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3 (퍼온야설)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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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3.08.20 04:21
민수는 다음날 아침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고모와 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일주일을 보냈다. 매일밤 12시경에 이루어지는 우리 둘만의 폰섹도 이제는 일상의 한자락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제 난 고모를 고모라 부르지않고 해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다.
일주일은 또그렇게 훌쩍 지나 갔다. 토요일 오후!!! 이번엔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키시지 말아야 할텐데라고 하는 걱정을 안고 집으로 달렸다.
"어머니 저왔어요"
"응 그래 문열렸다 들어와라"
난 가방을 내팽개치고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고모집으로 갈생각으로 현관문을 힘차게 열어 재쳤다. 그런데...........
"왔니?" 고모였다.
"억......고모 왠일이야?"
난 너무나 뜻밖이었다. 지금쯤 고모는 자기 집에서 용광로처럼 달은 몸둥이를 색기 넘치는 옷으로 숨긴채 나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계산이자 확신이었다. 그런데.....
"웬일은 ....이녀석아!! 내가 못 올때라도 왔니?..호호"
도무지 이해할수없었다. 어제 밤 폰섹을 할때만 해도 고모는 오늘 뜨겁게 나를 맞을 거라고.. 일찍오라고... 늦으면 가만 있지 않을 거라고... 정말 질퍽한 토요일을 함께 하자고..... 하지 않았던가...
"아니..그건 아니지만....."
난 '너 지금 뭐하는 거야?' 하는 눈빛을 고모에게 쏘아부치며 얼버무렸다.
"우리 상진이가 고모 오는게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네..."
숫제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말투였다. 어머니는 그때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계셨다. 난 어쨌든 거실에 앉아 있는 고모옆을 지나 2층 내방으로 가방을 들쳐 메고 올라가고 있었다. 고모옆을 지나며 나는
"뭐야...지금..어떻게 된거야...."
살짝 말을 건넸다. 내말에 고모는 야릇한 미소를 짓더니 어머니가 들리지 않을 만큼 작은 목소리로..
"자기.. 오늘...죽었어....두고 봐.."
무슨뜻인 도무지 이해를 할 수없던 난 입 언저리를 실룩거리며 고모에게 눈을 흘기고 신경질적으로 2층계단을 중간쯤 오를 즈음....
"상진아....."
고모가 나를 불러세웠다.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헉......"
나도 모르게 비음섞인 소리가 튀어 나오고 말았다. 고모는 내쪽으로 등을 돌리고 무릎을 꿇고, 상채를 곧추 세운채, 검정색 면바지가 터지기 직전일 만큼의 육중하고도 탱탱한 엉덩이를 자기의 두손으로 어루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개는 젖히고 혀는 자신의 입술을 요염하게 핥으면서..... 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고모는 오늘 날 미치도록 발정난 수캐로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우리집온 모양이었다. 당장 계단에서 달려내려가 고모의 팬티선 윤곽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드러난 그 검정색 바지를 찢어 버리고 엉덩이에 입술을 그리고 혀를 갖다 대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바로 옆 부엌에 있었다. 고모는 그치지 않았다. 어머니가 계신 부엌 쪽을 한번 슬쩍 쳐다보고는...
"언니 아직 멀었어요?......" 하고 물었다
"다돼가요 아가씨!! 10분정도면 끝나요...."
어머니의 대답이었다. 이것은 다분히 고모의 의도적인 질문이었다. 어머니의 말이 끝나자 마자 고모는자세는 그대로 하고 내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내앞에서 기가 막힌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지퍼가 열린 틈사이로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고 어렴풋이 보이는 빨강색 팬티를 젖히더니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앞뒤로 들썩거리면서....
아까 거실에서 고모가 내게 건넨말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맞았다. 난 정말 정말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 내자지는 이미 사력을 다해 하늘로 쏟아있었다.
고모의 손동작은 계속되었다. 때로는 문지르고 때로는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그리고 때로는 꼬집듯이 만지작거리기도 하고...그러면서 넋이 나간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신음 소리를 죽을 힘을 다해 참는듯.. 미간을 찌푸리기도 했다.숨소리도 어머니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내게는 들릴정도로 거칠렀다.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어느새 바지 틈새를 비집고 자지에 가있었다. 어머니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마당에 직접 자지를 꺼내놓고 자위를 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만약 어머니가 부엌에서 나오는 날이면 난 바로 어머니와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고모는 어머니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달랐다. 그리고 영악한 고모는 이미 그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마련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아무튼 바지속에서 나의 손놀림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었다. 고모의 몸놀림도 더욱 격렬해져갔다.
"학.....학......학.... ...."
얼마쯤 우리는 말없이 각자의 햏동에 열중했다. 서로에게 들릴만큼의 신음소리를 내어가녀....
"학....억......헉.....? 틴?.......학....학...."
고모의 숨소리는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우리둘의 서로를 향한 눈빛은 더이상 정상이 아니었다. 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오직 초점흐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해정이!!!!!숨을 헐떡거리며 거칠게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며 쾌락을 견디지 못해 괴로운 인상을 찌푸리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42살난 여인만이 영상으로 내눈속에 그리고 뇌리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각인 되어 있을 뿐이었다. 그 순간 그 곳은 우리집이 아니었다. 둘만이 덩그러니 놓여진 이름모를 섬이었다. 부엌도 없었고 어머니도 없었다. 둘만이....둘만이 서로를 갈망하며 절정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서로의 눈을 맞추고 있을 뿐이었다. 고모는 거실에서 나를 바라다보며 앞으로 꼬꾸라졌다. 사타구니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은채....... 나 또한 그자리에 털썩주저앉았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오래지 않았다.
"딩동 딩동 나왔어 문열어.."
아버지였다. 난 급하게 몸늘 추스리고 2층 내방으로 올라 갔고, 고모는 다급히 바지지퍼를 올리고 태연히 텔레비젼을 켰다.
난 내방으로 들어가 고모의 예상치 못한 너무나 흥분된 모습을 상기하며 침대에 가락지 낀 두손을 베고 누웠다. 그러고 얼마지 않아 어머니가 저녁 먹으라고 나를 불렀다. 난 의도적으로 고모와 식탁에 마주 앉았다. 그리고 고모옆에는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민수가 앉았다. 고모와 난 바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서로의 발은 식탁밑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눈이 마주치면 어머니 아버지 몰래 서로 윙크도 하면서... 고모는 눈을 지긋이 감고 내발가락의 애무를 음미하기도 하였다. 물론 1초도 안되는 아주 짧은 시간의 행동이었다.저녁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일주일간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 오는 듯 안방으로 들어가 주무셨다. 어머니는 설거지를 하고 계셨다. 그리고 민수는 2층내방에 가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와 고모만이 거실에 남게 되었다. 하지만 거실은 너무나도 위험했다, 더군다나 고모는 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머니의 설거지시간은 대략 10분정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해정아 어떻하지... 우리 밖으로 나갈래. 어머니에게 적당히 둘러대고.."
"적당히 어떻게 둘러대? "
사실 그 상황에서 고모와 둘이 밖에 나간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어 낸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영악한 고모는 꾀를 내었다.
"언니. 치마 없어요.. 바지가 너무 불편해서 치마를 입었으면 좋겟는데.."
"안방 장농속에 있어요 아가씨에게 작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치마가 쪼이더라도 바지보다야 편하겠죠..."
"호호호...그렇겠네요.. 갈아 입으세요"
안방으로 들어간 고모는 아줌마들이 집안일 할때 입는 긴치마를 들고 나와 내가 보는 앞에서 갈아 입었다. 날 쳐다 보며 요염한 포오즈도 취했다. 엉덩이를 뒤로 쑥 빼며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음모가 무성한 자신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번 쉭 훑었다.
그리고 날 반쯤감은 눈으로 쳐다보며 입술을 쭉내밀고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치마를 입을때도 천천히 엉덩이를 보이며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며 입었다.고모의 그모습에 내자지는 엄청난 강도와 굵기로 순식간에 자랐다. 고모는 바지와 함께 벗은 팬티를 손에 쥐었다. 고모는 노마크 상태였다. 그리고는 부엌쪽으로 일부러 어머니가 들어라고 고모가 말했다.
"상진아.. 더운데 우리 베란다에서 바람이나 쐬자.."
우리는 서둘렀다, 고모의 뜻하지않은 스트립쇼와 더불어 천금같은 시간이 3분이 흘러 버렸다. 아파트 밑에는 깊은 밤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녔다. 혹시라도 사람들이 지나다가 위를 쳐다 볼까봐 나는 베란다의 불을 껐다.
그리고는 말이 필요 없었다. 일주일간 짝을 잃었던 우리들의 두혀는 격정을 못이기고 서로를 세차게 빨았다.
"흡......흅,,,,,,,??......"
딥키스를 하며 내오른손은 고모의 왼다리를 들고 베란다 구석벽에다 고모를 붙혔다. 그리고 오른손은 고모의 면티 속으로 집어 넣어 한손에 다 들어오지않는 젖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렀다.고모또한 두손으로 내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주물러기 시작했다. 곧바로 난 고모의 면티를 걷어 올리고 젖가슴에다 입술을 갖다대고 검은 유두를 잘근잘근 뺠았다.. 베란다옆 안방에서는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고모의 신음소리를 덮어버릴 만큼 크게 들렸다.
"아앙.....학....상진아.... 상진아......"
일주일은 너무나도 긴 시간이었다. 내 육봉은 일주일을 용케도 참아내고 성이 날때로 나서는 고모의 보지앞에서 검붉은 귀두를 꺼덕이고 있었다. 고모의 보지또한 내 자지앞에서 일주일을 참은 홍수같은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시간없어...상진아......빨??....넣어줘....."
"그렇게 말 ..안하기로 했잖아 천박하게 말해봐.."
"으으응 ... 쑤셔줘......박아줘.......제??......"
진공 청소기에 먼지 빨리듯 내 자지는 고모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고모는 벽에 기댄채 엉덩이를 덜썩였다, 난 가만히 고모의 얼굴을 쳐다보며 고모의 격정적이 행동을 음미했다. 쾌락에 휩싸인 고모의 얼굴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해줘...가만 있지 말고......제발......움직여... ... 빨리....... 뭐......해......아앙......"
고모의 간절한 애원이었다. 하지만 벽치기는 내가 힘주기에 그렇게 용이한 자세가 아니었다. 그리고 짧은 시간안에 절정에 이를 것 같지도 않았다. 난 고모를 곧바로 돌려 세웠다, 그리고 고모의 등을 살짝밀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잡아 당겼다. 고모는 자연스럽게 베란다 난간을 손으로 잡고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감당하기 힘든 소리를 질렀다.
"얼른........얼른.........."
나는 고모의 뒤에서 힘차게 자지를 넣었다. 두손으로 고모의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고모의 엎드린 상태의 엉덩이는 그냥 서있을 때보다 몇갑절 육중했고 탐스러웠다, 군살하나 없는 그야말로 색기 넘치는 엉덩이!!!!!그엉덩이를 보기만 해도 내자지는 힘이 있는 대로 들어 갔다. 그 굵기와 강도가 고모의보지를 더욱 쪼이게 만들었다.
"상진아........아아앙.......좋 아........더.. 아앙......."
부엌에서 나는 물소리로 인해 웬만큼의 소리는 어머니에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해정아 ........미치겠어......"
"내가...학.....학......오늘.... ...너 ..하악......아앙....죽일거라고.. .......으응.......했잖아......."
"해정아...... 억.....억......억........."
"상진아......상진씨....아앙..... 자기야......더.... 더.......깊이......깊이........"
난 시종일관 고모의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것은 내자지의 강도와 굵기가 갈수록 더 세직 커짐을 의미했다.
"자기야........오늘......정말.... ....아악 .....너무.......좋아........더더.. .세..진것...같애........"
"헉......헉.....해정이...엉덩이 .....때문이야.........헉"
"미쳐.......죽을것 같애........ 일..주일은.......너무......학,,,,,? 틴?......길어......자기야.........??......죽어.........아앙...."
"해정아.....사랑해........"
"나도 ........나도............사랑......사. ..랑,,,,,하악.......해....."
고모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앙,........자기야........나온다.... .....된다.......학........학"
"나도.......ㅇ으으윽.........."
"아앙..........자.........기.........야 .............."
"헉,,,,,,,,,,,,,,,,,,으으으으윽......... ...."
부엌의 물소리가 그쳤다. 우리는 또다시 서둘러 옷매무새를 고쳤다.
"베란다 시원해요?
어머니는 우리가 있는 쪽으로 와서 고개를 내밀더니
"여기도 덥네 차라리 에어컨 켭고 있어요 아가씨...."
하면서 뒤를 돌아 거실로 향한다. 우리는 그 짦은 순가을 놓치지 않고 다시한번 키스를 나누었다. 물론 그순간 나의 오른손은 고모의 치맛속 내것이 되어버린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고모는 아까부터 손에 쥐고 있던 자신의 팬티를 내 반바지 주머니에다 넣어주며 속삭였다.
"낼부터 전화로 할때 이것으루 해...호호"
"알았어.."
그날 후 우리는 일주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주중 수요일에 공휴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모와 난 그날 단 둘이 몰래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
일주일은 또그렇게 훌쩍 지나 갔다. 토요일 오후!!! 이번엔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키시지 말아야 할텐데라고 하는 걱정을 안고 집으로 달렸다.
"어머니 저왔어요"
"응 그래 문열렸다 들어와라"
난 가방을 내팽개치고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고모집으로 갈생각으로 현관문을 힘차게 열어 재쳤다. 그런데...........
"왔니?" 고모였다.
"억......고모 왠일이야?"
난 너무나 뜻밖이었다. 지금쯤 고모는 자기 집에서 용광로처럼 달은 몸둥이를 색기 넘치는 옷으로 숨긴채 나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계산이자 확신이었다. 그런데.....
"웬일은 ....이녀석아!! 내가 못 올때라도 왔니?..호호"
도무지 이해할수없었다. 어제 밤 폰섹을 할때만 해도 고모는 오늘 뜨겁게 나를 맞을 거라고.. 일찍오라고... 늦으면 가만 있지 않을 거라고... 정말 질퍽한 토요일을 함께 하자고..... 하지 않았던가...
"아니..그건 아니지만....."
난 '너 지금 뭐하는 거야?' 하는 눈빛을 고모에게 쏘아부치며 얼버무렸다.
"우리 상진이가 고모 오는게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네..."
숫제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말투였다. 어머니는 그때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계셨다. 난 어쨌든 거실에 앉아 있는 고모옆을 지나 2층 내방으로 가방을 들쳐 메고 올라가고 있었다. 고모옆을 지나며 나는
"뭐야...지금..어떻게 된거야...."
살짝 말을 건넸다. 내말에 고모는 야릇한 미소를 짓더니 어머니가 들리지 않을 만큼 작은 목소리로..
"자기.. 오늘...죽었어....두고 봐.."
무슨뜻인 도무지 이해를 할 수없던 난 입 언저리를 실룩거리며 고모에게 눈을 흘기고 신경질적으로 2층계단을 중간쯤 오를 즈음....
"상진아....."
고모가 나를 불러세웠다.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헉......"
나도 모르게 비음섞인 소리가 튀어 나오고 말았다. 고모는 내쪽으로 등을 돌리고 무릎을 꿇고, 상채를 곧추 세운채, 검정색 면바지가 터지기 직전일 만큼의 육중하고도 탱탱한 엉덩이를 자기의 두손으로 어루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개는 젖히고 혀는 자신의 입술을 요염하게 핥으면서..... 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고모는 오늘 날 미치도록 발정난 수캐로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우리집온 모양이었다. 당장 계단에서 달려내려가 고모의 팬티선 윤곽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드러난 그 검정색 바지를 찢어 버리고 엉덩이에 입술을 그리고 혀를 갖다 대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바로 옆 부엌에 있었다. 고모는 그치지 않았다. 어머니가 계신 부엌 쪽을 한번 슬쩍 쳐다보고는...
"언니 아직 멀었어요?......" 하고 물었다
"다돼가요 아가씨!! 10분정도면 끝나요...."
어머니의 대답이었다. 이것은 다분히 고모의 의도적인 질문이었다. 어머니의 말이 끝나자 마자 고모는자세는 그대로 하고 내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내앞에서 기가 막힌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지퍼가 열린 틈사이로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고 어렴풋이 보이는 빨강색 팬티를 젖히더니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앞뒤로 들썩거리면서....
아까 거실에서 고모가 내게 건넨말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맞았다. 난 정말 정말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 내자지는 이미 사력을 다해 하늘로 쏟아있었다.
고모의 손동작은 계속되었다. 때로는 문지르고 때로는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그리고 때로는 꼬집듯이 만지작거리기도 하고...그러면서 넋이 나간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신음 소리를 죽을 힘을 다해 참는듯.. 미간을 찌푸리기도 했다.숨소리도 어머니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내게는 들릴정도로 거칠렀다.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어느새 바지 틈새를 비집고 자지에 가있었다. 어머니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마당에 직접 자지를 꺼내놓고 자위를 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만약 어머니가 부엌에서 나오는 날이면 난 바로 어머니와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고모는 어머니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달랐다. 그리고 영악한 고모는 이미 그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마련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아무튼 바지속에서 나의 손놀림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었다. 고모의 몸놀림도 더욱 격렬해져갔다.
"학.....학......학.... ...."
얼마쯤 우리는 말없이 각자의 햏동에 열중했다. 서로에게 들릴만큼의 신음소리를 내어가녀....
"학....억......헉.....? 틴?.......학....학...."
고모의 숨소리는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우리둘의 서로를 향한 눈빛은 더이상 정상이 아니었다. 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오직 초점흐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해정이!!!!!숨을 헐떡거리며 거칠게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며 쾌락을 견디지 못해 괴로운 인상을 찌푸리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42살난 여인만이 영상으로 내눈속에 그리고 뇌리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각인 되어 있을 뿐이었다. 그 순간 그 곳은 우리집이 아니었다. 둘만이 덩그러니 놓여진 이름모를 섬이었다. 부엌도 없었고 어머니도 없었다. 둘만이....둘만이 서로를 갈망하며 절정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서로의 눈을 맞추고 있을 뿐이었다. 고모는 거실에서 나를 바라다보며 앞으로 꼬꾸라졌다. 사타구니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은채....... 나 또한 그자리에 털썩주저앉았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오래지 않았다.
"딩동 딩동 나왔어 문열어.."
아버지였다. 난 급하게 몸늘 추스리고 2층 내방으로 올라 갔고, 고모는 다급히 바지지퍼를 올리고 태연히 텔레비젼을 켰다.
난 내방으로 들어가 고모의 예상치 못한 너무나 흥분된 모습을 상기하며 침대에 가락지 낀 두손을 베고 누웠다. 그러고 얼마지 않아 어머니가 저녁 먹으라고 나를 불렀다. 난 의도적으로 고모와 식탁에 마주 앉았다. 그리고 고모옆에는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민수가 앉았다. 고모와 난 바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서로의 발은 식탁밑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눈이 마주치면 어머니 아버지 몰래 서로 윙크도 하면서... 고모는 눈을 지긋이 감고 내발가락의 애무를 음미하기도 하였다. 물론 1초도 안되는 아주 짧은 시간의 행동이었다.저녁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일주일간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 오는 듯 안방으로 들어가 주무셨다. 어머니는 설거지를 하고 계셨다. 그리고 민수는 2층내방에 가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와 고모만이 거실에 남게 되었다. 하지만 거실은 너무나도 위험했다, 더군다나 고모는 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머니의 설거지시간은 대략 10분정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해정아 어떻하지... 우리 밖으로 나갈래. 어머니에게 적당히 둘러대고.."
"적당히 어떻게 둘러대? "
사실 그 상황에서 고모와 둘이 밖에 나간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어 낸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영악한 고모는 꾀를 내었다.
"언니. 치마 없어요.. 바지가 너무 불편해서 치마를 입었으면 좋겟는데.."
"안방 장농속에 있어요 아가씨에게 작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치마가 쪼이더라도 바지보다야 편하겠죠..."
"호호호...그렇겠네요.. 갈아 입으세요"
안방으로 들어간 고모는 아줌마들이 집안일 할때 입는 긴치마를 들고 나와 내가 보는 앞에서 갈아 입었다. 날 쳐다 보며 요염한 포오즈도 취했다. 엉덩이를 뒤로 쑥 빼며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음모가 무성한 자신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번 쉭 훑었다.
그리고 날 반쯤감은 눈으로 쳐다보며 입술을 쭉내밀고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치마를 입을때도 천천히 엉덩이를 보이며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며 입었다.고모의 그모습에 내자지는 엄청난 강도와 굵기로 순식간에 자랐다. 고모는 바지와 함께 벗은 팬티를 손에 쥐었다. 고모는 노마크 상태였다. 그리고는 부엌쪽으로 일부러 어머니가 들어라고 고모가 말했다.
"상진아.. 더운데 우리 베란다에서 바람이나 쐬자.."
우리는 서둘렀다, 고모의 뜻하지않은 스트립쇼와 더불어 천금같은 시간이 3분이 흘러 버렸다. 아파트 밑에는 깊은 밤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녔다. 혹시라도 사람들이 지나다가 위를 쳐다 볼까봐 나는 베란다의 불을 껐다.
그리고는 말이 필요 없었다. 일주일간 짝을 잃었던 우리들의 두혀는 격정을 못이기고 서로를 세차게 빨았다.
"흡......흅,,,,,,,??......"
딥키스를 하며 내오른손은 고모의 왼다리를 들고 베란다 구석벽에다 고모를 붙혔다. 그리고 오른손은 고모의 면티 속으로 집어 넣어 한손에 다 들어오지않는 젖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렀다.고모또한 두손으로 내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주물러기 시작했다. 곧바로 난 고모의 면티를 걷어 올리고 젖가슴에다 입술을 갖다대고 검은 유두를 잘근잘근 뺠았다.. 베란다옆 안방에서는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고모의 신음소리를 덮어버릴 만큼 크게 들렸다.
"아앙.....학....상진아.... 상진아......"
일주일은 너무나도 긴 시간이었다. 내 육봉은 일주일을 용케도 참아내고 성이 날때로 나서는 고모의 보지앞에서 검붉은 귀두를 꺼덕이고 있었다. 고모의 보지또한 내 자지앞에서 일주일을 참은 홍수같은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시간없어...상진아......빨??....넣어줘....."
"그렇게 말 ..안하기로 했잖아 천박하게 말해봐.."
"으으응 ... 쑤셔줘......박아줘.......제??......"
진공 청소기에 먼지 빨리듯 내 자지는 고모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고모는 벽에 기댄채 엉덩이를 덜썩였다, 난 가만히 고모의 얼굴을 쳐다보며 고모의 격정적이 행동을 음미했다. 쾌락에 휩싸인 고모의 얼굴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해줘...가만 있지 말고......제발......움직여... ... 빨리....... 뭐......해......아앙......"
고모의 간절한 애원이었다. 하지만 벽치기는 내가 힘주기에 그렇게 용이한 자세가 아니었다. 그리고 짧은 시간안에 절정에 이를 것 같지도 않았다. 난 고모를 곧바로 돌려 세웠다, 그리고 고모의 등을 살짝밀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잡아 당겼다. 고모는 자연스럽게 베란다 난간을 손으로 잡고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감당하기 힘든 소리를 질렀다.
"얼른........얼른.........."
나는 고모의 뒤에서 힘차게 자지를 넣었다. 두손으로 고모의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고모의 엎드린 상태의 엉덩이는 그냥 서있을 때보다 몇갑절 육중했고 탐스러웠다, 군살하나 없는 그야말로 색기 넘치는 엉덩이!!!!!그엉덩이를 보기만 해도 내자지는 힘이 있는 대로 들어 갔다. 그 굵기와 강도가 고모의보지를 더욱 쪼이게 만들었다.
"상진아........아아앙.......좋 아........더.. 아앙......."
부엌에서 나는 물소리로 인해 웬만큼의 소리는 어머니에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해정아 ........미치겠어......"
"내가...학.....학......오늘.... ...너 ..하악......아앙....죽일거라고.. .......으응.......했잖아......."
"해정아...... 억.....억......억........."
"상진아......상진씨....아앙..... 자기야......더.... 더.......깊이......깊이........"
난 시종일관 고모의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것은 내자지의 강도와 굵기가 갈수록 더 세직 커짐을 의미했다.
"자기야........오늘......정말.... ....아악 .....너무.......좋아........더더.. .세..진것...같애........"
"헉......헉.....해정이...엉덩이 .....때문이야.........헉"
"미쳐.......죽을것 같애........ 일..주일은.......너무......학,,,,,? 틴?......길어......자기야.........??......죽어.........아앙...."
"해정아.....사랑해........"
"나도 ........나도............사랑......사. ..랑,,,,,하악.......해....."
고모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앙,........자기야........나온다.... .....된다.......학........학"
"나도.......ㅇ으으윽.........."
"아앙..........자.........기.........야 .............."
"헉,,,,,,,,,,,,,,,,,,으으으으윽......... ...."
부엌의 물소리가 그쳤다. 우리는 또다시 서둘러 옷매무새를 고쳤다.
"베란다 시원해요?
어머니는 우리가 있는 쪽으로 와서 고개를 내밀더니
"여기도 덥네 차라리 에어컨 켭고 있어요 아가씨...."
하면서 뒤를 돌아 거실로 향한다. 우리는 그 짦은 순가을 놓치지 않고 다시한번 키스를 나누었다. 물론 그순간 나의 오른손은 고모의 치맛속 내것이 되어버린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고모는 아까부터 손에 쥐고 있던 자신의 팬티를 내 반바지 주머니에다 넣어주며 속삭였다.
"낼부터 전화로 할때 이것으루 해...호호"
"알았어.."
그날 후 우리는 일주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주중 수요일에 공휴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모와 난 그날 단 둘이 몰래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