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 하편

한여름밤의 꿈 - 하편

시베리아 0 359

한여름밤의 꿈 - 하편 



(한여름밤의 꿈 하) 



민수는 지수와 연아를 서로 만나게 했다. 그리고 그 둘에게 민수와 섹스하는 것에 전혀 꺼리낌 없도록 각인 시켰다. 



“아응. 아아아! 하아!” 

“히익! 아아아!” 

더블 침대에 2명의 여체가 서로 알몸으로 포개져 있다. 그녀들의 다리 사이에는 민수가 부지런히 왕복 시키고 있었다. 

연아의 밑에 깔려있는 지수는 연신 숨넘어 갈 듯 한 신음을 토해냈다. 



짝!짝! 



“아아응!” 

“좋아! 좋냐구!” 

민수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지수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리곤 자신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연신 흔들리는 뽀얀 연아의 엉덩이를 몇번 때렸다. 그와 함께 손가락으로 연화의 검분홍 국화꽃안으로 집어넣었다. 



“학! 아!” 

순간 연아의 상체가 뒤로 ?뽀賤낫? 민수가 수는 어널의 쾌감이 척추를 휘감는 듯한 짜릿함에 저절로 

상반신이 들려진 것이다. 

민수는 지수의 보지에서 자신의 육봉의 꺼내 연아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지수는 보지가 허전해 짐을 느꼈지만 곧 연아의 발딱 선 유두를 주물거리며 오른쪽 가슴을 크게 베어물었다. 



방안은 세명이 뱉어낸 열락의 기운으로 소용돌이 쳤다. 



띠리리. 띠리리. 

침대 머리맡에서 전화가 울려댔다. 



지수는 연아의 가슴을 주물던 손으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아아아아아!” 

“아. 아니에요. 네. 지금 운동 중이에요. 네. 네? 흐음!” 

민수의 움직임에 천국을 거니는 느낌을 맞이하면 절정에 이른 연아는 지수의 몸위로 쓰러졌다. 그런 연아를 보고 민수는 다시 지수의 질안으로 잔뜩 성이난 자신의 육봉을 밀어넣었다. 



북찍. 푹. 푹 

다시 살 섞는 소리가 울렸다. 

“음. 앗… 아니에요. 네. 네.. 네..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으응. 일찍 .. 들어오세요. 흑!” 

지수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흐헉. 보지를 찔리면서도 헉헉. 태연히 남편 전화를 받네.” 

민수는 점점 빠르게 몸을 놀렸다. 



“아응. 그런 소리 아앗. 하지 마세요. 전 민수씨 뿐이에요.하아!” 

민수는 아직 지수의 위에 있던 연아를 옆으로 밀었다. 그리고 두손을 지수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강하게 그리고 깊게 찔러댔다. 



그렇게 몇 분 드리어 민수는 욕정의 덩어리를 지수의 질 안에 뱉어냈다. 



잠시 숨을 고르던 민수는 갈증을 느꼈다. 

“시원한 물 좀 갔다줘!” 

민수의 말에 지수는 몸을 일으켜 나갔다. 민수는 지수가 없는 동안 연아의 음부로 손을 옴겨 그녀의 음핵을 살살 손가락으로 괴롭혔다. 



“여?…어요.” 

민수는 지수가 주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상쾌함이 머리를 씻어내는 듯 했다. 

“ 내일 야외로 나갔으면 하는데 시간은 돼? 야외로 나갔으면 하는데.” 

“전 괜찮아요.” 

지수는 민수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담으며 말했다. 



“저도 괜찮아요!” 

연아도 지지 않으려고 민수의 가슴팍을 파고들며 말했다. 



“넌 내일 회사 가야되잖아. 벌써 삼일이나 빠졌으면서. 내일은 출근해. 대신 오늘은 네집에서 잘께” 

“그래요.” 

연아는 좋아했다. 

“이제 가봐야 할 것같네. 남편 올 시간이잖아. 낼 아침 여기로 올께.” 

민수와 연아는 욕실로 들어갔다. 연아는 민수의 몸 구석구석을 온몸을 사용해 씻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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