 없다... 술 땜에 이성을 잃었나봐...”
“이성을 잃었다고?”
“그... 그래... 정말... 미안한다...”
“술 땜에 이성을 잃었다는 놈들이 계속 내 와이프 불러내서 따 먹었냐?”
“... 그것도 알고 있었어...?”
“...”
명석이가 고개를 푹 숙이더니, 술 한잔을 들이켰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보상이 되겠니?”
난 잠시 뜸을 들인 뒤 내 원래 목적이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말 하는 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미연이가 너희들한테 당하는 걸 보고 싶다.”
녀석의 얼굴이 순간 굳어졌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 누가 자기 와이프를 윤간해 달라고 부탁을 하겠는가...
“진심이냐...?”
“그래... 그 날 너희들이 미연이랑 하는 거 보고 나서는 그걸 다시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음... 니가 그렇다면... 우리로서야 고맙지만...워낙 당황스러워서... 알았다. 그렇게 하자.”
명석이와 나는 술자리에서 꽤 긴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오가며 명석이도 편안해졌는지, 지난 2주간 자신들 2명 말고도 다른 여러 친구들이나 거래처 고객들에게 접대용으로 미연이를 돌림방을 했다는 말도 했다. 그 말에 나는 더욱더 흥분했고, 앞으로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나에게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석이는 물론 흔쾌히 승낙했고, 명석이가 고맙다며 답례로 안마방을 쐈고, 난 오랜만에 미연이가 아닌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
명석이는 일주일 뒤에 동영상을 촬영해서 가져다 주기로 약속했다.
명석이와의 만남이 있은 후 3일이 지났다. 난 명석이가 약속한 그 날만을 기다리며 내 자신을 달랬다. 오늘도 미연이는 늦는다며 전화를 했다. 나는 알아서 밥 챙겨먹을테니 걱정 말라고 했고, 미연이는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잠시 뒤 문자가 왔다.
-토요일에 제수씨 데리고 사람들 모아서 밤새 돌림빵 놓을 생각이다. 너한텐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할거야.-
-최대한 사람 많이 모아서 돌림빵 놔줘라.-
나는 답장을 보내고, 토요일 밤에 일어날 일을 상상하며 자위를 시작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짜릿했고, 금새 사정감이 몰려왔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처체예요~~ 형부~~~”
바로 싸기 직전이 자지를 간신히 츄리닝 속으로 집어넣고, 문을 열어보니 밖에는 처제가 과일이 든 봉지를 들고 서 있었다.
처제 소개
정연 (1983년생)
키:170센치 몸무게:55킬로
직업:회사원
큰 키에 적당히 볼륨 있는 몸매이며 가슴은 80B.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시원스러운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남자친구 있음.
“이야 처체~~~ 우리집엔 왠일로 행차신가?”
“놀러왔죠~ 오다가 언니한테 전화해 봤는대 회식이라던대요?”
“응... 그렇다네...”
“신혼인대... 집에 일찍 좀 오지...형부 우리끼리 먼저 밥 먹어요.”
집에 들어 온 처제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한다. 나도 출출했던 터라,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켰다.
배달시킨 것을 먹고 있자니 자꾸 처제의 가랑이 사이가 눈에 들어온다. 두툼한 보지 둔덕이 스판바지 표면에 드러나 있었다.
사실 미연이와 사귀던 시절부터 정연이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까 전 사정 직전가지 자위를 했던 이유인지 단 둘이 된 오늘 정연이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얼마 전만 해도 단지 생각뿐이었겠지만, 와이프가 친구들 좆물받이가 된 마당에, 그 동생까지 생각해 줄 마음은 없어졌다.
시계를 보니 8시 반이었다. 아내가 놈들에게 좆물받이 당할 때, 들어오는 시간이 대략 12시 전후인 걸 감안하면, 대략 3-4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제, 우리 술 한잔 하자”
난 처제에게 술 한잔 마시자고 했고, 처제도 흔쾌히 응했다.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고 술도 약한 정연이였지만, 집에 혼자 있는 형부가 불쌍해 보였나 보다.
난 집을 나서자마자 급히 약국을 향해 달려갔다.
“와이프가 몸살감기가 걸린 거 같은대요. 먹고 푹 잘 수 있게 좀 독한 걸로 주세요. 와이프가 알약을 못 삼키니 잘게 갈아주시구요.”
난 약국에서 지은 약과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맥주 2병을 사왔다. 돌아오는 길에 라이타로 한병을 따서 그 안에 아까 지은 약 2회분을 넣고 잘 흔들어주었다.
나와 정연이는 남은 탕수육과 집에 있던 과자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원래 계획은 난 소주, 정연이는 맥주를 마시려 한 거지만, 정연이가 맥주를 천천히 마시는 바람에 계획을 바꾸어 소맥을 해서 같이 마시기로 했다. 소맥하면 잘 넘어가니 그렇게 마시자고 정연이에게 말했고, 반쯤 남은 약을 넣지 않은 맥주를 내가 가져와 먹었고, 약이 든 맥주를 새로 따서 정연이에게 계속 소맥을 만들어 주었다.
다행히 정연이는 곧잘 소맥을 마셨고, 맥주병이 줄어들 수록 서서히 눈이 감기는 것을 보았다. 맥주병이 거의 비어갈 때쯤 졸리다며 정연이가 소파에 누웠다.
됐다. 이걸로 준비 끝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다. 하지만 완전히 골아 떨어질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내가 처제를 딸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일 것이다. 마음이 급했다. 나는 최대한 빠른 정리를 위해서 먹은 것들을 치웠다.
난 모든 준비를 끝낸 후 정연이를 바라봤다. 며칠 전, 남편의 친구가 언니를 능욕했던 소파에 동생이 누워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얼굴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벌서부터 자지가 정연이를 따먹을 기대감에 크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정연이에게 다가가 겉옷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다면 처제의 빨통과 보지를 천천히 음미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정연이가 먹은 술은 소주 반병에 맥주 한병이 약간 넘었다. 먹은 약도 병 바닥에 깔린 양을 생각하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깨기 전에 자지가진 삽입해야 나머지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난 속옷까지 거침 없이 벗겼고, 곧 실오라기 하나 없는 정연이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유방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자리를 잘 잡고 있었고, 약간 함몰 된 듯한 작은 분홍색 유두는 연예 초창기의 미연이를 연상시켰다. 자매라서 그런지 정연이의 보지털은 미연이의 보지털처럼 숱이 적고 예쁘게 자라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양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올렸다. 순식간에 정연이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보지와 후장이 들어났다. 보지는 분홍색일 거라고 생각한 내 예상과는 달리 약간 갈색에 음순이 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남자 경험은 좀 있는 듯한 보지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약간 끈적해 보이는 점액질이 양쪽 보짓살 사이로 늘어져 있었고, 보지 구멍이 번질거려 보이는 게 의외로 쉽게 삽입이 가능할 듯 했다.
“으음...”
가슴이 철렁했다. 정연이가 고개를 돌리며 잠에서 깨는 듯한 소리를 냈다. 난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10여초쯤 흐른 뒤, 난 행동을 재개했다. 마음껏 음미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정연이의 보지에 내 정자를 쏟아부을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연이가 언제 깰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난 내 자지를 잡고 자지 대가리를 정연이의 보지 입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음순 사이를 헤집으며, 내 사랑스런 자지의 끝에 번들거리는 정연이의 윤활유가 묻었다. 난 다시 정연이의 양쪽 종아리를 붙잡고 들어올린 뒤 정연이의 두 다리를 정연이의 가슴 쪽으로 밀어 붙였다. 정연이의 몸이 핸드폰 폴더처럼 접혔다. 이런 자세가 한번에 삽입도 쉽고, 반항도 쉽지 않다.
“으으음...”
정연이가 깰 듯한 움직임이 보였다. 야설이나 야동을 보면 잠이 든 여성이 삽입을 해도 깨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난 허리를 움직여 자지 대가리를 보지에 맞췄다. 조금 움직이자, 자지 끝이 정연이의 보지 사이로 쏙 들어가며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됐다... 이걸로 처제는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난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 찍었다. 술에 취해 젖어 있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자지의 뿌리까지 정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