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교주에게 당한 유부녀의 고백

사이비교주에게 당한 유부녀의 고백

시베리아 0 366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평범한 가정주부였는데 아는 사람을 통해서 신흥종교인 천사교[賤邪敎]에 입문하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교주님께서 저를 고해실로 부르시는 거였어요. 저는 입문한지도 얼마 안 된 천한 신분이었는데 감히 교주님을 배알하게 되어 몹시 긴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교주님께서는 저를 불러다가 버릇없이 입을 놀렸다고 야단을 치시는 거였어요. 사실 얼마 전에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다가 교주님께서 여자관계가 좀 지나치신 것 같다고 농담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말이 어떻게 교주님에게까지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교주님께서는 가까이 오라고 하시고는 저를 아래 위로 훑어 보시더니 히죽 웃으시면서 "미스 킴의 섹스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하고 은근히 물어보셨어요. 저는 고개를 숙이고 빨개진 얼굴로 "약한 편이예요..." 하고 말했는데 교주님께서는 "한 번 축복받아 보겠느냐?" 하시더니 갑자기 제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으시는 거예요. 저는 얼떨떨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분께서는 팬티 위로 제 부끄러운 곳을 쓰다듬으시더니 저에게 윙크를 하시며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하셨어요. 저는 얼굴이 홍당무가 된 채로 교주님께 살짝 눈을 흘기며 "이제 보니 지능범이시네요..." 했어요. 그러자 교주님께서는 한번 더 히죽 웃으시더니 제 그곳을 살짝 꼬집으셨어요. 







그날은 마침 다른 사람들이 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별 일 없이 끝났는데 얼마 후에 우리 교에서 파티를 벌였어요. 신도들 모두가 술을 마시고 즐거운 분위기였는데 교주님께서 갑자기 저를 보시더니 집까지 차로 데려다 주시겠다면서 반강제로 저를 자기 차에 태우시는 거였어요. 







교주님께서는 차를 으슥한 골목길에 세우시더니 갑자기 저를 껴안고 입을 맞추셨어요. 저는 술기운이 약간 오른데다가 기분이 싫지 않아서 그냥 응했는데 그분께서는 그때 제 젖가슴을 주무르시면서 제 치마 속에다 손을 집어넣으시는 것이었어요. 더구나 그분께서는 제 팬티를 주무르시다가 그 안에까지 손을 넣으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젖가슴을 흔들며 "아이... 이런 곳에선 싫어요..." 하고 앙탈을 부리자 그분은 웃으시면서 "이번에는 그냥 놔 주지만 다음 번엔 즐겁게 해 주겠다. 약을 먹여야 잘 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저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까맣게 몰랐어요. 교주님께서는 저더러 말을 안 들은 벌이라고 하시면서 제 브라쟈와 팬티를 벗기시고는 맨발로 걸어서 집에까지 가게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교주님께선 종교학회를 개최한다고 하시고는 저와 함께 출장을 가자고 하셨어요. 저같이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신참이 그렇게 중요한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너무 기뻐서 바로 교주님을 따라 나섰어요. 그런데 행사장이라는 곳에 도착해 보니 그냥 지방 여인숙에 방을 하나 잡아 놨을 뿐인데 교주님과 저 두 사람만 달랑 등록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제가 방에 들어가니 교주님께서는 샤워를 하시고 나서 가운 하나만 걸치시고는 누워서 저를 맞으셨어요. 그분께서는 웃으면서 "미스 킴에게 여수좌 자리를 하나 줄까?" 하셨어요. 저는 너무 기뻐서 교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그분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어요. 교주님께서는 제 입에 빨간 알약 두 알을 넣으시고는 컵에 든 물을 먹이셨어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약을 삼키고는 그분께 제 몸을 맡겼어요. 제 블라우스와 스커트, 브라쟈와 팬티가 차례로 벗겨져 침대 밑으로 굴렀어요. 교주님께서는 저를 알몸으로 만든 후 자기 가운의 허리띠를 푸시고는 그분의 시뻘겋게 발기된 커다란 양물을 제 얼굴에다 들이대시더니 저더러 입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셨어요. 저는 창피했지만 교주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응했어요. 그분께서는 저를 무릎꿇고 앉게 하신 후 제 입에 그것을 집어넣고 두 손으로 제 머리통을 바짝 조이셨어요. 







이윽고 교주님의 숨결이 거칠어지시고 다리를 뒤트시는 일련의 동작이 개시되자 저는 입을 떼려 했으나 그분의 손길이 저를 놔주지 않으셨어요. 저는 이윽고 입 안 가득히 액체를 물고 울상이 되어 교주님을 보자 그분께서는 저더러 삼키라고 명령을 하셨어요. 저는 잠시 생각했어요. 교주님이 하신 저에게 여수좌자리를 주신다는 언급... 저는 눈을 꼭 감고 그것을 꿀꺽 삼켰어요. 그리고는 교주님을 향해 배시시 웃어보였어요. 교주님의 부인께서도 이렇게 하시냐고 묻자 그분께서는 얌전하고 정숙한 여인이라 이런 천한 짓은 못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교주님께서는 저를 껴안으시고는 온몸에 소나기 같은 키스를 퍼부으시더니 제 다리를 벌리시고는 손가락으로 제 꽃잎을 애무하셨어요. 교주님의 키스와 애무를 받으며 저는 야릇한 갈증과 함께 하복부가 벌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불붙는 듯 타오르는 애욕과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미친 듯이 발버둥치며 있는 힘을 다해 울부짖었어요. 교주님께서는 제 꼴을 보고 웃으시더니 가방에서 밧줄을 꺼내 제 팔목과 발목을 침대 다리에 단단히 묶으셨어요. 그리고 다시 가방에서 갖가지 이상한 도구들을 꺼내시어 제 몸에다가 온갖 변태적인 행동을 거침없이 하셨어요. 







교주님과 제가 여관에서 함께 지낸 한 달 동안 그 짓은 계속되었어요.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결국 일이 끝나고 우리는 서울로 올라왔는데 그 후에 교주님께서는 우리 교의 집사님에게 저를 맡기시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집사님과 여관을 돌아다니며 같은 서비스를 해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교주님께서 저에게 복용시키는 약은 돼지에게 쓰는 발정제였는데 저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또 교주님께서 실상은 변태성욕자시라는 것도... 이대로라면 저는 모든 남자신도에게 돌아가면서 몸을 바치는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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