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방 - 1편

엄마의 방 - 1편

시베리아 0 430

아빠:배동준(40세)




엄마:장윤정(38세)




누나: 희주(17세)




주인공: 민호(15세)




친구:박경수(15세)




경수엄마:김미숙(37세)




......민호와 경수는 친구였다. 현재 중학3학년, 




경수는 과부인 엄마와 민호의 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다.




민호네 집은 2층의 단독주택이었다. 1층에는 방이 세 개 있었는데, 안방은 엄마와 아빠가 쓰고 누나와 민호는 각각 다른 방을 


쓰고 있었다. 2층은 큰방이 한 개 였는데 경수와 엄마가 한방을 쓰고 있었다........




민호는 벽시계를 보았다. 12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민호는 하품을 하면서 보고 있던 책을 덮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슴이 답답하였다. 옥상에 올 라가 바람이나 쏘일 작정으로 방문을 열고 나왔다. 거실을 지나 현관문을 열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경수는 자고 있겠지]


2층에 살고 있는 경수는 우등생이었다.  




공부도 잘하는데다가 얼굴도 엄마를 닮아 계집아이 처럼 예쁘장해서 학교에서 인기가 좋았다. 그런 경수가 민호는 부럽기도 했다. 계단은 2층에 살고 있는 경수네의 창문쪽으로 해서 옥상으로 이어져 있었다. 가끔 올라가다 보면 경수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민호는 계단을 올라갔다. 창문을 보았다. 불이 꺼져 있었다. 아마도 자고 있는 것 같았다. 민호는 소리나지 않게 조심해서 올라갔다.




헌데 중간쯤 왔을까,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경수네 창문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민호는 고개를 갸웃하였다. 뭔가 


앓는 듯한 신음이었다. 경수가 어디가 아픈가? 




아니면...자세히 귀를 기울였다.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경수엄마가 어디가 아픈 것 같았다. 민호는 걱정이 되었다. 계단에서 


멈추어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훤한 달빛으로 방안의 모습은 한눈에 들어왔다. 방안을 살피던 민호의 눈이 크게 떠졌다. 그 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다. 방안의 중앙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경수엄마가 알몸으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었다.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리고 있었 는데, 누군가 활짝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에 얼굴을 처박고 어딘가를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 다. 뒷모습으로 보아 


남자가 틀림없었다. 엉덩이 아래로 덜렁거리는 페니스가 보였던 것이 다. 민호는 자신의 눈이 의심스러웠다.




[도대체 누가...?]




한동안 경수엄마의 음부를 빨아대던 남자가 머리를 들었다. 경수였다. 




민호는 머리가 뜨거워 졌다. 경수가 일어섰다. 엄마의 얼굴에 하체를 들이대고 있었다. 하체에서 덜렁거리는 커다 란 경수의 


페니스에 민호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어린아이의 페니스가 아니었다. 기다랗고 굵은 것이 마치 바나나를 연상케 


하였다. 




민호가 언젠가 훔쳐보았던 아빠의 페니 스보다 더욱 컸다. 그것은 지금 막대기처럼 발기되어 엄마의 얼굴 앞에서 꺼덕이고 있었다. 엄마가 페니스를 손으로 잡았다. 활짝 벌려진 입안에 귀두를 넣고 있었다. 민호는 숨을 죽였 다. 기다란 페니스는 엄마의 


입안으로 길게 들어가고 있었다. 저 작은 입안에 어떻게 저런 커다란 페니스가 들어갈 수 있는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페니스는 엄마의 입안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페니스를 모두 삼킨 엄마가 고개를 한차례 흔들더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 기 시작했다. 페니스가 느릿하게 빠져 나왔다. 


굵은 몸통에서는 뜨거운 김이 나고 있었다. 엄마는 다시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경수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는 엄마의 머리 를 잡더니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민호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에 전신의 피가 뜨겁게 달 아올랐다.




민호는 바자마 안에 손을 집어 넣었다.




바자마안의 페니스는 터질 듯이 꼴려 있었다. 경수엄마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페니스 역시 빠르게 


들락거렸다.




쭐꺽!쭐꺽!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경수가 엄마의 머리칼을 움켜 쥐었다.




[아, 안돼, 엄마...나, 쌀려고 그래요.]




하지만 엄마는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으윽!]




경수가 짧은 비명을 질렀다.




동시에 엄마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경수의 히프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쌌구나...]




민호는 입안의 침을 삼켰다.




잠시후, 경수의 페니스는 엄마의 입안에서 느릿하게 빠져나왔다.




패니스는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꿀꺽!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경수엄마의 목젖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입안에 배설한 정액을 삼키고 있는 것 같았다.




민호는 등골에 전율이 전해졌다.




경수가 힘이 빠지는지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는 엄마의 목젖은 계속 움직였다.




정액의 양이 꽤 많은 것 같았다.




잠시후, 엄마가 소매로 입술을 닦는 것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았다. 입을 맞추고 있었다. 마치 삼킬 듯이 서로의 입을 빨아대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은 이윽고 끌어 안은체 옆으로 누웠다. 그들은 누 워서도 입을 떼지 않았다. 손으로는 몸을 애무하면서 음란한 키스를 계속 나누고 있었다. 




경수가 엄마의 몸위로 올라왔다. 엄마는 허벅지를 활짝 벌려 경수의 하체를 받아들였다.




경수의 하체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바짝 밀착되었다.




경수의 히프가 슬쩍 들리는 것이 보였다. 어느새 기운을 되찾고 발기한 페니스가 꺼덕이면 서 시커먼 털로 뒤덮힌 살덩이 사이에 귀두를 갖다대었다.




경수엄마가 히프를 들어올렸다.




귀두와 구멍이 수평을 유지하였다.




귀두가 천천히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꿀꺽! 민호는 입안에 고인 침을 삼켰다.




작은 구멍속으로 커다란 페니스가 들어가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가 보아도 구멍은 너무나 작아 보였던 것이다. 헌데 그 굵은 페니스는 느릿하게 밀려 들 어가고 있었다. 잠시후 페니스는 구멍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단지 경수의 늘어진 고환만이 털로 뒤덮힌 살덩이 아래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기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음란스럽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다.




경수와 엄마는 하나가 된 것 같았다.




삽입을 하고 난 뒤에도 계속 뭔가를 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민호는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경수가 허리를 구부리고 엄마의 유방을 빨고 있었다. 마치 아기처럼 빨고 있었으며 엄마는 그러한 경수의 머리를 껴안고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경수는 엄마의 유방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리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더니 깊이 들어가 있던 페니스가 느릿하게 빠져나왔다.




거의 귀두까지 빠져나왔던 페니스는 다시 깊숙히 들어갔다. 




서로의 수북한 터럭이 부벼질 때까지 들어갔다가는 다시 빠져나오고 있었다. 왕복을 할 때 마다 경수엄마는 허리를 꺽으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다.




민호는 경수엄마가 경수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민호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그의 오른손은 어느새 바자마안의 페니스를 마찰하고 있었 다. 페니스는 이미 터질 듯이 꼴려 있었고 귀두 구멍에서 흘러나온 겉물에 의해 손안이 질 퍽하였다. 경수의 피스톤 운동이 점차 빨라졌다.




경수엄마도 박자가 빨라지고 있었다.




방안에는 찔꺽 거리는 음란한 소리와 나직한 신음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흐흑!]




다급한 비명이 경수엄마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손이 어느새 아래로 내려와 경수의 엉덩이를 바짝 끌어당기고 있었다. 




경수도 손을 아래도 내려 엄마의 양쪽 엉덩이를 끌어안고 있었다.




찔꺽!찔꺽!




페니스가 들락거릴 때마다 요란한 소리가 터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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