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노출 - 노출광되다.. - 1부 2장

어쩌다 보니 노출 - 노출광되다.. - 1부 2장

시베리아 0 369

3일이 지난후 

두근거리는 맘으로 병원을 향했다.. 

동네 조그마한 피부과라 그런지 간호사 한명과 여의사 한명뿐인데 손님도 별로 없고 아주 한산한 병원이였다 

내 이름이 호명되고 진찰실로 들어가자 여의사가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었다 

"좀 어때요??" 

"예..첫날엔 좀 좋았는데 어제부터 다시 가렵네요." 

실은 첫날만 약먹고 둘째날 부터는 약에 손도 안댔다... 그러자 

"아 이상하네? 자 환부좀 다시 볼까요?" 

난..이미 병원 들어오기 전부터 내 자지는 빳빳하게 서있었으며 그 말을 3일동안 기다렸다.. 

난 저번보단 훨씬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렸다 

이번엔 팬티도 아주 얇은 망사를 입었으며 사이즈도 아주 작아 내자지가 반쯤 나와 있었다.. 

여의사는 순간 "풋"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가 다시 얼굴에 냉정함을 유지했다.. 

그리고 내 앞 가까이로 자지를 빨것처럼 역시 무릎을 꿇자 난 기다렸다는 듯이.. 

배를 약간 내밀면서 팬티를 확 내렸다..... 

내리는 동시에 오른손 엄지를 써서..자지를 여의사 이마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여의사는 흠칫하며 놀라다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모른척 하며 사타구니를 자세히 보는척을 했다.. 

"조금은 괜챦아진거 같은데..아직은 멀었네요." 

그러면서 내 부랄쪽을 살며시 손등으로 밀어올리면서 사타구니를 봤다 

난..오히려 여자와 섹스를 할때 보다 더 떨리고 더 흥분되고..더 긴장이 되면서 쾌감이 밀려왔다.. 

여의사가 다 본듯 일어서려하자..어떻게든 시간을 끌고 싶었다.. 

"선생님 자지쪽도 조금만 봐주세요...자지도 많이 간지럽거든요.." 나도 모르게 이말이 튀어나왔다 

여의사는 살짝 웃으며 

"그래요.." 하며 다시 무릎을 꿇었다.. 

난..여의사가 잘 볼수있게..조금씩 여의사 앞으로 다가가며.. 

"여기도 가렵고 저기도 가렵고.." 

막횡설수설하며..간지럽다고 억지를 썻다... 

여의사는 순진한척을 하며 다 속아주듯이 "아..여기요?? 아 저기요?" 하며 말대꾸를 하며 자지를 자세히 보았다 

순간 여의사 앞에서 자위를 하고 싶었다..미치도록 하고 싶었다.. 

여의사는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똑바로 보고 있는데...내가 자지를 살짝 앞뒤로 왔다갔다 했다 

그러자 여의사는 흠칫 놀라며 일어섰다...나도 순간 흠칫했지만..선생이 뒤로 돌아 자기 책상에 앉았다 

얼굴은 씨뻘겋게 달아올라있었다...목소리는 평상심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목소리의 떨림은 숨기지를 못하고 

나에게 들켜버렸다.. 

"바지 입으시고요..처방전드릴께요...3일후에 오세요..그리고 주사맞고 가세요."하며 나를 보고 웃어주었다 

난..여의사가 소리라도 지를까봐 깜짝놀랐었는데..아무일없는듯..웃어주자 난..자신감이 불타올랐다.. 

즉 둘만의 비밀처럼..서로 즐기기 겜이 되버렸다.. 

주사를 맞고 나가면서 처방전은 바로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미 가려움증은 안중에도 없었고 낳고 싶지도 않았다... 

빨리 3일이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밖엔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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